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주에 저만나는거 제외 2~3회 정도 약속이 있어도 자기는 많다고 생각하지 않고 저랑도 자주보잖아 그러더라고요
전 많은거 같거든요.. 전 머 친구들 만나고 하는거 괜찮은데 거절을 못하는건지 안하는거지, 피곤해~ 귀찮아~ 하면서 적으면 1회 많으면 주2~3회 술약속 가고
비는 날 절 만나니까 절 만날때 가끔 피곤해 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신경안쓰려해도 저도 신경쓰이고 짜증이 날 떄가 있는데 보통 주에 몇번 정도 있으면 많다고 하나요;
절 만나는거 제외 평균 2회 정도 항상 약속이 있는거 같은데.. 많다고 생각하는 제가 너무 예민한가 싶네요
여자 친구 분을 가장 잘 알아야 하는 건 커뮤니티 분들은 아니고 바로 님이어야 합니다. 주 2회 만남이 많음 적음은 너무나 상대적인거죠.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을 만나느라 님에게 피곤해하며 소홀한 느낌을 준다면 그건 긍정적인 건 아닙니다. 옆에서 기다려주는 님도 지칠테니까요. 우선은 여자친구분의 삶을 존중해주고, 님 역시 여자친구랑 안만나는 혼자서 보내는 시간에 님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운동을 하던지, 게임을 하던지, 공부를 하던지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줘야지 조급해하면 서로 힘들어요.
라이프 스타일은 그야말로 개인취향임. 고치려고 해봐야 언젠가 탈남. 존중하고 받아들이거나 못하겠으면 안만나거나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 잘 몰라서 여기저기 질문을 하는 것은 좋은데요 연애 질문 막 하지 마세요 잘 못 하면 호구 소리 듣습니다 (제 경험 그 후로는 절대로 남에게 연애 상담 안 합니다) 연애에 정답은 없지만 매달리는 사랑하지 마세요 혼자 오만 가지 생각하다가 지칩니다 사랑은 기브앤테이크 주거니 받거니 입니다 일방적인 사랑은 절대 오래 갈 수 없어요 제가 1년 넘게 헌신했다가 본인밖에 모르는 여자친구 때문에 마음 고생하다가 포기했습니다 현재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 연애 잘 하고 있어요 사랑은 감정 소모가 되면 안됩니다 없던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게 사랑입니다 인생도 노력해야 앞으로 나아가듯이 사랑도 쉬운 게 없습니다 경험해 보고 아파 보고 그러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사랑에는 일방통행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올리는 순간 님은 50% 이미 상처 받고 있습니다 100% 상처 받기 전에 잘 판단하세요
애인이 자기보다 다른모임이 더 많다?? 그럼 헤어져야죠 ㅋㅋ
여자 친구 분을 가장 잘 알아야 하는 건 커뮤니티 분들은 아니고 바로 님이어야 합니다. 주 2회 만남이 많음 적음은 너무나 상대적인거죠.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을 만나느라 님에게 피곤해하며 소홀한 느낌을 준다면 그건 긍정적인 건 아닙니다. 옆에서 기다려주는 님도 지칠테니까요. 우선은 여자친구분의 삶을 존중해주고, 님 역시 여자친구랑 안만나는 혼자서 보내는 시간에 님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운동을 하던지, 게임을 하던지, 공부를 하던지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줘야지 조급해하면 서로 힘들어요.
라이프 스타일은 그야말로 개인취향임. 고치려고 해봐야 언젠가 탈남. 존중하고 받아들이거나 못하겠으면 안만나거나
여자들끼리는 잘 모여 수다떠는게 기본이라 생각해서 그러려니 함.. 다만 나와 만나고 하기로 한거 캔슬만 안하면 되죠.. 약속이 아닌 날은 저도 제 약속도 잡기 좋고 쉬기도 해서 전 좋던데요..
전여친이 이런 스타일이었습니다 ㅎㅎ 말로는 피곤하다 귀찮다 하면서 약속을 거절하는 일이 없어 퇴근 후에 집에 바로 가는 일이 거의 없었죠 약속의 우선순위도 저랑 만나는게 우선이 아니라 다른 약속들 없는 시간에 저를 만나는 느낌 제가 항상 언제 만나자고 하면 다른 약속이 잡혀있어 전여친 스케줄이 없는 날을 찾아 약속을 다시 잡아야 하는게 스트레스 였습니다 어디 여행을 가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먼저 약속을 잡는 경우도 거의 없었구요 그래도 사귀는 동안에는 좋아했으니 외향적인 전여친의 성향이라 생각하고 참고 넘겼고 이게 헤어짐의 이유는 아니었지만 헤어지고 나니까 싫었던 점중의 하나로 떠오르더라구요 여자친구분이 잘못된건 아니고 글쓴분이 예민한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글쓴분이 여친분의 성향을 인정을 하지 않으시면 사귀는 동안 계속 스트레스로 다가 올 거에요 여친의 성향을 바꿀 순 없습니다 글쓴분이 받아들이고 감내하시거나 극단적이지만 일찌감치 헤어짐도 생각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만나는 과정이 스트레스라면 서로에게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 잘 몰라서 여기저기 질문을 하는 것은 좋은데요 연애 질문 막 하지 마세요 잘 못 하면 호구 소리 듣습니다 (제 경험 그 후로는 절대로 남에게 연애 상담 안 합니다) 연애에 정답은 없지만 매달리는 사랑하지 마세요 혼자 오만 가지 생각하다가 지칩니다 사랑은 기브앤테이크 주거니 받거니 입니다 일방적인 사랑은 절대 오래 갈 수 없어요 제가 1년 넘게 헌신했다가 본인밖에 모르는 여자친구 때문에 마음 고생하다가 포기했습니다 현재 저를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 연애 잘 하고 있어요 사랑은 감정 소모가 되면 안됩니다 없던 감정을 움직이게 하는 게 사랑입니다 인생도 노력해야 앞으로 나아가듯이 사랑도 쉬운 게 없습니다 경험해 보고 아파 보고 그러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사랑에는 일방통행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올리는 순간 님은 50% 이미 상처 받고 있습니다 100% 상처 받기 전에 잘 판단하세요
너랑 놀기 싫으면 무조건 바쁘다고함. 바람 났네
주 약속 2~3회에 대해서 여친 : 안많음 본인 : 많음 이라고 느끼면 서로 조율해서 맞출수 있음 모르겠는데 이미 이 부분에서 근본적인 사고방식이 다른거임
제발 이런 커뮤에 이런 글 쓸 시간에 여자친구분이랑 더 대화를 나누세요 제발 이런데서 답을 찾지마세요 좀
평균적으로 님 만나는게 적다고 판단되면 어쩌려구요? 따져서 여친이 잘못된거라고 싸우려고요? 둘이 알아서 잘 이야기 풀어보세요.. 내가 서운한점, 절충이 가능한 부분인지 등등
애인이 자기보다 다른모임이 더 많다?? 그럼 헤어져야죠 ㅋㅋ
만취해서 전화 오거나 핸드폰 잃어버리거나 하면 그냥 헤어지세요.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거 결혼 하고도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