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 우선 미리 확실히 말해두는데 나도 잘못 알고 있는게 있을 수 있어.
일단 아메가 완전히 졸업하는건 아니긴해.
하지만 딱히 A쨩이 하던거 처럼 스태프로 가거나 하는건 아니야. 일부 팬들이 예상하는 그런건 아니야.
예를들면 엄청 긴 장편 애니에서 한참을 안나오지만
"모두의 힘이 필요해!" 같은 장면에서 잠깐씩 얼굴 비추는 그런 케이스에 가까워.
정확히 어느정도의 빈도로 다시 볼수 있을지는 나도 몰라.
그냥 아메도 해보고 싶은게 있고, 가보고 싶은 길이 있어서 그런거야.
(채팅을 보고)그래. "아메만의 길"을 가는거지. 딱히 나쁜 이유로 떠나는건 아니야.
그러니까 아메가 가는 길을 응원하고 행운을 빌어주자.
일부 빠트린 내용이 있을수 있는데 대충 정리하면 이럼.
베이랑 아이리스도 켜놓으려고 했는데 소리가 섞여서 잘못 들으면 안될거 같아서 결국 동기인 이나만 집중해서 들었음.
아이리스는 소리 끄기 전에 못들었는데
베이는 소리 끄기 전에 잠깐 들린걸 봐서 베이도 관련된 이야기를 좀 한거 같음.
아메가 직접 고정 멘트로 얘기해주고 나서부터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듯
그 길이 어디든지간에 ameway!
즉 극장판에서 나오는 선대 프리큐어 같은거구나
뭐, 졸업만 아니라면 이란 결론 보다,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상황도 상정해 볼 수 있겠네. 아메만의 길은 시간 지나봐야 알 것 같고. 팬들의 생각보다 한 발 앞서고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면 반가운 얼굴 다시 볼 듯. 혹시 알까? 아메가 가는 길에 체계가 잡히면 사나도, 아쿠아도 여러 방식으로 다시 볼 수 있을지.
1년에 한두어번으로 페스랑 기수 라이브에서 출연하는 정도려나
베이도 아메와는 안녕이지만 우리와 앞으로도 함께 있을거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긴 했는데 본인도 적절한 말을 못 찾겠다고 버벅여서 이나 쪽 말이 더 적절할 듯
1년에 한두어번으로 페스랑 기수 라이브에서 출연하는 정도려나
즉 극장판에서 나오는 선대 프리큐어 같은거구나
나올듯 말듯 간만 태우다 퇴장하는 캐릭같네
아메가 직접 고정 멘트로 얘기해주고 나서부터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듯
그 길이 어디든지간에 ameway!
뭐, 졸업만 아니라면 이란 결론 보다,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상황도 상정해 볼 수 있겠네. 아메만의 길은 시간 지나봐야 알 것 같고. 팬들의 생각보다 한 발 앞서고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면 반가운 얼굴 다시 볼 듯. 혹시 알까? 아메가 가는 길에 체계가 잡히면 사나도, 아쿠아도 여러 방식으로 다시 볼 수 있을지.
베이도 아메와는 안녕이지만 우리와 앞으로도 함께 있을거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긴 했는데 본인도 적절한 말을 못 찾겠다고 버벅여서 이나 쪽 말이 더 적절할 듯
적어도 '아멜리아 왓슨'을 다시 볼 기회가 있다는것만으로도 희망은 남겨져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