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중국이 지금 전기차 강국이 된 것은, 내연기관 자동차 진입에 실패하고 방향을 틀었기 때문임.
그리고 동시에 배터리에 투자한 효과가 글로벌하게 나타나는 중인거고.
현재 중국 전기차의 완성도는 단기 품질이나 외관으로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중론임.
다만 샤오미EV를 비롯해서 이전에 발생하지 않았거나 안정화 단계로 들어갔다고 판단되는 부분의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문제임.
특히 이번 운전석 감전은 심각함의 정도를 넘어갈 가능성이 높음.
이미 그 감전사고의 위험성이 클리어 되지 못한 상황에서 생산된 중국산 전기차들이 더 이상 유럽에 세워둘 곳이 없을 정도로 수출되었고 판매는 안되고 있는 상황임.
그 재고가 풀려줘야 중국에도 숨통이 트일텐데... 아무도 이동식 전기의자를 사고싶지 않을 것임.
최소한 문제 원인 밝혀낸 후에 빠르게 백프로 리콜해서 안전보증 하지 않는 이상엔, 엄청나게 큰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봄.
이동식 전기의자라니...
이동식 전기의자라니...
으으으 끔찍
근데 적절한 표현이라는 것이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