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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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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만화책 많이 빌려봤는데 가끔 보다가 좀 꼴리는 장면 나온다싶으면 그쪽만 찢겨있어서 ㅂㄷㅂㄷ했었음
아냐 그거 주인이 저 자동차로 되돌려야 하는데 빼먹고 안해서임 ㅋㅋ
반납 시 되돌려서 반납해야했음.. 가끔 안 한 비디오 빌리면 틀자마자 스탭롤 올라옴..
크면 성인비디오 빌려봐야지 했는데 아쉬웠음 영화마을 언젠가부터 기계 세탁? 그거랑 같이 하더니 아예 없어짐...
구멍으로 약품넣지 않던가?
지금도 전국에 극소수의 매장은 있기는 함
먼지 낀거라서 클리너랑 같이 돌리면 깨끗해짐
반납 시 되돌려서 반납해야했음.. 가끔 안 한 비디오 빌리면 틀자마자 스탭롤 올라옴..
상대31561#
아냐 그거 주인이 저 자동차로 되돌려야 하는데 빼먹고 안해서임 ㅋㅋ
실제로 비디오 대여점 초창기에는 자주 있었던 일임. 당시에는 별도의 리와인더가 없어서 평범하게 VHS 기기에 넣고 돌려놔야 했거든 ...
난 만화책 많이 빌려봤는데 가끔 보다가 좀 꼴리는 장면 나온다싶으면 그쪽만 찢겨있어서 ㅂㄷㅂㄷ했었음
근데이건 무슨 원리일까?
버거튀김
먼지 낀거라서 클리너랑 같이 돌리면 깨끗해짐
버거튀김
구멍으로 약품넣지 않던가?
테이프에 윤활제 같은 약? 그거 발라서 하는거였던걸로 기억함
부직포같은 소재의 테이프에 약품넣어서 적신다음 비디오 재생하면 접촉시켜서 청소
플로피 디스크나 비디오 테이프 카세트 테이프는 공통적으로 금속으로 된 헤드가 있음. 거기에 뭔가를 붙여 읽히는 방식인데 그 헤드가 노후되면 당연히 화질에 문제가 생김. 그래서 그걸 그냥 물리적으로 청소하는거. 개념상으로는 시디플레이어 렌즈 닦는거랑 비슷함 물론 실제 원리는 좀 다르지만.
건식이 있고 습식이 있어서 방식이 2가지양
초딩 많은 동네 만화책은 커터칼로 오체분시 되어있음 특히 훌렁벗은 큰짤 짤라감
저 자동차 감개 가지고싶었었지
어릴때 주인아재 꾸벅꾸벅졸고있을때 성인만화코너에서 몇권촤르륵넘겨봤엇음 ㅋㅋㅋ 별거없긴했는데 그떈 그게 왜케 흥분됬는지
+ 몇몇 건물은 관리 안하는건지 아직도 비디오 대여점 간판 남아있음. 가게는 몇년 전에 나갔는데도
거의 다 해당 울동네 아직도 옛날 그감성 비디오 책방있다 ㅎㅎ 어떻게 장사가 가능한진 몰루
쾌청 써도 안될 정도로 고장난 비디오도 제법 있었지만 환불 받기도 눈치보였던... 만약 1~5화 연속으로 빌렸는데 그걸 연달아 다 볼 수 있는 것도 생각해보면 꽤 행운이었음 안되는 비디오는 다른 비디오방 가서 빌려보는 식이었던 걸로...(먼산)
저 도서 대여점 결합형태는 좀 후기에 나온 편이긴 했지 ㅋ
크면 성인비디오 빌려봐야지 했는데 아쉬웠음 영화마을 언젠가부터 기계 세탁? 그거랑 같이 하더니 아예 없어짐...
우리동네는 하나둘씩 먹을것도 팔더만 사라짐
진짜 그립다...저런거 레트로감성?으로 다시 부활할일은 없겠죠?
없죠 ㅠ.ㅠ 디지털 매체화가 진짜 개빠르게 성장해서 게임도 디스크 안넣는 판국이고
루리웹-4795184391
지금도 전국에 극소수의 매장은 있기는 함
만화카페는 있지만 비디오방은 아무래도...
저런거 모으는 괴인인 아조씨가 유게에 있긴하더라
바로 위에 있음
마지막화는 맨날 뒤집혀 있음 안 돌아옴
비디오 카탈로그 보는 재미 있었는데... 에로영화 코너도 있어서 즐겁게 봄 ㅋㅋ
비디오 가게 폐점이 속출하던 시절에는 테잎 하나 1천원에 막 떨이 판매를 많이 했었음 그때 돌아다니면서 테잎 진짜 많이 모았었음 200장 정도 모았던거 같아. 집에 테이프 리와인더도 사서 돌렸었음 ㅎㅎ 그렇게 1,2년쯤 보고 나니까.. CDR이 보급되면서..VHS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되었지...
7.5 나같은경우에는 포스트잇으로 다음번에대여하러올때 연채료같이결재한다고붙여둠 ㅋㅋㅋㅋ
루리야! 비디오의 유래에 대해서 알려줘
비디오는 '비주얼'과 '오디오'의 합성어야. 영상과 소리를 함께 전달하는 매체지.
90년대의 일상 중 하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부터 서서히 사라져 가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