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홍이였는데
그안의 작은 아이가
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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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같은 생각이겠지. 아 나는 음해당하고 있고, 한국 대표팀 감독에 아주 적합한 사람이고, 결과로 보여주면 모두들 입을 닫을것이다.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 소가 뒷걸음 치다 쥐잡는다. 뭐 이런 속담들이 있긴 한데.
폭충전야 결과가.말해줄꺼다
홍명보는 야망으로 움직이는거같음. 여기붙어서 이렇게 해야 내가 올라간다! 요런 각 보면서 슬슬 움직이는..... 이번엔 국대 구원투수로 여론호평+축협지도층 커넥션 각 보고 들어간건데 여론부분을 오판한거 아닐까?
시즌중인 소속팀버린건 결국 자기 선택이라 같이 먹는거지 뭐 시즌전에 약속안지키고 다른팀 이적한 일본선수한테 공개적으로 '역사상 최악의 일본인 선수' 라고 욕하고 지는 여름 이적시장까지 자기마음대로 보내고 돈 많이주는 중동팀 이적하려는 선수 눌러앉혔으니까
이게 결과가 잘 나온다면 그야말로 과정은 상관없이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게 증명되는 꼴인데 이것 참 잘되면 잘되는대로 걱정이고 안되면 안되는대로 걱정이고 난감하네
저때는 뭘해도 국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었거든 근데 지금은 외국인 감독급 대우 받을 수 있다니 혹한거지
지금도 같은 생각이겠지. 아 나는 음해당하고 있고, 한국 대표팀 감독에 아주 적합한 사람이고, 결과로 보여주면 모두들 입을 닫을것이다.
폭충전야 결과가.말해줄꺼다
선임이 어떻고를 떠나서, 홍은 진짜로 이렇게 생각할 걸.
고장난 시계도 2번은 맞는다. 소가 뒷걸음 치다 쥐잡는다. 뭐 이런 속담들이 있긴 한데.
근데 사실 커리어로만 치만 이양반은 16년 브라질은 1년도 못하고 짬맞은거 빼면 다 결과를 내긴 했음.
이게 결과가 잘 나온다면 그야말로 과정은 상관없이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게 증명되는 꼴인데 이것 참 잘되면 잘되는대로 걱정이고 안되면 안되는대로 걱정이고 난감하네
홍명보는 야망으로 움직이는거같음. 여기붙어서 이렇게 해야 내가 올라간다! 요런 각 보면서 슬슬 움직이는..... 이번엔 국대 구원투수로 여론호평+축협지도층 커넥션 각 보고 들어간건데 여론부분을 오판한거 아닐까?
홍명보가아니라 ㅈㅁㄱ를 욕해야하는건이 아닌지..?
🌎🌍🌏
시즌중인 소속팀버린건 결국 자기 선택이라 같이 먹는거지 뭐 시즌전에 약속안지키고 다른팀 이적한 일본선수한테 공개적으로 '역사상 최악의 일본인 선수' 라고 욕하고 지는 여름 이적시장까지 자기마음대로 보내고 돈 많이주는 중동팀 이적하려는 선수 눌러앉혔으니까
순간 반페르시 영혼이 귀접했을 뿐 홍페르시한테는 죄가 없읍니다
딱 홍명보 스탈이잖아 나는 머리 안쓰겠다 당신이 하겠다면해라
저때는 뭘해도 국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었거든 근데 지금은 외국인 감독급 대우 받을 수 있다니 혹한거지
내안의 무언가가 어쩌구 하는 건 솔직히 말이 안되긴 하는데 말 안되는 말 나온 이유가 뭐겠음 할말 없어서지 애초에 국대 감독직 자체가 고사할 수 있거나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의 물건이 아닌데 홍명보 탓해봐야 뭐함 내정한 곳 가서 따져야지 김민재 국대 좀 쉬고 싶다는 이야기 나올 때 반응이 어땠음? 갈아죽이려고 했잖아 그래서 진땀 흘리면서 있는 말 없는 말 다 해가면서 해명했는데 감독을 안간다고 하면 뭔 일이 일어나려고 선수는 23명 중에 하나지만 감독은 1명 중에 하나임 홍명보에 대한 비판은 저런 게 아니라 박주호에 대한 비판이 유효함 이 발언 하는 순간 나팔수로 인식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선임과정 : 안한다고 말한 적 한번도 없음 -> 언제나 문은 열어둔 상태 근데 전무 때랑 왜 말이 다르냐 : 전무 때는 전권을 받았음 / 지금은 전권 받을 수 있을지 미지수였음 -> 이제 전권 준다고 하니까 받음 그냥 그뿐임
내말이 이말임 홍명보가 할 스타일이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축협에서 등떠님거아닌지? 어차피 진실은 저너머에지만
홍명보 본인이 안하려고 한 적도 없음 인터뷰 잘 살펴보면 단 한번도 안한다고 한 적이 없음 감독 주변 세력들을 계속 깠고 왤케 위원장 안도와주냐 왤케 전력강화위원 안 도와주냐 그랬지 감독직 자체를 부정한 적이 없음 축협에서 등 떠민 건 맞겠지 어떤 방법으로 등 떠밀었느냐 오피셜로는 전권 다 부여하는 걸로 나왔는데 이 정도면 사실상 히딩크조차도 못받았던 권한을 받는 셈임 등 떠밀릴만 하지 근데 박주호에 대해서는 비판했는데 이건 홍명보 기존 언론 대하는 태도 보면 무슨 의도인지 이해는 감 원래 아군 아닌 사람에게는 가차 없긴 했음 역으로 보면 박주호는 이제 아군 아니라는 거지 근데 누구의 아군일까? 홍명보는 영원히 축협에 있을 사람은 아닌데 / 그런 생각인 거임
솔직히 축협 꼰대들 등밀어 하는듯 얼마나 등밀엇을지 짐작은가고 현상황은 안타깝고 몽규야 d져
근데 홍명보 행정가로서는 능력 좋다고 다들 그랬었음. 심지어 내가 루리웹에 어떻냐고 물어본댓글에 대댓글로 능력 좋다고 많이 달렸었는데 이젠 행보하나로 그 평가 조차 말아먹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