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바로 앞 캐널시티에 있어서 갔습니다.
PG제품이 있는 애니만 킷과 함께 한켠을 장식했습니다.
레드컬러 퍼팩티빌리티 거대조형
의외로 일요일인데도 줄을 서서 입장했습니다.
아마도 되팔방지 및 사람이 몰리는 것을 방지한거겠죠.
들어가자 보이는 퍼건 제품군
그외에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구입권이라고 합니다.
매대에서 이걸 보여줘야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구에 전시된 디오라마
그리고 목표였던 웨폰킷 구입!
가격은 2200엔이었습니다.
의외로 후쿠오카 점에도 물량이 없던데,
하나 딱 올려놓은거 구했습니다.
라스트 원이라 하드라구요.
지하에 내려가니 일반샵에 보이는 잉어킹big!
한국보다 가격이 싸기도 하고
한국에는 물건이 없어서 고민하다 집었습니다.
숙소에 와서 발골까지 완료!
매운탕거리
러너도 적당히 검수 후,
박스만 버리고 캐리어 직행했습니다.
이번 여행 중 라라포트도 갈건데 기대되네요 ㅎㅎ
진짜 잉어킹 발골하니 진짜 매운탕 거리같네요. ㅋㅋㅋ 연휴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라요. :)
손으로 뜯고보니 진짜 그래보였어요 ㅋㅋㅋㅋ 하필 지퍼백도 없어서 런너 비닐에 넣다보니 ㅋㅋㅋ
구입권이 굉장히 크군요. 마지막 남은 웨폰 세트 축하드립니다.
아예 안보였는데, 직원분이 바로 남은거 하나 놓으시더라구요.
이야 페담이랑 옥담이라니...
이번에 나왔나?싶데, G-3컬러도 쌓여있드라구요.
저도 작년 이맘때쯤 다녀왔었는데 그때도 더워 죽을뻔했는데 지금이 더 덥겠네요
해변가는 중인데 죽게써요.
여기 진짜 기종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도색 작례도 꽤 있었습니다. 같이 온 친구가 되게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라라포트 1층에는 맛있는 빵집이 있어용
지금 가는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일본은 퍼건 무장셋을 그냥 파는군요... 우리나라도 일반으로 팔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