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활동하다가 1상연상 누나를 만났는데
내가 좋아했었음 그사실을 그 누나도 알고
그리고 다른 남자애도 그 누나를 좋아해서 서로 경쟁하고 삼각관계 느낌이였는데
나랑 만나서 술먹고 밥먹고 하는걸 그 친구한테 거짓말 하다가 들키고
그 친구랑 밥먹고 술먹은거는 나한테 숨기고 거짓말 하다가 들키고
뭔가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이였음
또 나랑 사이가 않좋으면 그 친구한테 가서 놀고
그 친구랑 싸우면 나한테 와서 살갑게 굴고
그러고 말은 항상 내가 더 친하다고 하면서 행동은 다른 친구한테 더 친근하게 대하고
그리고 자주 나랑 둘이 있으면 그 친구 뒷담화를 자주하고 흙수저다, 수준차이난다 등
그러다가 한번 다퉜는데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10일동안이나 전화를 안받더라고요
근데 항상보면 그친구랑 싸우면 1~2일만에 다 풀고 뭔가 차별받는 느낌도 강하고
그래서 크게 내가 화를내고 손절하고 나왔습니다
글만 봐도 남자 둘은 그 여자랑은 잘 될거 같지도 않은데요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아요 신뢰를 늘 주고, 딴 짓 안하고... 그런 사람 많습니다 스스로 재앙을 부르지 마시길.
애초에 잘 될 가능성도 안 보이고 신포도 찾는 것 같네요.
잘 걸렀음.
인간관계, 특히 남녀관계 제대로 단도리 못하는 사람하고는 만나는 거 아님
서로 몰래 묵고 들키고 뭐하는겁니꺼 셋이서
인간관계, 특히 남녀관계 제대로 단도리 못하는 사람하고는 만나는 거 아님
애초에 잘 될 가능성도 안 보이고 신포도 찾는 것 같네요.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많아요 신뢰를 늘 주고, 딴 짓 안하고... 그런 사람 많습니다 스스로 재앙을 부르지 마시길.
네 조언감사합니다^^ 새겨 들을게요
잘 걸렀음.
글만 봐도 남자 둘은 그 여자랑은 잘 될거 같지도 않은데요
그렇군요 이게 정답이군요
신 포도
어장관리 당하는 중 같은데요...?
이미 몰래 만나는 남자 있다에 한표 .. 그냥 내느낌이 그럼 그런 여자들을 한둘을 봐야지 ㅋㅋ 내가 나이먹고 나이어린애들이 어떻게 지내나 관찰을 많이 해본결과 언제나 남자들한테 들쑤시면서 이득 취하는 여자가 있고 그여자는 원나잇을 하러가던 남친을 몰래사귀던 하더라구요 어장이라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어야하는데 가능성조차 없음 어장당하는 동안에도 연애 3~4번 원나잇도 엄청하고 다녔을수도 있음 저런여자를 멀리하는게 인생의 지혜임
실제로 어느 한쪽과도 사귀는게 아니고 친분쌓는 과정에서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건데 어장관리니 뭐니 하는게 웃긴거죠.. 맞으면 사귀는거고 아님 마는건데 어느한쪽도 고백 안한 상태에서는 ㅋㅋㅋ 걍 양쪽이랑 연락하고 알고지낸거에요 여왕벌이니 뭐니 그런 피해망상 가지고 꼬아서 봐봤자 남자손해입니다 하남자도 아니고
두남자다 고백한 상태입니다
님도 한번 돈 안쓰고 만나보세요. 여자쪽도 돈을 님보다 많이 내면 만나고 안내면 그냥 지인 정도로만 알고 지내세요. 아쉬우면 한번 쯤 연락오는데 그때 답변만 해주고 역으로 님께서 돈 안쓰고 어장해보세요.
연상 여자?ㅋㅋㅋ 어리구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