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진심으로 인간찬가를 부른 악마

[셀레인]

진실한 저 대사

[밑바닥슬라임]

"도대체 시발 어떻게 숨은거냐 그 기술 나도 좀 알려주라"

[브륭브륭]

아 대체 뭐 어떻게 하면 지옥까지 갔다 여기 숨어있다는 걸 들키질 않냐? 썰 좀 풀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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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마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뒤지게 잘숨음 ㅋㅋㅋ

[여긴 패러렐월드]

ㅅㅂ 거기있었다고???

[아렛시]

ㅅㅂ 영혼석 디아 부활시키는데 니도 있었다고?

[ㅈㅂㅌㄴㅂ 🔨]

게다가 디아블로를 보고 단지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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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는 그걸 못 알아챘고?!

[mainmain]

(온갖 뺑뺑이를 다 돈 이후에) 드디어 찾았다 이 시발롬아

[초코쿠키]

억겁의 시간을 산 악마한테도 정말 오랫동안이라고 느껴질 동안 대악마의 감시를 피해서 안방까지 드나든 인간

[흑우천사]

아주 오랫동안...허억...널...헉 허억...찾아다녔다 마리우스...(뿌드득)

[Trap22]

아둔 토리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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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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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찾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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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티리엘로 위장하고 일일히 물어보고 다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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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바알은 생각보다 두뇌파가 아니라 무투파다 생각보다 두뇌파가 아니라 무투파다. 심지어 그 디아블로보다 몸이 먼저 튀어나가는 승질머리도 고약한 대악마다. 그런데 진심으로 궁금해서 대화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Trap22]

질문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타입인데도 질문을 하고 있는거구나 ㅋㅋㅋㅋㅋ

[이즈미 MK2]

아마 마리우스가 바알과 가징 긴 대화를 한 인간일거임

[뚜르보작따이야]

저새키를 족치면 평생동안 궁금한게 생길거같아...!

[느돌이]

플레이어조차 그 많은 괴물과 악마들을 패죽이면서 간 길을 도대체 전투능력 1도 없는놈이 어떻게 숨어들어갔다가 나온거냐

[WaitingForLove]

은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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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스에게 약간의 용기만 있었더라면 은신암습으로 악마들 다 죽였겠지.

[지나가던 파오후]

오 시바 개 쩜
스닉 주사위 20 뜸!

[루리웹-5044327416]

용기만 있었으면 챕터2에서 디아블로2를 끝낼 수 있었던 사나이...

[루리웹-1797495949]

저기서 바알이 바로 죽였던것도 고문하다가 한눈 파는순간 바로 뿅!하고 사라질까봐 그랬던거 아닐까.

[Maulo]

일반인이 메피스토 있는 사원까지 간거도 개쩔음
어케 갔냐

[루리웹-1797495949]

심지어 보고 있는데도 안 들킴ㅋㅋㅋㅋ

[fanner]

근데 디아블로에서 의자에 앉은 악마는 쟤 뿐인거 아님?

[기몐슈]

쟤 탈라샤 무덤 풀코스 투어도 버틴 ㄹㅇ 인자강이잖어

[다음이주민]

햐... 이새끼 진짜

[엥념]

바알 : 마리우스 이 씹1새끼 찾으면 뒤졌다. 도대체 어디 숨어있는거야 씨1팔

[PlatinumWing]

분조장 대악마도 바로 안 쳐죽이고 대화를 청했을 정도의 위업 ㅋㅋㅋ

[희동구86]

고찌라 마리우스

[빠다는버터▶◀]

헉...헉...ㅆㅍ 마리우스새키 닌 꼭 죽인다.. 근데... 어찌 쳐 도망댕겼는지 그 썰은 들어보자.
그 다음에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