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원피스) 작품명 《샹크스를 4번 만난 키드》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키드의 몸에서 겨우 팔 하나를 갈아 끼운다 하더라도 키드가 "캡틴 키드"라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게 계속 잘린 신체를 갈아 끼우다 보면 어느 시점에는 키드의 조각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해적을 유스타스 키드라고 부를 수 있는가?

[G.D.G]

4번 만나고도 정신 못차렸으면 계속 그럴텐데

캡틴 키드라 쳐주자

[루리웹-3853557232]

[똘마니a]

작중 기준으론 샹크스는 한번 만났지
벤베크만에게 팔 교체당한거 아니였나

[수준김피카츄]

테세우스 캡틴 키드.

[TS녀양산공장]

카무사리를 4번 쳐맞고도 정신 못차린거면 걍 시체라고 부르죠 우리?

[끝까지달려]

쿠마 : ?

[구축긔]

육신은 나약하다

[하바네로2]

원피스는 실제로 영혼이 존재하는 세계니까 껍데기만 바뀌었을 뿐 키드가 맞다

[무명군]

그렇게 되면 사실은 고철덩이가 사람사람 열매 버전 캡틴 키드를 먹은거 아닐까

[Astraum]

키드를 키드답게 하는 것은 '인격'과 '기억'이라는 정보 뿐이다.

그렇죠, 노바펑크 박사님?

[천만원]

이 몸이 된 후로 자기자기 열매를 먹었음에도, 바다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됐다..
이게 자기자기 열매의 각성이란 말인가? 크 크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