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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 끝났다고? 복귀하면 어차피 퇴근시간이니까 현장에서 마무리 짓고 퇴근해~ 좋았으!
외근 내근의 장점이 있지 뭐
내근 오래하면 외근하고 싶어 지는데 외근 갔다오면 내가 미쳤다고 여길 온다고 했지 란 생각듬
서로 장단점이 있고, 각각 그 일이 잘 맞는 사람이 있고. 근데 서로 부러워 하는 경우도 있고 -_-;;;
뭐야 거긴 또 무슨 화이트기업이에요
결론은 내근직 승임
뭐야 왜 진짜 좋아요
결론은 내근직 승임
퇴근하고 일 생각나는게 넘 스트레스야...
외근지로 바로 출근한다고 하고서 슬금슬금 출근하고 외근지에서 카페 짱박혀서 농땡이 피우다가 잠깐 일하고 외근지에서 일찍 퇴근하는 거 맛들이면 ㅋㅋㅋㅋㅋㅋ
불행편 5시 49분... 업무가 끝나지 않는다...
나 바로바로 사무실 복귀하곤 했는데 이색기들이 자정에도 현장부르고 이지랄해서 걍 무적권 띵가띵가임 그래야 자정에 불러도 '뭐 이럴거같아서 아까 놀아둠 ㅋ'하고 맘잡고 재출근함
??? : 업무 끝났다고? 복귀하면 어차피 퇴근시간이니까 현장에서 마무리 짓고 퇴근해~ 좋았으!
미메토
뭐야 왜 진짜 좋아요
미메토
뭐야 거긴 또 무슨 화이트기업이에요
퇴근(오후8시)
3차까지 접대한 외근직에게 전화로 하는말
현장: 부산 집 : 일산 같은 산이니까..
외근 내근의 장점이 있지 뭐
서로 장단점이 있고, 각각 그 일이 잘 맞는 사람이 있고. 근데 서로 부러워 하는 경우도 있고 -_-;;;
전 근근직이에요
내근 오래하면 외근하고 싶어 지는데 외근 갔다오면 내가 미쳤다고 여길 온다고 했지 란 생각듬
현장관리직 : 외근과 내근 모두 해야함.
크아아아
업무스트레스는 현장직이 제일 낮다더라. 그 날 할 일만 끝내면 되니까
...외근직 현장출근 매일 해준다고? 우린 무조건 사무실->외근지->사무실->퇴근 이었는뎅 진짜 특별한 경우만 현장출근계내면 인정해주고
난 사무실 들어가면 미칠거같아서 외근하는일을 찾아서 하는중 첫취업처는 회사 300명중 단2명만 아는 업무였는데 2명외엔 아는 사람이없어서 터치도없고 좋았는데 문제는 좁은 창고같은데서 하루종일 문제풀이를 해야함. 미칠것같아서 반년만에 그만둠. 두번째 직장은 사무직이었는데 진짜 뒤지는줄알았음. 하루종일 견적 내고 일주일에한번 도청가서 견적 보내주는게 일이었는데 나한테안맞아서 1년만에 리타이어. 세번째는 산타고 전주타고 민통선들어가고 하는데 행복함. 사람한테는 맞는게 있는거지..
외근직으로 뺑뺑이 돌던 직원 있었는 데... 결혼도 하고 열심히 일한는 건 좋은데... 계속 차에서 먹고 쉬고 운전만 한다고 너무 힘들다고 하던;;;;
중소기업가면 저거 둘다 주기적으로 해야됨
근데 개인적으로 외근이 더 편했음 일단 내 윗상사를 마주볼일이 거의 없기때문 대신 외근돌다가 영업도는 사장이랑 어쩌다 한번씩 마주치게되는 단점이 있음
난 저거 반반 중
난 둘다해 으헤@
외근은 터치가 없다는게 진짜 장점이던ㅋㅋㅋ 옆길로 새서 아이스크림 먹어도 모름ㅋㅋㅋㅋ
터치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인사평가때 외면받을가능성 존나높잖음 외근직은
군대도 똑같아..
외근직 장점이 죶같은새끼 얼굴 직접 대면하는시간 아예없거나 짧다는게 전부 아닌가?
외근직은 대체적으로 사람상대하는 일이 대부분인데 윗상사 마주치는거보다 더 심하게 스트레스 받아서 존1나 빡치수도 있음
내근직 적어도 특별히 바쁜게 아닌이상 퇴근시간은 보장되어있음 솔직히 몸은 존1나 편함 단점: 내가 할일만 하는게 아니라 남의 일도 같이 해야됨 윗상사랑 퇴근할때까지 마주봐야됨 외근직 내할일만 하면됨 그리고 터치하는사람 없음 단점: 대체로 사람상대하는 일이 많아서 업무스트레스는 내근직에서 윗상사 상대하는거보다 더 심할수도 있음 일이 존1나 바쁘면 퇴근시간 보장이 잘 안됨 집에 못가고 차에서 자고 해야됨
현장직이라 고정 외근직인데 운동도 되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다 현장직이 적성에 맞다는 걸 나이가 좀 들어서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