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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구두는 일본어 쿠츠에서 왔다 일본 : 쿠츠는 한국어 구두에서 왔다 ????
그래서 구두는 어디가 먼저인가도 해줘
저동네는 옛날부터 술만들 정도로 고구마가 넘쳐났다
중국 : 다 우리쪽에서 왔다 해
술로 만드는것도 일종의 보존식품 개념이라더라 ㅋㅋㅋㅋ 버리긴 아깝고 보존식품으로 만들겸 술로 챱챱
한국이랑 일본 보면 서로 이거 니들한테서 온건대? 라는거 종종있는거같음 ㅋㅋㅋ
우동이 칼국수에서 변형된게 맞어...이건 일본쪽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는거야
꼬구마 구워먹고 싶다
그래서 구두는 어디가 먼저인가도 해줘
한국 : 구두는 일본어 쿠츠에서 왔다 일본 : 쿠츠는 한국어 구두에서 왔다 ????
설마 백제때부터 구두라고 한거 아녀?
자매품 칼국수와 우동도 있다. 한국 : 칼국수는 일본 우동에서 전해져 왔다. 일본 : 우동은 한국 칼국수에서 전해져 왔다. 한.일 : 네???
일단 유력하게는 뜻이 달라져서 일본에서 온게 맞다고 하긴 하는데 어디까지나 말이 되는거 같아이지 증거가 없어서..
유력하게는 유레카의 음차 아니었나?(거짓말)
루리웹-0924330790
우동이 칼국수에서 변형된게 맞어...이건 일본쪽에서도 그렇게 말하고 있는거야
구두 계약썰
그니까 일본에서 그렇게 말하는데 정작 한국은 우동에사 온거라고 본다니까
한국이랑 일본 보면 서로 이거 니들한테서 온건대? 라는거 종종있는거같음 ㅋㅋㅋ
오미자만세
중국 : 다 우리쪽에서 왔다 해
서양에도 있음. 독일에선 소시지가 오스트리아에서 왔다고 '비엔나'라고 부르고, 오스트리아에서는 독일에서 왔다고 '프랑크푸르터'라고 부름.
고구마가 한글이름이 아니었구나
저동네는 옛날부터 술만들 정도로 고구마가 넘쳐났다
제3사도
술로 만드는것도 일종의 보존식품 개념이라더라 ㅋㅋㅋㅋ 버리긴 아깝고 보존식품으로 만들겸 술로 챱챱
달달하겠네.
저거 용과같이에서 본거같다
고구마 소주 아주 달달하고 맛있고 막걸리처럼 존나빨리취하고 좋은데 안섞어마셔도 숙취가 존나쎔
냄새꾸릿꾸릿함
저번에 일본가서 이모쏘주 먹어봤는데 그 감자나 고구마 껍질맛 나는 술이였음...
쟈가이모 사쓰마이모 이모코
고구마는 사쓰마에서 왔다고 사쓰마이모 감자는 자카르타에서 왔다고 쟈가이모
동네이름 + 이모라고 친숙하게 부르는군 일본인의 인싸성이 무섭네
자색고구마는 그냥 뻘겋다고 아카이모 라고 하는거 같지만 ㅋㅋ
우리나라도 감자-고구마 반대로 말하는 지역 있지 않나?
아마 북한쪽 일걸 문어 낙지 반대인 것 처럼 거기 아니면 제주도밖에 없음
우리 할머니가 전남 함평 사람이셨는데 고구마를 감자로 부르고 감자는 하지감자라고 불렀었음
담배와 감자는 청나라로부터 고구마와 고추는 일본때문에 들어온.....
그러고보니 큐슈 지역은 고구마 소주로 유명하지
그래서 소주랑 고구마는 카고시마현이 유명함 고구마는 진짜 맛있음
르세라핌 사쿠라의 고향 이구나....
이런 얘기 나올 때마다 너무 궁금한 게.. 누가 일본에 잘못 전파해서 당근을 일본에선 닌진(인삼)이라고 부르는지 너무 궁금함
일본이 봉건제로 굴러가다보니 의외로 저런 상황이 꽤 보이는 듯. A번에는 옛적에 들여와서 있는데 B번에는 난생처음보는 물건이라 A번 통해서 조선으로 갔다가 조선에서 들어오면서 이름이 변해서 오거나...고추만해도 조선에서 왔다고 생각해서 고려후추라고 부르기도 하고 그랬다더만.
갑자기 고구마 구워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