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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그런데 사실은... 이미 포커나 다른 도박 관련된 만화는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것도있음... 포커만으로는 반전을 주기엔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고
기술개발자만이 알고있는 3번째 룰
도박마가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저 승리조건 3에 '무력개입'이란 변수까지 더해진 것이 컸다. "주인공이 어찌어찌 이기는데 갑자기 무투파 고수 / 적측 군대가 난입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 도중, 머리만 써야 할 것 같은 게임 상대가 돌연 주인공한테 폭력을 휘둘러서 게임 내용에도 변화가 생기는 식의 전개도 나오니까 진짜로 앞일을 예측하기가 힘들었음.
유희왕 네이놈
라이어게임 봤는데 항상 저런식이긴했음 주인공만 핵심룰을 알아채고 궁지에 몰고 그럼 나중가서 라이벌 구도인 요코야마가 나서서 주인공도 질뻔한적 몇번있긴하지만
그래서 나는 이 생각을 해낸 작가를 천재라고 여겼다
이름만 보면 카이지 친척같은데 막상 보면 바키가 좀 섞여있어서 신기한 맛이긴 했음 ㅋㅋㅋㅋㅋ
유희왕 네이놈
큐어마린
기술개발자만이 알고있는 3번째 룰
유희에게 동생 구하는거 도와달라고 말하기. < 죽기.
것도 그런데 사실은... 이미 포커나 다른 도박 관련된 만화는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것도있음... 포커만으로는 반전을 주기엔 너무 억지스러운 부분도 많고
라이어게임 봤는데 항상 저런식이긴했음 주인공만 핵심룰을 알아채고 궁지에 몰고 그럼 나중가서 라이벌 구도인 요코야마가 나서서 주인공도 질뻔한적 몇번있긴하지만
도박마가 흥미진진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저 승리조건 3에 '무력개입'이란 변수까지 더해진 것이 컸다. "주인공이 어찌어찌 이기는데 갑자기 무투파 고수 / 적측 군대가 난입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 도중, 머리만 써야 할 것 같은 게임 상대가 돌연 주인공한테 폭력을 휘둘러서 게임 내용에도 변화가 생기는 식의 전개도 나오니까 진짜로 앞일을 예측하기가 힘들었음.
ㅊㅊ. 그리고 보통 게임판 자체를 벗어나서 더 거시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바쿠가 미궁 게임에서 일부러 져서 두령사냥 날짜를 넘긴다거나... 도박마는 최고야
에르타이
이름만 보면 카이지 친척같은데 막상 보면 바키가 좀 섞여있어서 신기한 맛이긴 했음 ㅋㅋㅋㅋㅋ
ㄹㅇ 도박만화에서 "저걸 그냥 보내주나?"를 뇌절 극한으로 쳐서 오히려 재밌게 만든 명작인듯 ㅋㅋㅋㅋㅋ
홍콩 도박영화 전성기 때도 기본 사기도박(카드바꿔치기, 카메라도촬 등)이거나 초능력물(도협 등)인데는 다 이유가 있지 ㅋㅋ
에어 포커는 룰부터 알아가야 하는 거라 당사자들은 무지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독자들 입장에선 긴장감이 최고였지.
1. 최면을 거는 치트능력이었다 2. 최면을 거는 치트능력은 사실 거짓이었다 3. 최면을 걸면 여성이 걸린 척 해주는 치트능력이었다
조나단크레인
그래서 나는 이 생각을 해낸 작가를 천재라고 여겼다
https://youtu.be/EBIsZlV1jHk?si=XQQ_ZqYQiyrFvZDN
영화 타짜에서도 적용되었다 볼 수 있을 거 같기도 일단 화투라는 룰 하에서 (1번) 타짜기술을 통해 승리할 수 있다 (2 번) 그러나 짝귀에게 기술로는 안되는 걸 인지한 고니는 그 상황 자체를 역이용한다 (3번) 진짜 많이쓸만한 기법이네
아귀 아녀?
아맞다 헛갈렷다
저런 꼼수 안쓸거면 룰 자체가 복잡해야됨. 문제는 그러면 스토리 쓰는 입장에선 머리가 터진다는거?
너무 복잡해지면 독자들이 이해하기를 포기함
룰만 복잡해지면 독자들 시점에선 "복잡한 규칙 속에서 깊이 얕은 전개를 묻어가려고 한다"고 느낄 수 있으니 룰은 간단하지만 전략은 아무리 파고들어도 끝이 없는 타입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지. 문제는 여기서야말로 작가 머리통이 깨진다는 거.
근데 저것도 작가가 역량이 딸리면 끼워맞추기 뇌절 느낌이 심해짐
하지만 이 카드를 발동시켜두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