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리
패왕색 휘감을수 있음 + 해적왕의 부선장이라 존나강하지만
늙어서 본인 피셜 이젠 사황한텐 안된다고 말했고
키자루랑 1대1했을때도 늙어서 지친다고 말했던 만큼
해군이 맘만먹으면 충분히 잡을수 있긴함
근데 진짜 잡으러가면 그만큼 해군의 출혈이 커질까봐 안건드릴뿐
하지만
아기+임산부는 출혈없이 죽이는게 가능하죠?
[애니/만화] 원피스) 사실 해군이 잡을러면 충분히 잡을수 있는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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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가 B급 제작사 소리 듣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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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 각오하고 잡아야 될 상대 굳이 조용히 살겠다는데 지금 잡을 필요 없는 상대
출혈 각오하고 잡아야 될 상대 굳이 조용히 살겠다는데 지금 잡을 필요 없는 상대
굳이 조용히 살고 능력도 좋은데 잡아버린 조선공..어인이라 잡혔나?
그양반은 덮어줄수 있었는데 프랑키가 저지른 다른 죄목때문에 자기가 대신 잡혀간거잖아
그거 말고 굳이 잡아가서 사형선고 내려짆아
해적왕 배 만든 사람인데 현역 배 만드는 사람으로 있으니 세계정부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는게 아니긴 함. 얘가 배 만드는거 멈추지 않는 한은 해적만 손님 안받는거도 아니니 살려두면 신세계를 일주하는 급의 배들이 적든 많든 해적에게 넘어감.
그럼 해적왕선원들이 쓰던 무기 만든 사람들도 죽여야지
식재료 공급한 상인,농민도 죽여야되고
개개인의 무기는 제작자 개개인 특정이 힘든데다가 네임드의 명검급 무기는 제작자가 살아있는지도 모르잖어. 해적왕 선장인 로저가 쓰는 무기만최상명검으로 이름도 있지만 제작자는 안밝혀졌고 그 밑에 애들이 쓰는 무기들도 누가 만든건지 작품 대내외적으로 밝혀질 정도의 지명도가 있냐 문제 아닌가.
애당초 로저가 머무르고 자식 있을거라 생각한 섬에 그 만행 저지른거 보면 그런 애들도 특정 개인으로 지명도가 되면 다 죽였을거임. 예를 들어 해적왕 골드로저에게 식량이나 보급품을 독점 공급한 해양 상인 A라던가 하면 특정이 안되니까 누구 하나를 지명해 밝혀낼 수 없으니 놔둔거겠지.
반대로 해적왕의 배를 만든게 특정 누구가 아니고 매번 침몰하면 다시 사고 이랬어서 매번 바뀌었으면 톰이 특정되서 해적왕 배 만든놈! 이러지도 않았음.
그럼 로저의 아내를 모르면서 그섬에있던 임산부를 싹다 죽인건?
그 섬의 특정 나이대에서 '로저의 자식'이라는 로저 관련성이 특정된거잖음. 이게 같은 예시로 비교될건가 싶은데.
반대로 그 섬에 있던 사람을 버스터콜로 싹다죽인게 아니라 로저의 자식의 나이대를 역산해서 조건에 맞는 신생아들과 임신한 사람만 특정한거잖음.
가까이있던 크로커스도 못죽인거면 그냥 무능한거잖아 그러니까 톰같이 배 만든 조선공을 죽인거고
결국 부선장이든 뭐든 더이상 해적질을 안하고 원피스의 진실을 수십년간 안밝혔으면 세계정부 입장에서 그 이상 손해가 더해지는거도 아니기도 하고. 로저 해적단 해체한 초창기라면 레일리도 은거하든 안하든 죽이려 들었겠지. 톰은 계속 해적을 가리지 않고 배를 건조해주고 있었고, 에이스는 로저의 잠재력을 가지고 상징성을 가진 아이라는거 존재 자체가 장래가 해적이든 아니든 실시간으로 당시에 위협이었고.
선원 한명도 못찾아서 죄없는 조선공이랑 임산부들 죽인거지 그리고 톰이 말했든 해군선이든 해적선이든 그걸 정하는건 선주이지 조선공이 아니야 그런데도 조선공 죽인건 그냥 화풀이고
무능하던 뭐던 당시에 로저 관련으로 살아남은 애들은 세계정부가 발견못해서 못죽인거지 안죽인고 냅둔게 아니지. 죽이려 했는데 도망치는데 성공하고 그뒤로 세월이 지난 만큼 그 세월동안 가만히 있었으니 세계정부 입장에서는 위협이 아닌게 증명된거니 굳이 이제와서 로저를 들먹이며 건드릴 이유가 없는거지. 그게 아니면 수십년 지난 뒤에도 해군은 계속 로저 관련을 능동적으로 탐색해야했음. 근데 20년 지난 뒤에는 로저 관련된 인물이 두각을 드러내면 주시하기야 하지만 세계정부측에서 먼저 찾으러 다니지는 않잖아.
그냥 화풀이가 아니라 실리지. 로저 관련된 인물들은 상징적으로든 업적적으로든 세계정부에 있어서 강력한 위협이 되는 요소들이었음. 에이스는 잠재적 상징 겸 로저 2세로서의 장래. 해적단의 선원들은 세계정부에 불리한 진실을 알고 퍼뜨릴 수 있는 멤버들 톰의 경우는 로저 해적단 같이 신세계를 항해할 수 있는 다른 해적단의 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조선공. 그거도 저렇게 공개적으로 심문당했다면 세간에도 골드로저가 사용할 정도로 성능좋은 배를 해적에게도 만들어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는거고. 신세계 항해조차 제한하는 세계정부인데 그런 배를 만드는 인물이 해적왕에게 배를 만들어준거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해적에 협력할 가능성도 있는 신념까지 있으면. 언제든지 로저 해적단 MK2가 나와 그 배를 의뢰해서 타고 신세계로 건너갈건데 당연히 위협 요소로 ㅂㅈ. 물론 말마따나 본인은 해적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장인이니까 직접적 위협도 아니고 애매한 점은 있기야 함. 그러니 세계정부 측에도 이득이 되는 것을 증명하는 유예를 주고 고대병기랑 CP9만 안얽혔으면 원래 사면될 예정이었잖어.
대장 두 명 보내면 잡을 수야 있겠지만 샤봉디 쑥대밭 만들 것도 아니고 걍 냅두는 게 서로에게 편하지.
사실 현실도 그렇잖아...때리면 출혈 각오해야할 상대는 온갖 검토 다 해보고 약한 사람 팰때는 가차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