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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에 상체만 나오니까 아 쾌차하셨구나 했는데..
30대가 꺾이지도 않았는데 그정도였다면 가족력일지도
심장이 다리 미세혈관까지 혈액을 보낼 수 없게되니 괴사한 듯.
다리쪽 대동맥도 막힌건가
심장에 문제 생기니 말단 부분은 늦으면 죽는거.
헐 다리 절단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리쪽 대동맥도 막힌건가
ㄷㄷㄷㄷㄷ
짤에 상체만 나오니까 아 쾌차하셨구나 했는데..
30대가 꺾이지도 않았는데 그정도였다면 가족력일지도
헐 다리 절단이라니;;
아니 마지막에 반전이;;;
다리절단은 너무 큰데
추울땐 진짜 야외 활동 조심해야되
다리는 왜?
심근경색인데 왜 다리를 자름??? ㄷㄷ
사용할수없는닉네임
심장이 다리 미세혈관까지 혈액을 보낼 수 없게되니 괴사한 듯.
사용할수없는닉네임
심장에 문제 생기니 말단 부분은 늦으면 죽는거.
심근경색, 뇌경색을 비롯한 혈관 질환은 조치가 늦으면 괴사함. 한번 좁아진 혈관은 다시 커지지 않으니 평소에 관리밖에 없음. 혈관 뜷어뻥 같은 거 있으면 좋겠다. 저분처럼 가슴에 돌을 올려놓은 것 같거나, 몸 반신이 힘이 없거나 두 증상이 다있으면 곧 심장마비가 올 상황이니 바로 응급실로 가자. 늦으면 죽거나 불수됨...
아우 무섭다이 ㄷㄷㄷㄷ...
절단이라니 ㅈㄴ 무서운 질환이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아슬아슬했네 다리쪽 절단할정도면 머리쪽도 진짜 아슬아슬했겠는데
난 심근경색은 아니고 협심증이 깁자기 왔는데 초반에 참을만 한게 제일 큰일임 참다가 훅감 명치쪽이 더부룩해서 내과 갔는데 심전도 찍어보더니 표정심각해 지면서 바로 소견서 써주면서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대학병원 가는동안 갑자기 확 심해지면서 걷기도 힘들어짐 들어보니 참다가 자는동안 훅간다더라
음 아스피린 갑자기 먹고 싶어졌다
무섭다 ㄷㄷ
절단까지 해야될 정도라니...
ㄷㄷ 올해부턴 겨울에 목도리 해야지
그래서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겨울에 꼭 모자쓰는게 좋음.
저정도면 그래도 빠르게 조치했다 생각했는데 다리절단할정도로 늦은거구나.. 무섭네..
나도 올초 1월에 심근경색와서 심정지까지 왔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다른 신체에는 크게 이상이 없음.. 스탠트하고 살아났는데 저 분 보니까 난 평생운을 다 썼구나 싶고.. ㅠㅠ
연세가 어찌 되시는데 벌써 그런 게 오시나요?ㄷㄷ
40 중반입니다.. 저도 나이가 그나마 젊은 편이라 살았을거라는 얘기도 해주더라구요.. 지병없고 콜레스트롤 수치가 좀 높았어요..(200이상)
그렇군요. 저는 겨울에도 반팔 입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나중에 사고나면 일격필살로 가기만을 바래야겠군요.ㄷㄷ
어후
평소에 일어나서 준비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지자.
지금은 저러면 죽을 가능성이 높음... 응급실 자리 없어서...
존나 무섭다 ...ㄷㄷㄷㄷ
아이유인가 했는데... ㄷㄷ
아부지 후배인 아저씨 얘기인데 같이 술 잘 마시고 난 다음날 아부지랑 만나서 올해 총 동창회 회의 때문에 다시 만났는데, 체했는지 영 몸이 안좋고 힘드네요 형님 내일 다시 할까요? 이러길래 헤어지려디가 아부지가 번뜩하고 치아라! 빨리 병원가자!! 하고 데려갔음 도착하자마자 형님요! 임마 심근경색 같아요!! 소리치고 응급실에서 환자들 살피던 아부지랑 형, 동생하는 선생님이 시벌?! 누가?! 하고 뛰어나오고, 드라마처럼 거기서 아부지 후배가 엌 하고 쇼크가 왔음 천만다행히 병원에서 의사랑 만나고 쇼크와서 아무 문제 없이 쾌차에 성공하셨음 울 아부지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막 말씀하셨고 남매인 내랑 여동생맨한테도 너네 아부지때문에 살았다 라고 하셨는데, 아부지 아시는 분들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사람이 4명이고, 그 중에 두분은 손도 못쓰고 고양이별로 떠난 녀석들 만나러 가셨고 나머지 한 분도 왼쪽 다리 저시는데, 한 명이라도 멀쩡하면 다행이지 싶다
난 지금껏 영하 16도에도 아우터도 없이 그냥 상하의 경량형 러닝복만 입고 밖에서 1시간 정도 달리기했었는데 운이 좋았구나.ㄷㄷ 나중에 이렇게 달리다가 문제 생기면 그때는 깔끔하게 한번에 죽었으면 좋겠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