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걸로 얘네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갑자기 불편한 느낌이 들어...그냥 돈 돌려 받고 가지 말까 아님 가서 보고 내가 오해가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고 걔들이랑 연을 끊을지 생각하는게 맞는 걸까....솔직히 내가 조금 맹하고 예민한 성격이고 그래....님들 생각은 어때 내가 그냥 예민하게 생각하는 거야?
근데 이런걸로 얘네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갑자기 불편한 느낌이 들어...그냥 돈 돌려 받고 가지 말까 아님 가서 보고 내가 오해가 맞는지 아닌지 판단하고 걔들이랑 연을 끊을지 생각하는게 맞는 걸까....솔직히 내가 조금 맹하고 예민한 성격이고 그래....님들 생각은 어때 내가 그냥 예민하게 생각하는 거야?
예민한게 아니라 눈치가 왜 이렇게 없나요 에휴 저정도면 알아서 눈치까고 손절하셔야지 호구오셨나 하고 있으심
불안한 예감은 항상 틀리지 않지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전 그냥 다 손절했어요 누가 잘못했고 잘했고를 따질것 없이 이미 그런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 얘기를 꺼내는게 불편하기까지 하다면 그 관계는 거기서 끝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습니다 애초에 서로 아끼고 배려해주는 관계였다면 글쓴이님이 이런 일을 겪지도 않았을거구요 이유도 안말해주고 배려해주지도 않는 사람들을 친구로 두지 마세요 맘고생해요
예민한게 아니라 눈치가 왜 이렇게 없나요 에휴 저정도면 알아서 눈치까고 손절하셔야지 호구오셨나 하고 있으심
걍 돈내주는 사람 1인것같은데여 톡방에 초대안할이유가 있나요 이왕 연끊을꺼 왜 그랬냐고 물어나보고 끊으세요
예민한거 아닙니다. 충분히 섭섭하고 화날만 하네요. 진정한 친구들이라 보기엔 아닌거 같습니다.
저 같으면 저정도면 그냥 손절 할 것 같습니다.
저라도 돈 볼려받고 놀러 안 갈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돈 돌려 받는 것도 참 애매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