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진짜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IN 1000 따리도 아니고 그냥 오천플마단 하위권 이지만
꽤나 저런 디테일들이 택틱 수행할 때 중요하더라구요.
첫번째, 택틱 코스트는 소숫점까지 표기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체력 HP는 줄보다는 HP 총합으로 보는 게 좋다고 해서 저도 이거는 고칠 예정입니다.
서포터 성작은 월정액 유저 기준으로는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니까 이건 뭐 넘어가고
모의전 연습은 일섭 택틱 복붙이 아니라 살 붙일 때 한 2~3시간 정도 더 하는 편입니다.
이게 디테일도 그렇고 생각보다 위기대처능력이나 패턴 대응 방법이 모의전 하면서 깨닫게 되는 게 많더라구요.
어색하게 마무리
풀영상 다보니 랭커가 목표가 아니라 단순 클리어만 지향하는데도 생각할게 좀 생기네요 피통 줄대신 숫자로 보는건 처음 토먼트 도전할때 공략영상 딜타임 때마다 피통 기록해놓고 그거보다 심하게 못까면 바로 리트박다보니 이쪽이 더 편해져서 이젠 몇줄로 보이는 공략은 그냥 영상보고 확인합니다 스킬 타이밍은 처음엔 딱히 생각안했고 .9 같이 짜치게 쪼개면 헷갈려서 대충 기억하기 쉽게 받아적었다가 수나코 1스나 드아코 1스 씹히는걸로 택틱 어그러지니까 강제로 신경쓰게 해주더라고요 그치만 똥손이라 엇나가는건 여전하네요 사람이 컨을 못하는 겜이라 그런지 오히려 봐야할 게 많아보이는 느낌도 듭니다 개인적으론 따라할 영상 고를 때 일부러 좀 더 낮은 점수나 파티 하나 더쓰는 식으로 좀 만만해보이는 영상 찾는거나 아예 모의전을 통으로 녹화를 떠다가 따라하던 공략영상이랑 비교하면서 보는거도 도움 많이 됐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