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자비가를 쓰러트리려 했다, 조직에서 혼자 대항하다 패배했다
이걸 어떻게 카미유가 아는가 그 사실을 알릴 근거도 뭤도 없음
오로지 샤아 본인만 아는 이야기일 이야기임 시청자를 빼면
물론 샤아 입장에선 자기가 겪은 일이니 정확한 평가다 할수 있다지만
근데 카미유는 앙그라, 그러니까 별별 수상한 서적 다 보던 녀석이라
그냥 음모론 소설같은걸 본 이야기를 믿었고 그게 얻어걸린거라 하면 이해가 감
나는 소설판의 묘사나 그런데서 어느정도 힌트가 있는건 아닌가 하고 기대했는데
그런건 아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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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7AHfamYyk
카미유는 샤아=크와트로인거 모르나?
아마 저 시점에선 눈치 까고 있던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에마에게 샤아 아즈나블 만나고 싶다하는 말에 이미 만났을거라 하는거 보면
콜로니인사이드에서 1년 전쟁 참전게이 샤아 만난 썰 푼다 하는 글 본게 아닐런지
아니 참전자라 해도 샤아가 자비가에 반기를 들 생각 하고 있을거라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임 세이라마저도 샤아는 자비가가 아니라 연방을 쓰러트리려 자비가와 오월동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을테니
ㅋㅋㅋ 그러게 샤아가 은밀하게 이룬 업적인데 이게 대외적으로 알려진건지 단순 짜러시인건지 그리고 케스발 렘 다이쿤=샤아 아즈나블인건 어떻게 틀통난건지 도무지 모르겠네 내가 제대로 읽은 거 맞지??
심지어 샤아는 이루지도 못했음
아하 나는 샤아가 그래도 가르마랑 키시리야를 처지했기 때문에 자비가를 처단했다고 봤는데 내가 과대해석한건가? 샤아는 자비가를 무너뜨린 건 아니다?
자비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렌 스스로가 무너뜨렸음 아버지 데긴 자비를 살해하고 그 후 키실리아가 기렌을 죽인다 그렇게 끝난거지 거기다 자비가의 마자막 생존자 미네바는 샤아가 직접 보호했음 샤아에게 자비가의 복수는 중반 이후 큰 의미가 없었다고 봄 스스로도 자비가 타도따윈 나중에 해도 된다 취급이니
그렇구나 소설판 읽어서 작품 이해도가 대단하십니다 작성자님 재밌네요 ㅎㅎ
뭐 키실리아와 가르마를 죽여서 타도했다 해도 이상하지는 않기는 하지만 결정타는 데긴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