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렌의 목적은 소수의 인류만 남기고
그 인류를 관리하는 소수에 엘리트 하에서 수를 조절해가며 자연의 섭리에 맞춰
인류의 영속을 꾀하는것
어짜피 기렌이니 거짓말 아니냐 싶겠지만
진심으로 기렌은 아버지를 존경했고 동지라 생각하던 떄라 아버지에게 그런 이야길 하는건
본심일거라 봄
레빌도 이에대해 니들이 뭔데 한 종을 학살하고 자시고 할 권리가 감히 있다고 씨부리냐 라고 까고
그리고 레빌의 연설은 진짜 재밌어
타도해야할 것은 연방정부의 연약한 고관이다! 라는 문구도 그렇고
지구연방은 개인의 주권이 모여 세워진거란 부분도 그렇고
어느정도 선동적인 부분도 있지만 꽤 재밌는 연설임
마지막 문구도
루나2를 자브로에 떨구겠다고? 할테면 해봐 새끼들아!
라는 이야기 ㅋㅋㅋ
시발 레빌이란 케릭터 소설서 존나 재밌게 나오네 ㅋㅋㅋ
기렌이 하는짓 진짜 시전하면 유전자풀 아작나서 인류 미래는 함스부르크 가문의 긴턱 같은 미래만 남는거 아니냐
솔직히 유게서도 타노스가 생명 절반 타노스 시켰을때 옹호론도 나왔던거 웃기긴 헀는데 그냥 물리적으로 절반이 줄어들면 인류의 문명도 쇠퇴하고 뭐가 부족할지 누구도 모르는 일부터도 벌어졌겠지
당연히 그렇지 ㅋㅋ 애초에 진짜 완전 반만 남기는거면 우주 어딘가에는 운 나쁘게 수컷만 남아버린 종족도 없다곤 못할걸 ㅋㅋㅋ
결국 기렌에의해 줄어든 인구는 f91되선 다시 회복한걸 넘은 수가 되버렸다 인구수 조정하려면 학살같은거론 어림도 없고 근본적인 인류가 법이던 뭐던, 사고관의 변환이던 바뀌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인구수 부족이 일어나는 지역과 그러지 않은 지역이 갈라지고.. 인구수 문제는 그런점에서 복잡하지 그래서 답이 없고 애초 개개인 입장에서 그게 득인지 실인지로 나눠 싸울 문제고
답은 턴에이 월광접이다 ㅋㅋㅋ 뭐 기계로 인류95% 절멸을 외친 철가면이 건담에서 제일 싸이코지만 ㅋㅋㅋㅋㅋ
어짜피 토미노옹은 지나치게 멜서스트렙에 빠져있지만 자연이란건 먹고살기 힘들면 인구수가 줄어드는게 섭리다 인간이라고 그걸 완전히 극복 가능할리가..
토미노:그래서 인간이 인간을 잡어먹던 시절도 공식으로 추가해줬습니다ㅋㅋㅋ 식량난 극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