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로 중국은 한국 관리를 ㅈ같이 하기로 유명했음
중국한테 한국전쟁 하면서 도와준 '빚'을 받으려 온갖 진상을 부렸고
북한으로선 전쟁도 이기지도 못했고 땅도 만족스럽게 먹지도 못한 상황에
중국의 내정간섭까지 심하니 내부 갈등이 심해졌겠지
게다가 고난의 행군 이후 장마당이 비공식적으로 용인되면서
시장경제의 바람이 지하경제로 타고 들어오고 거기에 동조하며 바람을 넣은게 중국이라
북한내 친중파 세력과 권력 다툼까지 있으니
정권 유지가 목적인 북한으로선 중국과의 관계가 좋아질수록
정권 유지가 점점 어렵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6.25 당시에도 서로 희생양 만드려고 잔머리 엄청굴림 중공이 대놓고 북한을 삼키려드니까 이러다 중공군을 유엔군 고기방패로 만든 걸 알게된 사령관 팽덕회가 김일성 싸다구를 여럿 보는 데서 갈겨버림 빡친 김일성이 권총으로 죽인다고 설치다 겨우 뜯어말림 휴전후 중공군은 철수 안하고 도로 닦는 다 다리 놔준다 눙치면서 버팀 군량미 풀면서 친중세력이 자리잡길 기다렸는 데 죄다 숙청당하면서 더 이상 버티지 못 함 이후 북한은 중립국위원회에서도 중공을 내쫓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