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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이떠중이들 모인 80명이 아니고 요리 좀 진짜 잘한다는 사람들 80명이니깐 심사 난이도가 너무 높긴함
나는 솔직히 요리하는 사람들 힘든거 보다 심사위원 두사람의 차력쇼로 보였음. 개힘들어보여 진짜ㅋㅋㅋ 이사람은 이래서 저사람은 저래서... 맛있는데 진짜 뭐하나 찝어내서 떨어트리고 붙이고... 이걸 또 뭔요린지도 모르고 눈가리고 먹고ㅋㅋㅋㅋ 저 두사람이 끝도없이 테스트 당하는 느낌.
심지어 얼굴보고 바로 앞에서 해야되니
저 쉐프분이 진짜 고집 셀거같더라 말은 조곤조곤하지만 결국 남말은 그냥 흘리는타입 물론 그정도 고집은 있어야 저정도 요리인이 되는거겠지?
저기서도 싸우네 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요리사가 자기가 생각하는 최고의 맛을 완벽하게 내는게 중요한거니까
개인적으로 다 쟁쟁한 사람이라 밥반찬에 밥이 없어서 떨어트리는건 정당한 사유라 생각함
근데 결국 요리사가 자기가 생각하는 최고의 맛을 완벽하게 내는게 중요한거니까
심지어 얼굴보고 바로 앞에서 해야되니
어중이떠중이들 모인 80명이 아니고 요리 좀 진짜 잘한다는 사람들 80명이니깐 심사 난이도가 너무 높긴함
자기동내에서 왕먹은사람들만불렀으니 쉽지않음
한국 야구로 따지면 플레이오프 상태라서 신경이 엄청 쓰이지
저기서도 싸우네 ㅋㅋㅋㅋㅋ
저렇게 싸운다는거는 진짜 맛있으니까 싸우는거지
저 쉐프분이 진짜 고집 셀거같더라 말은 조곤조곤하지만 결국 남말은 그냥 흘리는타입 물론 그정도 고집은 있어야 저정도 요리인이 되는거겠지?
3스타를 받으려면 본인의 확고한 철학과 그걸 구현해내는 능력이 있어야할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타협을 하지 않은 결과일테고 그게 성격에 묻어나오는건 당연할듯ㅋㅋㅋㅋ
객관적이란 개념의 희박한 요리라는 세계에서 객관적의 상징인 미슐랭 3스타니까...고집이 없으면 저 자리에 오르는건 절대 불가능하겠지.
철학이 없으면 또 매뉴짜거나 레스토랑 관리를 못허니깐...
개인적으로 다 쟁쟁한 사람이라 밥반찬에 밥이 없어서 떨어트리는건 정당한 사유라 생각함
밥이 질은건 탈락 사유인데 밥이 없어서 반찬이 너무 짠게 통과되는건 이상하잖아?
간이나 재료, 굽기정도, 데코로도 떨어지는데 백반메뉴에 짜게 간 다해놓고 밥이 없다? 나도 그럼 탈락이라고 봄. 그런거 봐주면 붙을사람 더 많았으니까...
그래 우리도 설렁탕 먹으러 가서 깍두기 안 나오면 그 가게 다신 안 갈 거잖아
또 돈 안받고 일했다는 스토리가 나오네
나는 솔직히 요리하는 사람들 힘든거 보다 심사위원 두사람의 차력쇼로 보였음. 개힘들어보여 진짜ㅋㅋㅋ 이사람은 이래서 저사람은 저래서... 맛있는데 진짜 뭐하나 찝어내서 떨어트리고 붙이고... 이걸 또 뭔요린지도 모르고 눈가리고 먹고ㅋㅋㅋㅋ 저 두사람이 끝도없이 테스트 당하는 느낌.
미안하면 떨어뜨린 가게 가서 홍보해줘야ㅋㅋ 사실 그런 홍보 없어도 장사 잘 되는 주인장들이라...
근데 예시는 맞는거 아님? 백반에 밥이 없는건 피자에 도우 없는거랑 똑같이 곡물베이스가 사라진거잖아.. 백반 반찬만 가지고 평가할수 있다는건 피자 먹을필요없이 토핑만 먹어도 맛은 안다는 소리고
백반에 밥이 없다는건 그냥 공기밥 하나 꺼내와서 "죄송합니다. 식탁에 올리는거 깜빡했네요." 라는건데. 피자에 도우가 없는거는 "죄송합니다 돼지국밥인데 돼지 뒷고기를 넣었네요." 라고 하는걸로 들리는데ㅋㅋㅋ
요리만 별개로 내놓은 거면 그 자체로 간이 맞았어야 되고 밥 반찬 개념으로 내놓은 거면 요리 경연에서 그냥 햇반 댑혀 올 것도 아니고 밥자체도 곡물 종류나 이런 것 다 맞춰서 내놨어야 맞는 것 같음
기준이 다른거랑 별개로 남 말 안 듣고 고집있는거 맞음. 백종원은 베이스가 사업가인데다가 방송도 많이 하면서 많이 부들부들한데 그거랑 비교될 수 밖에 없음.
결국 파인다닝으로 치면 페어링을 못시킨거라고 생각해서 파인다이닝 쉐프의 관점에서는 떨어뜨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듯
ㅋㅋㅋㅋㅋ
안쉐프의 성향을 잘 보여주는게 식용꽃. '아니 왜 맛에는 하등 상관없는 장식을 왜하지?'라고 해서 이 양반이 떨어질뻔함. 내기억으로는 보류했다가 올라간걸로 아는데.
맞아ㅇㅇ 요리는 너무나 맛있었기 때문에 장식 하나가지고 떨구는건 좀 아니라서 백종원 부른 다음에 남은자리에 넣었지.
굴전에 김치는 치트키 스럽긴 했음
만약 반찬을 밥없이 먹을것을 상정해서 덜 짜게 만들었으면 그런 요리인데 밥이 있어야한데 밥이 없으면 미완성 요리라는건가?
겉절이 굴전이다 보니 밥이 없으면 성립이 안되는 조건이긴했음 백수저 한식조리장분도 밥이 없네 하고 아쉬워하심
안성재 세프 처음 봤는데 재밌게 잘 하더라
한식의 완성은 밥이긴 하니..
밥이랑 같이먹는걸 전제로 간이 다되있는거잖아 밥없이 반찬만 먹어도되게 간이된거면 모를까
막걸리나, 공기밥을 꺼내주던 식당 스타일 때문에 놓친 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이 경우는 안성재 쉐프 말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