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 문 때문에 평론가들은 물론이고 팬들에게까지 혹평을
받고 있는 잭 스나이더가 훨씬 더 나은 신작을 만들어냈습니다.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신들의 황혼'은
잭 스나이더가 제작 및 총괄 감독을 맡았으며, 첫 화와 마지막 화는
잭 스나이더 본인이 직접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 '신들의 황혼'은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 60%, 관객 80%의 점수를
받았는데, 넷플릭스의 수준높은 애니메이션들에게는 한참 뒤쳐지지만
잭 스나이더들의 전작들이(레벨 문) 22%와 16%의 점수를 받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매우 매우 발전했습니다.
'신들의 황혼'은 넷플릭스 TOP10의 중간 순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명백하게 차기 시즌을 노리고 있습니다.
- 잭 스나이더 본인은 이 작품 이후 넷플릭스를 떠나 워너브라더스에서
'300'의 프리퀄 드라마판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라드 버틀러의 레오니다스가 돌아올 수 있을까요?
필자는 레벨 문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의 다른 작품들 대부분은
좋아했습니다. 잭이 다시 멋진 작품 만드는 것을 보고 싶고,
'신들의 황혼'이 그 시작이길 바랍니다.
비교가 레벨문이면 뭐든 명작이지
봤는데 레벨문 보다 나음.... 일러스트 아트 이쁘고 표현이 이쁨
또 속냐...
그걸 비교라고....
잭천지야 또 똥글을 쌌느냐...
라인의 황금으로 시작해서 신들의 황혼으로 끝나는 4부작이라면 끝내줄텐데…
또 속냐...
비교가 레벨문이면 뭐든 명작이지
봤는데 레벨문 보다 나음.... 일러스트 아트 이쁘고 표현이 이쁨
300 드라마!! 벌써 기대치 오르네 ㅋㅋㅋ
그걸 비교라고....
잭천지야 또 똥글을 쌌느냐...
레벨문보다 못하면 진짜 접어야지....
연출 스타일이 애니메이션에 어울리는듯
필요이상으로 잔인하고 야한 느낌만 뻬면 재밌었음
이제 또 속으면 지능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