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1때 핵폭탄 직접 포탈에 넣음
어벤져스2때 목숨걸고 소코비아 터트림
시빌워때 부모님이 희생 당하신걸 알게됨
인피워때 본인의 인생을 걸고 우주로 날아감
엔드게임때 목숨을 희생함....
저기요 블루스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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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거때문에 마지막이 빛나는거임 개인주의자인 토니는 모두를위해 희생했고 모두를위해 희생했던 캡틴은 자신의 행복을선택함
저때는 서로 모를때니까. 토니가 먼저 긁었고.
그치만 캡틴은 퍼스트 어벤저때 희생할 수 있는 건 전부 이미 희생했고...
그치만 토니쨩 스티브 삼촌한테 아이스틀딱 필라테스 드립쳤자나
어벤져스 1편때만 해도 "아 토니가 자기희생을 배웠구나!"가 될 수 있었는데 이후로 토니만 계속 굵직한 희생하면서 문제가 되버렸어ㅋㅋㅋ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목숨도 바쳤었으니
그치만 토니쨩 스티브 삼촌한테 아이스틀딱 필라테스 드립쳤자나
결국 틀딱노인네가 드립에 긁혀서 삐졌던거네
스티브니까 저정도지 보통할배면 고얀,,,놈! 하면서 때렸다고 아 ㅋㅋ
결국엔 부모님의 원수랑 같이 그 아들 팼잖아! 노인네가 제대로 긁혀서 친구 그것도 원수 데려와서 다굴침!
어허 조카랑 놀아준거에요
둘 중 하나는 죽을 기세였으니 무력화에 전념한게 캡이다 뭔
사실 이거때문에 마지막이 빛나는거임 개인주의자인 토니는 모두를위해 희생했고 모두를위해 희생했던 캡틴은 자신의 행복을선택함
알지... 드립이잖니....
그래서 난 캡틴이 젤 ㅂㅅ이라고 생각함 ㄹㅇ
이런 애가 나오니까 이런드립은 별로 보고싶지 않음
사스가 유게 취존은 지 꼴리는데로죠? ㅋㅋ
캡틴은 이미 한번 자기목숨을 통째로 바친 사람이야 그걸 해동해서 살린걸 다시 현역으로 뛰었는데 두번 안 죽었다고 욕하면..
그치만 결국 목숨을 바친 아이언맨을 살인자 친구 구한다고 줘 팼는걸!
드립이라고 하는데, 진심인 애들 많어...당장 여기 댓글창에도 있네
더같이 하하호호하는데 니혼자 ㅈㄹ하고 취향이라하며뉴그건 취향이아니라 민폐끼치고 싶은거에요 ㅋㅋ 혹시 자기행동이 민폐린걸 아는 깨어있는 분탕이라ㅜ믿으시나요?
그거도 다 생략하고 밈으로 만든거지 캡틴도 체포하는거까지는 협력했었음. 그 뒤에 세뇌가 있었다는걸 안 상태에서 비밀기지에 들어간거고 제모가 토니를 흥분시켰을때도 진정시키는거부터 들어감. 그 뒤에 흥분한 토니를 제압하려니 수트를 까야하니까 그렇게까지 줘팬거고.
알지 ㅋㅋㅋ 캡틴까는 글로 유머글 썼으니까 나도 캡틴 ㅂㅅ이라 한거지 ㅋㅋㅋ
? 뭔소리함 캡틴 까는 글로 유머글이 올라왔는데 캡틴의 위대한 희생을 모르냐! 이러라는 거임?
단순까는거랑 걔 ㅂㅅ임 이러는거랑 동급으로 두고있으니 ㅋㅋㅋ 캡아 좋아하는 애들한테 광역 어그로 끌고선 싫어하는것도 취향임하고있음?
심지어 원문은 까는것도아니고 아이언맨 찬양이고 캡아까려는 의도로 느껴지도 않는데 넌 ㅋㅋ
그래! 힘내! 약 잘 먹고! 병원 잘 다니고! 응원할게! 칼은 요리 할 때만 쓰고! 조심해야 돼!
저때는 서로 모를때니까. 토니가 먼저 긁었고.
닫아
어벤져스 1편때만 해도 "아 토니가 자기희생을 배웠구나!"가 될 수 있었는데 이후로 토니만 계속 굵직한 희생하면서 문제가 되버렸어ㅋㅋㅋ
애가 정신공격 한방먹고나서 반쯤 맛이 가버려서 그만..
어벤져스1때 준비없이 핵미사일 들고 우주로 갔던거랑, 어벤져스2때 스칼렛위치에 의해 강제로 예지를 보게된(심지어 스칼렛위치 본인도 내용을 의도한게 아니고 '뭔가 환각같은거 보게'하려 한거 뿐이지만)게 토니수탉에게 엄청난 영향을 줬지. 어벤2때 토르도 역시 강제로 예지를 보게되고. 근데 토르랑 토니수탉 모두 이후 후속작에서 그 예지가 이루어져버렸단 말이지. 그리곤 토니수탉은 "내가 뭔가 해야해"라는 강박증에 시달리게 되는... 타인의 능력을 믿질 못하고 혼자 뭐 해볼려다가 항상 일이 꼬이는
타노스가 토니보고 지혜의 저주를 받았다라고 할 만하지..
어벤1때 준비없이 우주간 경험으로, 그 후 "격납고에서 서포트 기계들이 요란하게 '입혀주는' 방식의 슈트가 아니라 휴대가 가능하고, 언제어디서나 부르면 입을 수 있는 슈트" 개발에 매달리게 되는 토니수탉
그치만 캡틴은 퍼스트 어벤저때 희생할 수 있는 건 전부 이미 희생했고...
접었는데또하네
가족도 친구도 연인도 목숨도 바쳤었으니
그래서 캡틴이 과거로 돌아간다는 선택을 했을 때 '그래 시발 너도 이제 전역할 때 됐지'하는 생각이 들더라.
' 하..이 틀딱 노망이 또 도졌나.. '
그치만 헬리캐리어 안에서 헐크 깨우려 했는걸
희생할 줄 모르는 놈이 모두를 위해 희생하고 실험실 모르모트가 스스로 고결함을 증명함
서로 그렇지 않음을 증명했지
저땐 핵폭탄도 전이잖아 ㅎㅎ 결국에 희생이 뭔지 아는지 비아냥 들었던 토니는 마지막에 전 우주를 위해 희생을 하였고 심험실 쥐라고 비아냥 들었던 캡틴은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스티브 본연의 선함으로 묠니르를 들었지 저건 웃기다가보다 의도하든 아니든 엔드게임을 빛나게 해준 좋은 장치였다고 생각함
나도 이제 아니까 제발 닥쳐줘
이래서 캡아가 쓰레기인이유 라는 쇼츠도 나온거같음ㅋ 토니는 다 희생했는데 캡아는 엔드게임서 사적행복을쫓아 페기와 같이살잖아
슬픈건 유머로 나온 영상인데 유튜브 덧글창은 투기장됨
ㅇㄱㄹㅇ ㅋㅋ
저건 빌드업이지. 저 장면이 있으니깐 아이언맨이 희생정신을 보여줄때 더욱 빛나는 거지
작중에선 맞는 말인데 영화로 보면 토니가 죽어라 고생함ㅋㅋㅋㅋ 희생은 둘째치고 온갖 로비로 어벤저스 뒷바라지(?)하고도 아무 말도 없이 애들하고 놀아줌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토니는 플레이 보이 모델 12명이랑 했는걸!!
서로 모를 때이기도 하고 저때까지 내내 토니는 작전도 안 따르고 맘대로 해대니 좋게 보일 수가 있나
시빌워는 중대하지
사실 저말 나올만했던게 첫대면하는데 토니가 비호감 행동좀 했던게 사실이고 무엇보다 저 대립자체가 치타우리 셉터 능력으로 대놓고 감정 부추겼다는 뉘앙스라서
작성자 댓글보니까 웃자고 드립친게 아니라 진짜 화났네
토니빠들이 원래 그럼ㅋㅋㅋㅋ
편견일지 모르지만 이런애들이 원나블에서 파밸 싸움 하던거마냥 마블로도 파밸싸룸 열심히 하더라
본문만 봐도 캡아한테 먼저 시비 건거랑 소코비아 사태 일으킨 장본인인 건 설명도 안하잖아ㅋㅋㅋ
그리고 그 희생들이 캡틴한테 영향받아서 한건 생각못함
사실 저 말을 듣고 나서 토니는 행동으로 보여줬지..
저때 캡틴이 표면적으로 토니에 대해 알려진 것만 알아서 그랬다지만 좀 짜치긴 해
ㅋ
그놈의 블루스컬 골때린다....첨에야 농담이었는데 진심으로 믿고 급발진때리는 놈들이 늘어나버림
서로 서로 인정하고 성장해 나가면서 결국 영웅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