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돈코츠 라멘집 찾아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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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존나게 주관적입니다)

1. 프차는 거름.

가맹점 서너개 한다 수준 이상이면 무조건 거름.

여기서부터 1차는 먹고 들어가더라.

2.

국물 색이 이 색이면 + 기름이 별로 안 보인다 싶으면

+ 덤으로 반숙란에 소스 색깔 안 나면 패스.

다 똑같이 국물 사서 만드니 다 똑같은 라멘맛 아님? 하지만

다 똑같은 춘장 사서 쓰는 짜장면도 개노맛과 개존맛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저대로 나오는 집은 프차식 개노맛 짜장면 식이었음.

이거 두개 하니까 중간 정도는 가더라... 

[마왕 제갈량]

3. 후쿠오카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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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보니까 또 웃기네ㅋㅋㅋㅋㅋ

내 친구놈이 후쿠오카 놀러갔는데 이치란 한번 가봤다가 욕하고 나왔다고ㅋㅋㅋ
그거 보고 겁나 놀렸는데ㅋㅋㅋㅋㅋ

[마왕 제갈량]

4. 부탄츄는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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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홍대 합정에서 네이버지도 라멘 검색하고 가면 중간 이상은 보장한다.

솔직히 서울 라멘은 홍대 / 강남 양갈래잖음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나도 부탄츄 좋아해 저거 진리임 ㅇㅈ

[메이드양은먹기만할뿐]

팁 ㄱㅅㄳ
국물은 기름끼 쫙 보여야 맛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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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내 입맛이 답이 아니지만 일단 난 그랬음.
다만 사진 각도나 조명에 따라서 저 국물이 기름 좔좔 찐한 국물로 보일수도 있으니 리뷰 여럿 챙겨보는게 더 낫더라.

물론 네이버 블로그는 사진 참고용으로만 쓰고 맛 후기는 빼고...

[まっギョ5]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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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