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편 : 기획자가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경우
절망편 : 죽마고우에 회사 밥줄이지만 한 대 때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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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타케는 역으로 타케우치가 자기마음대로 그려와서 설정짜"줘" 시나리오써"줘" 하는경우도 많아서 그냥 그놈이 그놈임 괜히 친구인게 아님
와 앙드레 겁네 간만에 보네ㅋㅋㅋ
클라이언트의 개똥같은의뢰도 찰떡같이 해낼줄알아야 진정한프로
참고로 잘 지내고 계심
위는 정태룡이라는 게임라인(현 게이머즈) 팀장님이 IMC게임즈에서 기획자로 계실때 그린 컨셉 아트인데 외부에서는 전부 먹튀다 뭐다 했는데 막상 내부에서는 저렇게 뭐 필요하면 바로 그려서 가져다줘서 매우 좋았다고 하더라
아그라베인은 스토리 보정때문에 그런가, 다시 보니 나스 저 표현이 찰떡인 놈 처럼 느껴지네.
저때 기획자가 바로 불의 편집자 정태룡
와 앙드레 겁네 간만에 보네ㅋㅋㅋ
노도리우스....노토리우스 당을 조심하십시오....
클라이언트의 개똥같은의뢰도 찰떡같이 해낼줄알아야 진정한프로
마누라 라서 참았다가 정설.
아그라베인은 스토리 보정때문에 그런가, 다시 보니 나스 저 표현이 찰떡인 놈 처럼 느껴지네.
나스쉑
위는 정태룡이라는 게임라인(현 게이머즈) 팀장님이 IMC게임즈에서 기획자로 계실때 그린 컨셉 아트인데 외부에서는 전부 먹튀다 뭐다 했는데 막상 내부에서는 저렇게 뭐 필요하면 바로 그려서 가져다줘서 매우 좋았다고 하더라
김전일
참고로 잘 지내고 계심
불머리는 여전하시구만
정태룡 게이머즈 할때도 직접 만화 그린것도 꽤 있잖아 ㅋㅋㅋ
이사람 그 공중파 삼사중에서 유일하게 심야에 게임방송하던 그 프로그램에 나오던 아저씨잖아 ㅋㅋㅋ 간만에 보니 반갑네
저때 기획자가 바로 불의 편집자 정태룡
대충 개발자 앞에 아이디어만 들고와서 해줘 하는 기획자 짤
나스타케는 역으로 타케우치가 자기마음대로 그려와서 설정짜"줘" 시나리오써"줘" 하는경우도 많아서 그냥 그놈이 그놈임 괜히 친구인게 아님
지꼴리는거 먼저 투척하고 '나 이거 좋아해서 넣을거니까 대충 설정 맞춰줘'
타케우치 : 나 노크나레아 맘에 들었는데 실장"해줘" 나스 : 아니 걔 스타 시스템인데?! NPC인데?! 이문대 주민이라 넘어올 각도 없는데? 타케우치 : 암튼 "해줘" 나스 : ㅂㄷㅂㄷ(했다)
산타 흑밥 그렸으니까 스토리 짜줘
림버스 생각나네 ㅋㅋㅋ 김지훈: 아트 담당이 하루만에 그려줬습니다
자극적 귀여움의 결정체 슈나쟝이 해달라면 해줘야지 암
그라나도 에스파다였나 저 캐릭터 성능캐였는데
+ 프로그래밍도 모르면 ㅋㅋㅋㅋㅋㅋ 단적으로 게임맵에 거울 넣자고 기획안 짜오면 개발자가 너무 좋아서 기획자를 칼찌하러 오는걸 볼수있음
근데 저분들 사이라면 저걸로도 충분 하지 않을까 싶음 워낙 오랫동안 함께 해온 사이라 여러 대화 많이 해오시지 않았을까 싶음
그러고보니 아그라베인 아직도 안나왔네 실화냐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수주받는 입장에서는 컨셉아트가 있는 게 편하긴 한 것 같더라고요. 특히 포인트가 자세하게 나와 있는 거라면 더더욱
커미션도 그렇고 졸라맨이라도 최소한의 뼈대라도 가져오면 작업하기 훨씬 쉽지
근데 앙드레 김 스타일이 워낙 확실해서 그림도 필요없었겠다.
타케한테만 저럼 모를까 외주주는 사람한테도 저러잖어 ㅋㅋㅋ
첫번째 똥겜을 아직도하는사람이잇다고..., ? 바로 나야
뭣...?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아직도 해요...??
그게, 아직 서비스가 되고 있었어?
이번에 18주년이벤트도 햇엇어
나는 그 꿀거미 잡는 것에서부터 이 세계 문명이 대체 어떻게 돼 있나 의문을 갖던 참에서 접었는데, 그게 18주년이나 됐다니.
그라나도 에스파다였나....1년 정도 재미있게 했었는데.....
근데 아그라베인은 디자인 괜찮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