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먹어가고 그러니까
현타 오지게옴....
그래서 바이크 사고싶었었는데
바이크는 계속 추가비용 발생하니까 또 겁나 고민됨....
인생을 40 50 60 방구석에서 컴퓨터만 하다 죽을순 없을거 같아서
뭔가 외부활동으로
아름다운것 즐거운거좀 보고 다니고 싶었는데
내 컴퓨터가 10년 넘은 980ti에 6700박혀있는
노인학대컴임...
여즘 겜도 거의 못하고 (체력이 안되는거 같음)
모바일 딸-깍이라 UMPC도 생각 중인데
궁극적으로는 침대에 반쯤 누워서 컴퓨터 하는 포지션을 좀 갖추고 싶음
플스는 이미 그렇게 하는중
침대앞에 55인치 TV 가져다 놓고 하고있음( 실상은 유튜브 머신 )
겜을 한다면 스팀게임 할텐데
요즘은 젊을때랑 다르게 좀 라이트한 위주로 하는거 같음...
스타, 디아2, 이런거...
가끔 고사양도 하는데 이 가끔이 대충 6년쯤 전임
스팀겜은 요즘 고사양 아니어도
뱀서류나 로그라이크 같이 잼난거 또는 콥옵되는 게임
다양하게 많이 싼가격에 니와서 좀 혹 하는중
저금은 지금도 하는중이긴한데
일단 효도용 용돈 따로 200만원정도 빼뒀음
적금 만기도 다다음달이면 또 끝나고
그건 이제 적금이나 정기예금 안들고 돈 굴려볼까 생각중임...
그래서 순수하게 한 400만원정도
쓰고싶은데 너무 고민중....
이자가 너무 돈이 안되서 그냥 저금 이상의 의미가 없는거 같음
오토바이는 돈이 아니라 시간이 필요하다.. 주중 낮에 타는거 아니면 스트레스여
시간은 넘쳐남 친구도 없고 주 5일제 주말은 어짜피 프리
님이 젤 편하다 싶으신거로 고르셈 ㅇㅇ..컴터도 어차피 맞추다보면 무조건 추가로 드는 금액 나와서 또이또이 일듯..
이젠 견젹보는거도 지쳐서 산다면 그냥 완본체 사려구요 아님 UMPC
umpc 누워서 갖고 놀기에는 상당히 무거움. 무게 따지면 쓸만한 건 아야네오 에어 정도? 어차피 집에서만 쓸 거면 컴터 스트리밍으로 걍 폰 화면 띄워서 원격으로 쓰는 게 이득임.
ㄴㄴ 완전 눕는게 아니라 반쯤 눕는 느낌 지금도 글케 플스 하는중 대각선으로... 환자 포지션 생각하면 될듯?
용도생각하면 백이면 몬헌도 돌리고남음 바이크는 평생 절뚝이게된 칭구알아서 비추하고싶고 나머지저금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포함 가격이라서...
그럼 플러스 오십
370 컴퓨터 사고 20마넌으로 조깅화 10마넌으로 츄리링 사기
운동은 싫어요~
150짜리 컴퓨터 사고 250짜리 중고 바이크 사면 되잖아. 알동기 정도 살 수 있겠다.
일단 컴산다 가정하면 성능은 램 32~64기가 & 3070급으로 넘어가고 싶은....
3070 중고 30정도 밖에 안 함. CPU 라이젠 7500F 박고 3070 중고 하면 80 안으로 떡칠 듯.
오토바이는 중고 가져오면 엔진 오일/미션 오일/체인/오일 필터/브레이크 오일/브레이크 패드 정도 갈면 대충 탈 수 있고, 셀프 정비는 무조건 배우는 게 좋음. 셀프로 수리해야 자동차 정도 유지비 나오고 전부 센터가면 차보다 돈 더 듦.
오토바이는 기본적으로 젤 가성비라인인 혼다꺼 가져와도 일단은 한국 기준으로 외제라 돈 많이 듦.
본체 겁나 싸네요.... 5070은 130만원쯤 하겠죠?
부가세랑 뭐 용팔이 수수료 합치면 150아래일 듯
공구는 다 있음! 산다면 혼다라인 일듯 봐둔건 슈커 , 헌커, Crf
커브가 자가 정비 쉽고 유지비 저렴하긴 한데 편한 거 찾는 거면 벤리 같이 걍 CVT로 가는 것도 괜찮음. 변속하는 거 은근 귀찮음. 특히 우회전하면서 대로 진입할 때. ㅋㅋ
그건 연습해서 극복해야져 머... ㅋㅋ 커브 이쁘긴 한데 장거리 뛸때 힘들다 해서요 머 장거리 간다챠도 3~400km 내외인듯
바이크는 커브 이쁘기도 하고 괜찮아보이던데. 훈타커브는 진짜 바알못이 봐도 이뻤음
헌커는 cc대비해서 가격이 너무....
바이크는 병원비 400으로 모자라니까 컴퓨터 사던가 저금을 하죠
ㅋㅋㅋㅋ 병원비 무셔
엔비디아장투하기
엔비디아... 두세달뒤 들어가기는 좀 그렇지 않아요?
결정사 가입하면 좋을 돈이네
결혼 포기함
나는 너 포기 안했어 곽삣삐 결혼을 포기해야하는 사람이라는 건 없어 여자가 무서워? 꼬실 자신이 없어? 요즘 같은 시대에는 국제결혼도 쉬운데 뭘 두려워하는 거야.
몬쉥겻음
몬쉥긴거 같진 않고 그냥 평범인가? 모르겟다 사람만나본적 없음 메롱
못생긴 건 너의 그 포기하는 태도와 자신감이야! 더 늦기 전에 더 나이먹기 전에 너의 가족을 만들어봐 말했잖아. 요즘은 그런 걸 크게 개의치 않는 국제결혼도 매우 쉬운 환경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