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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달성 - 거지 연기로 지나가던 행인에게 적선 받기
자기 연기에 대한 뽕 하나는 겁나 찼겠구만
리처드기어 : 내 연기 찢었다
그보다 분장을 얼마나 잘했으면 리차드 기어인줄 못알아본걸까
분장팀 : 크~ 봤냐? 이 실력을...ㅋㅋㅋ
메소드 연기가 훌륭하군...
영화에 나오나?
업적 달성 - 거지 연기로 지나가던 행인에게 적선 받기
그보다 분장을 얼마나 잘했으면 리차드 기어인줄 못알아본걸까
자기 연기에 대한 뽕 하나는 겁나 찼겠구만
아 ㅎㅎㅎ 내가 ㅎㅎㅎㅎ 쫌 하긴 하지 ㅎㅎㅎㄹ
분명 저날 저녁먹으면서 가족한테 자랑하고 자기 전에 또 생각나서 실실 웃었을것.
메소드 연기가 훌륭하군...
분장팀 : 크~ 봤냐? 이 실력을...ㅋㅋㅋ
제작진: 와.. 거지같네...
리처드기어 : 내 연기 찢었다
amp.seoul.co.kr/nownews/20140428601022
진짜 거지꼴이였나보넼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리차드 기어는 뽕 오졌겠다
촬영팀도 은폐 잘 했나봐
진짜 복서 훈련하는중 알고 오렌지준 아저씨
이것도 진짜 복서인줄 알고 과일 던져전 거랬나
이 장면 잘보면 바닥에 레일이 촬영용 레일이었을텐데
던져준
저 과일 던져준게 영화촬영인지 모르고 진짜로 던져준거랬던가
??? : ? 야호 오렌지당
이 때 스탤론이 무명이어서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나 인터뷰 촬영으로 오해했을 수 있음
그냥 뛰는 심심하고 지루한 훈련 장면인데 저거 던저주는걸로 포인트가 잘잡힘 아 얼마나 매일같이 뛰었는지 상인들이 성실함을 알아보고 챙겨주나보다 하는 생각이 더해져서 장면이 보여주는 감성적인 맛이 풍부해짐 ㅋㅋㅋ
이거 보면 항상 상상하는게. 저 오렌지 한번에 못받았으면 편집됐겠지? ㅋㅋㅋㅋ
그거 레일이 아니라 스테디캠으로 찍은거임. 록키가 영화사적으로 남긴 큰 업적중 하나
촬영용 레일 아님 근데 앞에서 자동차가 먼저가고 트렁크쪽에서 찍은거여서 차 신겨안쓰고 사람만 보면 오해할만도 함. https://www.youtube.com/watch?v=Wg2DZEdB4jA&t=284s
스테디캠 초창기였어서 사람들이 그게 카메라인 줄 잘 몰랐을거임
저레일을 잘보면 바닥에 박혀있습니다. 저레일은 아마 저지역의 원레 뭔가의 괘도로 사용 되는 레일같구요 록키는 놀랍게도 세계최초로 스테디캠을 사용한 상업영화입니다. 그래서 저장면 후에 나오는 그 유명한 필라델피아 박물관 계단올라가는 씬도 스무스하게 촬영이 된것입니다. 저 장면도 부드럽게 살짝살짝 튀는부분이 보입니다. 레일로 찍었으면 완전 고정되서 저렇게 안되조 조명도 없이 스테디 캠 촬영과 보조만 스텔론 에서 멀찌감치( 가까이서 찍었으면 저 각도가 안나옵니다) 뒷걸음질 치면서 찍었을테니 진짜 걍 복서로 보였을가능성이 크죠
이장면 진짜 잘뽑음
20년 전쯤 록키 몇십주년 특별판 DVD 서플영상에 보면 나오는데 저 때 무명인 스탤론이 저 동네 저 길을 하루이틀 뛰어다닌게 아님. 몸 만들기랑 병행하면서 영화촬영을 같이 한 거라 훈련 자체는 시합 앞둔 복서의 그것과 거의 비슷하게 했음. 하루이틀이면 촬영하나보다 하지 매일같이 뛰어다니면 쟤 진짜 시합나가나보다 하게 되는거임.
식은 피자: 하.. 내가 안식으면 안되겠군
이거 영화에 씀? 그랬으면 보고 싶은데
안쓰지 않을까 쓰는 순간 돈 줘야 할건데 소송 걸리거나
출연료 주고 시사회에 초대 밷는다면
어 나잖아?
이안 맥켈런 경 이야기 생각나네
거지 연기 ㅇㄷ
캬 이것도 멋있네
노숙자가 참 잘생겨보여서 관련없는 다른 사진 쓴건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연기파 배우
그날밤 촬영팀들 대대적으로 회식한껀 했겠네 ㅋㅋㅋ 야 봤냐 우리가 록키짤을 찍었어!
와! 어떻게 6시 내 고향에도 출현한 리처드기어를 못알아보냐.... 저 아줌마 6시 내 고향도 안보는 듯
카메라나 촬영중이니 비켜가세요하는 걸패들 없나보넹
감독 : 컷뜨! 아이 다시촬영해여하자너
내 피자!!!!!!
장비랑 스탭들이 한둘이 아니었을텐데 솔직히 내용이 이해는 안감 독립영화만 찍어도 바로 촬영장 티나는데...
다시 보니 제목이 '피해'를 준 이라는데
찍던 중에 들어왔으면 뭐...
??? : 감독 ㅅㅂㄴ이 대본에 없는거로 바꾸네...
영화 록키 오렌지 에피소드와 같은 부류였군요.
요즘은 그냥 영어 발음 그대로 읽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 국내 개봉명은 '내 마음을 벗어난 시간'으로 번역해서 나왔네.
연기 진짜 그지같이 하네ㅋㅋㅋ
근데 어느정도 젠틀한 느낌의 거지는 도와줄거 같은데 이런 비호감 거지는 접근하는거 차체가 힘들듯
그래서 피자 얻어먹을거면 쓰레기통부터 뒤지면 된다는거지??!
근데 촬영 중이면 주변 통제 하지 않나?? 아무도 안 막았어?
뉴욕은 촬영한다고 통제 못해요 워낙 사람이 많음.
노숙자는 언행보다는 행색으로 인식하는 부분이 커서 분장팀 공이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