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몇년전
서울대공원 래서판다 보조 사육사 알바
사육사님 몰래 간식 찔러줬음
긍데..애들이 귀여워서 안줄 수 가 없었음
그래서 그날 만 일하고 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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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은 아니긴 해. 그렇게 한두번 계속 주면 건강관리에 치명적이거든
와 씨 부럽당 나도 판다 간식주고시펑
분명 래서판다랑 악수도 하고 뱃살도 쪼몰딱 했겠지... 개부럽당....
꼬리도 조물
부러워!!!!
웃을 일은 아니긴 해. 그렇게 한두번 계속 주면 건강관리에 치명적이거든
야 진짜 사과 한조각 더줬다
우리 몸뚱이에 비례해보면 수박 한 조각이랑 비슷한 사이즈야!
글킨해... 하지만 래서판다가 내가 간식있다는걸 알고 내 주머니를...잡고 안놔줬어
크흑 레서판다들은 당신을 기리는 종교를 만들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간식 메시아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