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고민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지금의 제가 얼마나 하찮은지를 몸소 느끼고 조언을 들어 방향을 잡고자 끄적입니다.
우선 저는 현재 25살에 알바만 하는 상황이구요
창피하게도 여태 이뤄둔게 없습니다
안좋은 성적으로 어찌저찌 지방대 4년제 문 닫고 들어가서 하고싶은 전공아니라고 1학기도 못 마치고 자퇴하였고요. 그 이후 놀다가 21살에 군대가서 23에 전역하고 또 허송세월 보내다가 이제와서 뭘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그동안 말이 놀았다지 제대로 놀지도 않았습니다. 방구석에서 진짜 만화에나 나오는 히키코모리처럼 눈 뜨면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밥먹고 정해진 시간 없이 졸리면 자고 이런 생활이었습니다. 그나마 이건 아니다싶어 알바라도 하자해서 지금 2년째 하고 있고요.
부끄러워 해야하는거 알고있습니다.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자존감 바닥에 쪽팔린건 알아서 쓴소리가 두려워 익명에 숨어서도 여기저기 제 상황 이야기하고 조언 듣는 것 조차 못하겠더라구요. 이제와서라도 남들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글을 씁니다
서론이 길어서 죄송하지만 의견 주시는 분이 알고 조언을 해주셔야 확실히 와닿고 더 맞는 조언을 해주실까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는 게임 3D모델링이 하고싶습니다. 그것도 일본에서요. 염치없지만 부모님께서는 해봐라 지원해주겠다 하셨습니다. 서론을 보신 분들은 한국에서 해도 한참 늦어서 힘든 마당에 일본? 정신 못차렸구나 하실 수 있지만 정말 일본에서 하고싶습니다 그치만 어디서부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를 전혀 모르겠고 물어볼 때도 없어서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늦었고 진짜 힘들겠지만 일본 대학을 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제 상황에 그나마 나은 다른 방식이 있는지 여쭙고싶습니다.
되냐 안되냐가 아니라 일본 가서 하고싶은 일로 취직이 안되면 게임 관련 종사라도 그게 안되면 게임 관련이 아닌 다른 일이라도 그것도 안되면 노숙자 생활하더라도 갈 생각으로 해보고싶습니다. 그래서 EJU로 대학을 준비해야하는지 아니면 대학은 늦었으니 다른 방식으로 하는게 나은지 어떤식으로 방향을 잡는게 그나마 제 상황에 베스트인지 조언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쓴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당히 사람처럼 하고 싶으면. 썩어도 준치라고 일단 국비지원으로 한국서 1년정도 3D모델링 공부를 하고 가세요. 국비지원이 별것 가르쳐 주는거 없어도 기본 개념정도는 가르쳐 주기 때문에 공짜로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딱봐도 현실도피지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그런데 일본가서도 잘하겠음?
아닙니다 전혀 거칠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답변자 분 글을 봤을 때 어른들이 항상 이야기하시던 지금 꿈이 없어도 나중에 생겼을 때를 발목 잡히지 않게 공부해둬라 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해도 소용없는 후회보다는 늦었다고 빨리 갈 생각말고 질문주신 2,3번의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고싶다만 있지 무계획이 현상황이기도 하구여 말씀해주신 미룬것에 대해서는 사소한 제 생활습관부터 차근차근 바꿔나가야겠다도 느끼게 되었구요 일본어 공부에 대한 조언도 감사합니다 최근 공부를 시작했는데 오래 손을 놓고 고민에만 눌려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이제 시작이라 그런지 한자를 외우고 그 한자를 다른 곳에서 알아보는데 다행히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외국어를 잘해도 그 나라에서는 그저 자국어 좀 하는 외국인이라는걸 인지하고 자만하지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지원 해주시는걸로 차라리 공무원 시험 보시고... 취직해서 여행으로 가세요 정확하게 일본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또 아이디바꿔서 왔네 씹 ㅋㅋㅋ
왜 일본에서 그걸하고 싶은신지는 모르겠는데... 일본에서 하고 싶다는게 일본을 가고 싶다는게 아닌지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게임 관련은 취직이 어렵죠...? 일본에서 게임관련 취직한 한국분 2분정도 아는데... 한국에서 취업하시는게 훨씬 쉬울껍니다. 근데 노숙자라도 일본에 가고 싶다고 하시니 일본에 가는게 주 목적이신거 같은데 그런 마음이면 일본에서 더 쉽게 취업해서 취업 비자가 나오는 일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니면 일본에서 대학에 가시면 4년은 일본 생확을 하시겠네요. 일본도 취업하려면 일본 대학 나오는게 훨 유리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야기한 모든게 막연하지만 일본 가고싶다에는 그냥 일본 가고싶다 보다는 하고싶은 일이 게임쪽이고 일본 게임회사들에 대한 갈망이 더 커서 그렇습니다 다만 말씀에서 한국보다 게임관련해서 시장이 더 크고 발전한 일본에서 한국보다 더 취직이 어려운지에 관해서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일본에서 공부해서 일본게임회사(닌텐도,캡콤,스퀘어) 입사하는게, 한국에서 명문대 나와서 삼성,현대 입사하는거보다 어렵습니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뛰세요 지금 당장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 생각 추호도 안합니다 남들 열심히 할 때 안했는데 어떻게 그러겠습니까 넘어져도 뛰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입니다. 1. 최종학력은 고졸이네요. 다시 공부 할 준비는 되어있나요? 2. 일어 능력은 어떻게 되나요? JLPT는 몇급에 몇점인가요? 3. 3D 모델링 결과가 있나요? 포트폴리오가 있나요? 지금 글만 읽어봐선 전혀 계획이 없어보이고요, 노숙자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줄 아나요? 비자 없으면 입국도 못합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꿈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일단 지금까지 잘못 흘러간 것들을 바로 잡아가는게 먼저라고 생각되네요. 알려주신 내용가지곤 어떻게 할지 전혀 잡아드릴순 없지만, 하나 확실한건 지금 눈앞에 미뤄왔던 것들을 하나하나 처리해야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저는 글과 같이 여태 이뤄둔게 없습니다 질문해주신 2,3번에 대해서는 창피하게도 노베이스입니다 1번에 대해서는 감히 제 손으로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기 부끄럽지만 그 공부를 다시 해보려고 글을 썼습니다. 답변자분께서 말씀해주신 잘못 흘러간 것들을 바로 잡는 것 미뤄온 것들을 처리해야하는 것 솔직히 무엇이 있을까 죄송하지만 감이 전혀 오지 않습니다 여태 미뤄온 것은 하고싶다 생각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꿈을 위한 공부라고 생각이 드는데 꿈이야기를 접어두고 생각하면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혀 계획이 없어보이신다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그 계획을 지금부터 짜보려 글을 쓴 것이었습니다 계획이 없는게 맞습니다 다만 질문주신 2,3번에ㅜ대해서 최소한의 준비는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어봐야겠다고 느끼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 제가 까칠하게 덧글 달은 점 죄송합니다. 마음 잡으셨다면 지금의 그 마음을 절대 잊지마시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도전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이런 상황이라면 우선 언어는 한번 꼭 시작해보세요. 저도 15년전에 유학을 간 사람으로, 가장 시간이 오래걸리고 언제나 가장 발목을 잡는게 언어가 됩니다. 아무리 잘해도 부족한 것이 언어입니다. 일어공부를 한다고 해서 회화책 애니보고 이런 즐거운(?)걸 하는게 아니라 일단 한자부터 외워야합니다. "엄청 지루하고 피곤한 일"입니다만, 일단 일어랑 한국어랑 문법이 비슷하기때문에, 가장 큰 효과를 내는 것이 한자공부랑 단어공부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힘내세요!
아닙니다 전혀 거칠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답변자 분 글을 봤을 때 어른들이 항상 이야기하시던 지금 꿈이 없어도 나중에 생겼을 때를 발목 잡히지 않게 공부해둬라 라는 말이 떠오르면서 해도 소용없는 후회보다는 늦었다고 빨리 갈 생각말고 질문주신 2,3번의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고싶다만 있지 무계획이 현상황이기도 하구여 말씀해주신 미룬것에 대해서는 사소한 제 생활습관부터 차근차근 바꿔나가야겠다도 느끼게 되었구요 일본어 공부에 대한 조언도 감사합니다 최근 공부를 시작했는데 오래 손을 놓고 고민에만 눌려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이제 시작이라 그런지 한자를 외우고 그 한자를 다른 곳에서 알아보는데 다행히도 재미가 있더라구요 외국어를 잘해도 그 나라에서는 그저 자국어 좀 하는 외국인이라는걸 인지하고 자만하지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신다니 부러우네요
일본어 공부는 하고 있습니까? 일본에 가서 일을 하려면 JLPT 1급이 기본적으로 되어야 하고, 솔직히 JLPT 1급 취득하더라도 회화는 별개의 문제라 공부가 꽤 많이 진행된 상태여야 할텐데요. 일본의 현지 사정이나 일본 게임계 취업 상황 같은 정보는 다 접어두더라도 하고 싶은 모델링 공부는 완전히 0에서 시작할 건가요? 아무것도 진행되는 게 없는데 그냥 말로만 하는 꿈 같은 거 아닌가요? 정 안되면 워킹비자도 재개된다고 일단 워킹비자부터 도전해보고 현지에서 적응하면서 유학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지...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조심스럽긴 하네요. 유학시험에 대한 준비는 얼마나 되어있을지도 모르겠고...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창피하지만 글처럼 이뤄둔게 없습니다 노베이스이고요 일본어 공부 하고있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일본어만 잘하면 뭐라도 되겠지라는 생각 전혀 없습니다. 일본에서 일하는 외노자가 당연히 기본으로 해야겠죠. 현재로서는 말로만 하는 꿈,목표가 맞습니다. 다만 제가 현재 일본 게임계 취업 정보같은것을 얻고자 글을 쓴것은 아니었습니다. 제 목표가 이렇기에 앞으로 어떻게하면 좋을지 방향을 잡고자 쓰게되었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대학진학은 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방식을 준비하는게 더 나을 수 있겠다 같은 조언이 있을까싶었습니다. 예를들자면 모델링같은 경우는 게임업계에서 학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포폴,실무가 더 중요하다 들었습니다. 그러니 늦었으니 대학진학은 포기하고 모델링의 포폴과 실무,JLPT,토플을 준비하여 바로 취업준비를 하는게 어떨까요? 같은 현재 저에게 맞는 다른 방향을 조언 받을 수 있을까싶어 글을 썼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무엇을 듣고싶은지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은 거 같아 죄송합니다.
일본 가서 게임 업계 취업 하는게 목표라고 하셨는데 그럼 일본 현지 사람들보다 훨씬 더 잘해야 할 거에요 언어는 기본으로 일본사람들 처럼 해야하고, 실력은 더 뛰어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외국, 타지 생활 정말 정말 힘듭니다. 꽃 같은 미래 상상 막 펼치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현실은 안 그래요. 빡세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무리 입니다... 그냥 차라리 언어 배울겸 일본에 장기간 놀러 가세요.. 일본에서 그쪽으로 취업해서 잘 먹고 살려면, 한국에서도 그정도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실력이어야 됩니다.. 혹은 그 이상으로..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아무것도 안해놓은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말씀해주신 부분 다 인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지금 시작해도 힘들고 늦은걸 일본가서 한다라 제가 생각해도 아직 현실을 못 보는가싶습니다. 그치만 제 글은 힘들고 어렵고 돈,시간 버리는 짓이다싶어도 해보고자 제 상황에 어떤 방식으로 준비를해도 쉬운길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하는거 늦은만큼 이 방식이 차라리 낫겠다라는 조언이 듣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답변의 내용이 듣고싶던게 아니다가 아닙니다. 그만큼 제가 가진 상황이 앵간한 노력으로는 안되기 때문이겠죠. 공부도 하던 놈이 잘하고 그 열심히 하던 놈보다도 더 열심히 해야 될까 말까한 상황이기에 말씀해주신 부분 새겨 듣겠습니다. 하지만 객기여도 시도해보고싶습니다.
일본을 무슨 기회처럼 생각하시는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일본 진짜 저임금에 외국인 신분이 사실상 디버프라 유리천장까지 있는 사회입니다 자기분야에 특별한 재능이 있거나 사업에 재능이 있어서 본인사업 하는거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일 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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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우라라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 일본 유학 가고 싶으면 본인돈으로 가세요. 부모님돈은 부모님 노후자금 쓰시라고 하고요. 근데 부모님이 돈좀있으셔서 이정도 돈 없어도 노후에 1도 영향이 없다고하면 그냥 아무생각말고 일본가시구요. 근데...이돈은 부모님께 적은돈 아니고 부모님이 힘들게 번돈이라 이돈으로 내가 성공못하면 부모님 노후자금 날리는거면 본인돈으로 가십쇼. 경제불황이 올텐데 올해는 시작도 안했고요. 소비위축되면 엔터소비는 더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일본기업들이 일본인보다 능력없고 소통안되는 외국인을 뽑을까요? 답은 나와있습니다. 시기가 너무 안좋아요. 그냥 일본은 돈벌어서 놀러가시고 한국에서 일자리 찾는게 정말 쉽습니다. 다만..고졸이면.. 일단 대학부터 나와야하는데...여러가지로 무리수입니다. 근데 집이 허벌나게 돈이 많아서 뭐 이정도는 아무일도 아니라고 하면 그냥 가세요..뭘하던 어차피 돈은 많으니 걱정없습니다. 하지만 걱정하고 고민하시는 상황인거보면 돈이 남아도는 상황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부모님이 힘들게번돈 학비만 날리고 귀국하거나 일본에서 근근히 알바만 하면서 살기엔... 글쎄요... 여러가지로 열정만 보지마시고 현실을 좀 보는 감각을 키우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불황이 온다는데 외노자로 외국 대학 입학해서 외국에서 취직한다....아..글쎄요.
부모님 지원 해주시는걸로 차라리 공무원 시험 보시고... 취직해서 여행으로 가세요 정확하게 일본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일단 일본 대학 진학을 하시는게 우선이실듯
적당히 사람처럼 하고 싶으면. 썩어도 준치라고 일단 국비지원으로 한국서 1년정도 3D모델링 공부를 하고 가세요. 국비지원이 별것 가르쳐 주는거 없어도 기본 개념정도는 가르쳐 주기 때문에 공짜로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이게 맞는것같네요 모델링에 대한 감은 잡고가야 버텨내지 무작정 언어만 대충해서 일본가봤자 돈만쓰고 무비자 기간 만료되서 돌아올게 뻔합니다
위에 쓴소리들은 이미 많고...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열심히 해보세요 하려면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어중간하게 하다가 또 포기할 것 같으면 포기라도 빨리 하고 어서 다른 일 하세요 부모님께 손 벌리는 것도 정도가 있으니까요
혹시 3d모델링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미술 전공이시거나? 3d모델링은 일러스트 보다 진입장벽도 높고 재능도 많이 요구하는 분야입니다 심지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고 기는사람도 많습니다 일단 관련 공부라도 해보신 후에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정확히 일본에서 공부 하고 싶은 이유가 뭔가요? 아무리 읽어봐도 그냥 일본에 가고 싶은걸로밖에 안보이네요. 한국에서 그냥 공부하세요.
또 아이디바꿔서 왔네 씹 ㅋㅋㅋ
딱봐도 현실도피지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그런데 일본가서도 잘하겠음?
일본에서 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는거같은데... 그냥 한국에서 하시죠 또 3D모델링이라는게 무작정 보면 멋진 직업처럼 보이는데... 글쓴내용상으로는 굳이 왜 3D를 고르신건지도 잘 모르겠고... 이게 그림그리기의 연장선 같은 부분이 있어서 어느정도 적성도 필요합니다 한번 국비로 해보세요 댓글보니까 일본어조차 기초적인 공부 하시는 수준인거같은데 진짜 일본 올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등록금 내고 학비 쓰고 하면 1억 녹는거 순식간이에요 저도 일본 삽니다만 1억 써서 일본 전문학교 졸업장 따는게 그만큼의 가치가 있나 하는 의문입니다
월급받고 여행이나 함 다녀와요 ㅋㅋㅋ
무슨 기본 회화도 안되신다면서 일본에서 일을 합니까? 부모님 등골 빼지 말고 그냥 일본 관광 다녀오시고요. 그래도 일본에서 꼭 일하고 싶으시다면 제일 먼저 무료 국가교육으로 모델링 1년 배우시면서 일본어부터 죽어라 공부하세요. 일본어도 못하는 고졸 한국인은 아무도 안받아줍니다. 그게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