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자 시바견

[시바와함께춤을]

바깥 구경하는 강아지 염탐

조금 근접샷

설거지하고오니 이상해진 강아지

밤에 졸린 강아지

주인이 귀찮은 강아지

산책만 나가면 의자에서 쉬는 강아지

[정말로좋아한다면]

까칠한 멍뭉이네요 귀엽다 .. !

[e루리]

시바들이 산책을 싫어하더라고요.. 지금은 가출했지만, 체력이 남아 돌아서 칠전팔기로 대들어서 동네 개들을 다 이겨 버렸던 아버지 댁 시바 (황구)도, 그렇게 체력이 남아 도는 넘이, 산책만 데리고 가면 10분도 못 가서 헉헉대고 주저 앉아 버리고..

지금 뒤꼍에 있는 애(탄)는, 가둬져 있다 보니 체력이 약해진 걸 감안해도 얘도 몇 분 걸으면 주저 앉아 버리고..

그렇다고 체력이 없냐?하면 그건 또 아닌 게, 그렇게 앉아 있다가도 산책 포기하고 집에 데리고 오면 금방 힘이 넘쳐요..

[오리보라]

시바 진짜 귀엽죠 독립적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