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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또 짤은 남겼으니까
+이거랑 밤티라미수 ㅋㅋ 근데 솔직히 이균+두부차력쇼 최현석 솊의 "전략"이 넘 컸어서 ㅋㅋㅋㅋ
이 댓글은 내용이 이븐하게 익었네요. 제 선택은 베댓 통과입니다.
안성재 셰프도 솔직히 명성에 비해서 일반인들은 몰랐는데 심사하는 모습도 나름 친근하면서도 합리적이고 그러면서도 마냥 칼같지는 않은 그런 미묘한 줄타기?를 잘해서 호감인 것도 있고 그 외 에드워드 리 셰프나 나름 주연급 셰프들의 존재감이나 서사가 음청남
11,12화 에드워드리 서사가 예술이었어
나폴리 맛피아도 임팩트 쩌는 거 많았는데 - 패자부활전 같은 걸로 꾸역꾸역 살아돌아온 거나 밤 티라미수라든가 - 막판에 가서 에드워드 리가 너무 요리에 스토리텔링 + 독창성 + 한식뽕을 잘 줬엉...
에드워드 리가 이균이 된 과정 솔직히 좀 뭉클 했다
리조또 짤은 남겼으니까
+이거랑 밤티라미수 ㅋㅋ 근데 솔직히 이균+두부차력쇼 최현석 솊의 "전략"이 넘 컸어서 ㅋㅋㅋㅋ
?: 리조또되요? ??: 조또마때
이거 개지리긴 함 따라할 엄두가 안 나
ㄹㅇ 저거 거의 10kg 넘어갈껀데 3판을 저렇게 했으니까
그래서 리조또 가능해요? 진짜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리조또 괜찮아요?
난 이때 ㅁㅁ한테 욕할건 아니라고 봄. 그냥 팀장이 역할을 안하니 ㅁㅁ가 솔직히 불안해서 그런거지. 팀장이 그거 맞겨놨으니깐 믿자라고 하던지.. 더른 플랜을 세워놓던지 해야됨.
하지만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진밥/꼬들밥 인지라 알덴테 같은 덜익은 것같은 식감에서 아웃당해버린자여 ..
후라이팬 3개로 나눈거라 10kg는 아니고 3kg 좀 넘을거임
안성재 셰프도 솔직히 명성에 비해서 일반인들은 몰랐는데 심사하는 모습도 나름 친근하면서도 합리적이고 그러면서도 마냥 칼같지는 않은 그런 미묘한 줄타기?를 잘해서 호감인 것도 있고 그 외 에드워드 리 셰프나 나름 주연급 셰프들의 존재감이나 서사가 음청남
이 댓글은 내용이 이븐하게 익었네요. 제 선택은 베댓 통과입니다.
저는 엔터키의 익힘을 중요하게 보는데요 저는 보류입니다
마지막 결승전이 넘 짧았어 ㅋㅋ
11,12화 에드워드리 서사가 예술이었어
도라공룡
에드워드 리가 이균이 된 과정 솔직히 좀 뭉클 했다
근래 본 프로중에서 최고인듯... 감동이있었다
그리고 출연 안해서 언급되는 김풍 ㅋㅋ
역지사지와 마늘 한 줌이 너무 재밌었어
우리나라 예능에서 쇼미더 머니 이후로 결승전 구도에서 크게 신경을 안쓰는 느낌이긴 함. 어째 우승자보다 3등이 관심을 더 받으니. 결승전이라기보단 TOP2갈라쇼 느낌?
모두가 1등을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 1등보단 서사에 더 중심이 가는 현상
전략의 최현석 주인공서사의 이균 이름의 윤남노
근데 에드워드리 숟가락으로 소스 맛보고 소스통에 다시 넣었어 ㅋㅋ 그 두부 안에 칼국수 넣었을때
나폴리 맛피아도 임팩트 쩌는 거 많았는데 - 패자부활전 같은 걸로 꾸역꾸역 살아돌아온 거나 밤 티라미수라든가 - 막판에 가서 에드워드 리가 너무 요리에 스토리텔링 + 독창성 + 한식뽕을 잘 줬엉...
편의점 에피나 단체전 흑백 대결에선 엄청 임팩트 좋았다고 생각함.
요똘도 진짜 주목많이 받더라 나는 요똘을 응원했는데 왜냐면 실력이 진짜 수준급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보여서 힘내라는 뜻으로. 처음엔 되게 쎄보여서 사람들이 가까이 가기 싫어하는데 사실은 멘탈도 약하고... 과거사 들어보니까 진짜 ㅠㅠ
두부의 연금술사 에드워드 리 엘릭
맛피아도 잘했지만 에드워드 리가 진짜 멋있었음 요리하는 모습도 멋지고 요리도 어디가서 못 볼 요리고
두부 차력쇼가 너무 처절해서 결승보다 더 결승 느낌이라 느낌상 결승전이 트리플대 애드워드 느낌 결승은 그냥 번외나 영화 끝나고 나오는 쿠키영상 느낌
저거 2번째짤 뭐던지는거임
머리두건?
수건인지 앞치마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흰 천 뭉친 거 4시간쯤 빡세게 요리하면서 경쟁자 다 떨구고 결승진출 확정됐을 때 던졌음
용두사미로 만들어버린 제작진이 제일 문제지.. 12화 없는걸로 치면 진주인공 이균 선생으로 완벽히 끝나버림.
무슨소리냐?? 12화있기 때문에 한식대가 이균 셰프의 진명을 알게되는화인데
12화 마지막 대결 규칙을 보면 서사를 주려는 흔적은 있어요 두부대결로 힘들게 올라온 이균 쉐프와 권성준 쉐프가 치열하게 대결하는걸 바랐을텐데 대떡나는 바람에 오히려 우승자가 묻혔죠
결승전은 제작진 의도는 2명의 심사위원이 계속해서 1:1로 나올길 원했는데... 단판승부가 되면서 사실상 권성준 셰프가 오히려 우승자인데도 상대적으로 임펙트가 떨어지는 효과가 발생한듯함.
준결승 패스권은 없었어야 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