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사격이 순수하게 재미는 있음

[트리니티 방송부]

대한민국이 미국에 편입되지 않는한 총기소지가 가능하게 될 일은 절대 없겠지만 

제한된 구역에서의 사격은 조금 풀어줬으면 하는 바램은 있음 

현제 제일 쉽게 구할수 있는건 엽총이고 이건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경찰서에 영치해야 하는데.

같은 방식으로 일반 5미리나 7미리 라이플도 민수용 반자동 버전을 경찰서나 공인된 사격장에 영치해서 보관하는 정도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음 .

위험할수도 있단건 알지만.

사격이란 스포츠는 분명 매력적이란 말이지..

클레이사격이랑 표적 사격은 명확히 다르기도 하고.

예전에 미국 사촌집 가서

800미터 표적 하나 맞추겠다고 계산기랑 풍속기 펼처두고 계산하고 쏘고 재조정 하는 과정이 너무 재밋었던 기억이 나서 적어봄..

한국에서도 하고 싶다고... 그거..

근데 생각해보니 한국엔 800미터 사격장을 만들 땅이 없구나..

[양심있는사람]

800미터 사격장을 만들 부지가 있으면 원룸부터 올릴거임

[토나우도]

나도 님 의견처럼 했으면 함
실탄 사격대회도 있는걸 감안하면...

[완튜]

그런거 만들려고 하면 지역주민부터 해서 반대가 어마어마함.
예전에 김연경도 그랬음. 일반 체육시설도 지을려고 하면 반대 심해서 건물 못올린다고.
그래서 프로팀 체육시설이 괜히 각 회사나 대학교 연수원 안에 있는게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