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커뮤에 은근 이런 사람들 많음

[부분과전체]

[페즈나]

문젠 좋아하는게 지적하는 인간들임

[滿空]

그렇게 그는 무수한 돌고래의 요청을 받게 되는데..!

[부분과전체]

돌고래도 이제 없지 않나?

[滿空]

지금은 무수한 흑백요리사려나

[부분과전체]

그정도야 뭐

[滿空]

[루리웹-8717206684]

[파이올렛]

내가 좋아하는게 쳐맞는걸 보다보면 저런생각이 들더라 쳐맞기전부터 저런생각을 가졌어야했는데..

[푸레양]

마즘. 싫어하는 건 당연히 있을 수 있음. 아무리 귀여운 개도 개 싫어하는 사람들은 질색하지.

하지만 거기다 보신탕 드립 치지 않는 것처럼. 싫어하면 지나가면 된다고 생각함.

[김전일]

맞습니다
모두 거대소녀를 사랑해주세요

[카다린]

그게 맞지 세상은 내 중심으로 도니까.

[장공]

글쎄 난 좀 다르게 생각함
대체로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는 ntr 같은 혐성류 계열인 소재를 가지고 오는 경우라고 봄
뻔히 호불호 갈등이 날 수밖에 없는 소재인 경우 불호 반응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함
여기가 그런 혐성을 주류로 하는 커뮤라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 불호는 어쩔 수 없는 거임

게다가 불호반응이 없으면 한발 더 나아가서 자기가 가져온 혐성류를 올려치고 커뮤 모두가 다 호감을 가진다는 식으로
확장됨 거기다 혐성을 불호하는 쪽을 존중하기 보단 뭘 모르는 것들 하면서 내려치며 우월의식 가지기도 하고
그에 반대되는 이야기하면 사정없이 몰아감
이런 케이스를 여기서 몇번이고 봤음

장르 특화가 아닌 커뮤가 아니라면 불호반응은 필연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