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흑백요리사) 백종원이 아니라 이름이 '그레이엄'이라고 생각해봐라

[야근왕하드워킹]

뭐? 내 요리를 알아주실까??

[비염인간]

애초에 딱히 백종원 평가가 지금까지 너무 느슨하거나 하지도 않았음
그 양반 음식 먹어본 짬이 왠만한 쉐프 이상이라

[Read]

엥? 산체스 아니었음? ㅋㅋ

[안경곰돌이]

백종원 영어이름 산체스 맞을걸.

[Mr_kim2]

그레이엄 말고 백종원이라고 생각해봐라

- 총 들고 다님
-요리 못 만들면 총으로 쏴죽임
- 겨우 해치워도 나머지 일종원부터 구십구종원까지 상대해야 함

[Ludger]

다들 너무 백종원이 TV에 나와서 뭔가 가정 친화적 요리만 보여줘서 그렇지...

저분이 막 요리 평가하거나 설명해주는거 보면 진짜 저분이 왜 심사위원이 될수 밖에 없는지 잘 보여줌
한식대첩에서 진짜 요리한다고 별에 별 재료 다 가져오면 이거랑 관련된 얘기 다 풀면서 친화적으로 해줌.
설명이 친화적인것도 얼마나 중요한데, 보는사람이 아 이건 이런느낌이구나 하고 바로 알아먹게 설명 다해주는데

[루리웹-6313896014]

참가자들은 암말 없이 백종원 권위 인정해주는대

요알못 시청자들이 자격 운운ㅋ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굳이 백종원을 다른 사람으로 바꿀 필요가 있나
한식대첩만 봐도 식재료 조리법에 대해 방대하게 알고 있고
맛 표현도 꽤 잘하고 맛도 잘보던대

[라크락거추장]

갠적으로 사업가 백종원은 싫어해도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좋아하는게
자기는 아무리 날빌이고 경험없다 그러지만 그 몸으로 배운 경험치가 쉬운 설명과 응용으로 이어져서 친근한 요리를 만들어냄
진짜 박사는 아니지만 척척박사를 요리 카테고리별로 따놓은 느낌이랄까

[IllIIIllIlll]

백종원 없었으면 애초에 제작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