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딸 4명의 케이크도 전부 먹었어요"
'다쳐먹기 계' 트러블 상담이 늘어난다
6명가족에 케이크 6개면
1인 1개라고 말 안해도 알아야 하는데
"내껀줄알고 전부 먹었지" 같은 태도
집안에 있는걸 전부 다 먹어버리는거같음
지진때 가족셋(부모, 어린애1) 피난소에 있을때
주먹밥을 1인당 1개씩 받았는데 아버지가 다 먹으려고 해서
어머니가 우리거는?이라고 물으니까 아버지가 핫 하고 줬는데
먹다만 주먹밥 1개(반정도 남음)밖에 없었다는 얘기 봤을때
다쳐먹기의 무서움을 알았다.
딸이 코로나 걸렸을때 시에서 보낸 물자인 젤리나 레토르트 식품을
남편이 거의다 먹어버렸을 땐 진심 이혼 생각했다
딸은 기침이 엄청 심해서 젤리같은거 아니면 못먹는거 알면서....
나눠먹는다는 개념조차 없이 먹어버린다
큰 접시에 쌓아먹지 마라
상자에 넣어두지 마라
나눠서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내 몫은 이만큼"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만큼 좀 나아진다
다른 그릇에까지 손을 뻗는 타입은 진심으로 정신병이니까
일반인은 대응 무리
아버지가 다쳐먹는계에요
사람 말을 안 들으니까 남의 몫인줄도 모르고 먹고,
아예 소비해준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아껴둔 좋아하는 음식을 "안먹어?" 하고 뺏어먹거나
"한입만 줘" 하고 반 이상 먹어버리거나 합니다.
먹보라서 체중 세자리지만 남의 것까지 손댈 정도로 막장은 아니야
내꺼랑 가족꺼 제대로 나눠서 구입해
다쳐먹어놓고 지적하면 "고작 먹을걸로..." 하는 인간 야바이하지
음식은 목숨에 직결돼있는거잖아
'고작' 이럴 정도면 당신 몸에는 그렇게 안 중요한가본데
그럼 다쳐먹지 말라고 라고 말하고 싶다
먹보돼지가 아님 "식탐 존내 많아서 지 입에 우겨쳐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새끼"임
아니 지진 대피소에서 나눠준 주먹밥 가족 안 주고 혼자 다 먹었다는 이야기는 진심 무섭네...
저거 진짜 정신병임. 혼자서 닭다리 두개 잡는 놈이 현실에 있을 줄은 몰랐음.
지 딸하고 가족 것까지 먹는 거 보면 존나 이기적인 것 이상으로 뭔가 정신병이 있나??
동네에 저런 할머니 있었는데 전쟁통에 일주일 굶은게 트라우마로 남으셔서
그럴거면 지 혼자 살지 밥 해먹일거 아까우면 대체 결혼은 왜 했고 애는 왜 낳았대...
식욕에 미쳐가지고 머릿속에 나눠먹을 가족의 존재를 지운거지
먹보돼지가 아님 "식탐 존내 많아서 지 입에 우겨쳐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새끼"임
다른 사람이 먹는꼴보면 못참는 정신병이지... 그게 전부 자기꺼여야 직성이 풀리는... 이런 사람?은 나눈다는 개념이 없음.
동네에 저런 할머니 있었는데 전쟁통에 일주일 굶은게 트라우마로 남으셔서
전쟁땜 그런거면 이해라도 가네..
이건 그나마 이해가 가는구만...
그거는 진짜 이유있지. 근데 저기 나오는 애들은 보통 가정사 이런 이유도 있지만 소수고 대부분은 이기심임.
저거 진짜 정신병임. 혼자서 닭다리 두개 잡는 놈이 현실에 있을 줄은 몰랐음.
닭다리를 2개 집다니... ㄷㄷ
같은 그릇에서 먹을때 진가를 발휘한다더군. 중국집 가면 같이 먹는 탕수육부터 다처먹고 자기꺼 메뉴 먹는형식
아니 지진 대피소에서 나눠준 주먹밥 가족 안 주고 혼자 다 먹었다는 이야기는 진심 무섭네...
자기 자식도 눈에 안뵈나;;
그럴거면 지 혼자 살지 밥 해먹일거 아까우면 대체 결혼은 왜 했고 애는 왜 낳았대...
성욕이 지 이성을 이겨서. ㅋㅋㅋ 이성은 아깝지만 성욕이 싸고싶다고 했던거.
지 딸하고 가족 것까지 먹는 거 보면 존나 이기적인 것 이상으로 뭔가 정신병이 있나??
식욕에 미쳐가지고 머릿속에 나눠먹을 가족의 존재를 지운거지
저런거면 정신적으로 뭔가 문제있는거아닌가..?
이기적 그 자체네
애비란새끼가 ㅋㅋㅋㅋ
단순 욕심이나 그런거라기엔 정신병의 영역같은데...
저걸 또 정신병이라고 하면 정신병이니 이해해주라는 식으로 나가니깐 안 됨
뭐든 심해지고 제어가 안되면 정신병이지
내가 식탐이 겁나 세서 저렇게 안되려고 맨날 나눠주는게 습관 들음. 그래서 혼자 내 돈 주고 사먹을 때만 리미트 풀게되더라 ㅋㅋ
뻔뻔하게 굴지말고 다시 사오거나하면 밉지라도 않지
진짜 정신병 맞는거같은데..
식탐이전에 정신병 같은데
주변에 보이긴 했음 직장에서나 지인쪽에서.. 사람 숫자와, 먹을거나 물건의 숫자가 동일할시 서로 나눠 가진다는 개념 자체가 머리에 없음 ... 그리고 사람 숫자와 먹거리 숫자가 일치 하지 않거나 먹거리의 숫자가 매우 적으나 1개 이상 일때는 먼저 집는 사람이 임자라는 개념으로 2개 다 가져 가는 놈도 있었다..
음식 말고도 그런사람 있지
한국에도 진짜 간혹가다가 보임 아스퍼거라고 하기엔 이상하게 먹을거에 관련해서만 발동하기도 함...
시발 내가 현역때 선임이란 새끼가 딱 이거였음 그새끼는 내가 당시 여자친구한테 택배로 받은 간식도 지멋대로 쳐 꺼내먹는 새끼였음 그새끼 때문에 좀 먹을거에 나도 집착 생긴 듯 한데 남에꺼 뺏어먹는 옹졸한 짓거리는 안한다
몇몇개는 진짜 정신병의 영역인 거 같은데...
농산쪽 일하다보면 과일이나 이런거 많이 나오는데 유독 한 이모님이 식탐이 엄청나게 강해서 나오는 족족 며칠 굶은 사람 처럼 꾸역꾸역 먹어서 처음에는 과일을 좋아하나 싶다가 어느날부터는 이게 좀 광기가 느껴질 정도로 먹어서 왜저러시지 하다 보니 그 이모가 엄청 키랑 몸집이 작은게 혹시 어릴때 먹는걸로 차별을 받으신건가 하는 생각이 든 적이 있음. 지금은 그래도 조금이나마 나눠서 먹으려는 행동을 보이시긴 함.
어릴적부터 맛있는걸 부모가 먼저 먹이니 당연히 커서도 지가 먼저인걸로 아는거 같은데 근데 보통 크면서 배우잖아?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 거지
어릴때는 그냥 많이 먹는게 식탐인줄 알았는데, 많이 먹는 사람은 그냥 많이먹는거 였고, 음식욕심은 따로 있더라. 특히 적게 먹는데 식탐있는 사람 만나보니까 진짜 드럽게 추잡함.
아아 그것은 ‘가짜돼지’ 라고 한다 진짜배기 돼지가 되어라 유게이
식탐은 먹는 습관이 아니고 욕구 통제와 배려 문제지.
식탐 심한 새끼들 주둥이 입으로 들어가는건 싸구려 식품도 존나 아까움. 걍 뭘 해주는게 싫음. 치킨 시키면 부모님 계신데도 혼자 다리 두개 다 처먹고, 순대나 전등 뭐 찍어먹는 음식 먹을때 일부러 많이 찍은뒤에 덜어묻히는 척 하면서 미리 먹을 음식에 처 묻히는 밥맛 떨어지는 인간상이야
울 애비도 저런 인간인데 애기들 이유식으로 사다놓은거 까지 다 먹어버리고는 한다는 소리가 버리는건줄 알았다 이지랄
저번에는 누룽지 있던거 내가 라면에 조금 넣어서 끓여먹었더니 그날 저녁에 4,5인분 남아있던걸 다 끓여서 먹어버리더라 그리곤 배탈남
진정한 돼지는 남에게 전파를 하지 지혼자 쳐먹지 않는다 저건 식탐이 아니라 이기적인거야
'고작 xx인데...' 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인간은 결국 죽어'로 답해줘야한다.
욕심 중 제일 ㅂㅅ 같고 사람 싸보이는게 식탐
누가 그랬는데 내눈에 보이는 음식을 다른사람이 먹으면 '내꺼'를 뺏긴다고 생각한데
우리 가족중에도 저러던 인간 있는데 가족을 지배한다는 통제감에 눈돌아간거였음 ㅈ만한 권력맛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보통 가족이 있는 집에서 케이크가 하나 있으면 잘라먹지 않나?
식탐이상의 무언가네 이건 ㄷㄷ
정신병이 맞나보네 저런건 사회생활 기초 상식이잖어? 아니지 교육이란걸 받을때 처음 배우는 수준의 상식 아녀?
ㄷㄷㄷㄷㄷㄷ
와 난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먹는게 기분이좋던데.. 식탐부리는거 진짜 추잡하네
무조건 먹을꺼는 내꺼 라는 인식이 있어서 심지어 남이 사온것에 마저 자기 지분을 요구함 아니 통보함 다들 같이 맛보세요 하면서 사온 두당 두개씩 돌아가게 해놓은 붕어빵 당당하게 고맙다는 말한자락 없이 덥썩 집어가고 다들 ㅈ같은거 참고 하나씩 집어가니 처먹으면서도 사온 사람도 암말 않는거 지 돈 집어가는거마냥 얼굴 썩어있고 남이 고기 굽는데 예의로라도 좀 드시라는 말 없이 혼자 익지도 않은거 공용집게도 아니고 지 젓가락으로 툭툭건들면서 집어먹고 남들 입에도 못대서 더 시킨거 지는 배부르니 뭘 그렇게 많이들 먹냐고 대놓고 꼽주고 나이를 항문으로 섭취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