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거는 없고 아는사람 통해서 중소에 들어간지 7개월차 종종 보고하는걸 잊어먹는 실수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일이 많아서 야근하다 보고하는걸 까먹어서 혼이 났습니다
회사에선 정신차리라면서 열정을 가지라고 하는데 최저도 안챙겨주고 포괄이면서 계약서와는 다른 임금을 주면서 뭘 가지라는건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혼나면 주눅드는 내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드네요. 짤 오른쪽 처럼 생각하다가도 결국 왼쪽이 되버리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그냥 1년만 채우고 이직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일단 두서없이 썼는데 저처럼 비슷한 분들이 계실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직 초기에 많이 까인 문제인데
메모 열심히 하고 일 우선순위 정해서
쳐내가며 중간중간 점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보고는 부하직원이 지금 어디까지 하고 있나 확인하는 겁니다.
어차피 수정할 물건이니 완벽하게 만들어서 보고할 생각 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와꾸 짜놓고 보고하고 피드백 적용하는게 효율도 좋아요.
현재 치이는 업무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구요. 1년후 이직이라고 생각하시고 맘편히 가지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메모 활용하시고 본인 업무외에도 회사 돌아가는 전반을 익히려고 해보세요.
단편적인 업무야 이직하면 큰 도움 안되는경우가 많은데 내가 회사차리면 뭘해야될까 생각해보며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해두면 역으로 업무에 도움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실수가 근데 업무 난이도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까먹는거면은 혼나도 뭐.... 고치세요 .. 애초에 돈이 안 맞으면 진작에 그만두시지 시간낭비네요
지시사항 잊어먹고 안한건 글쓴분 잘못이 맞죠 최저 포괄임금, 야근과는 상관없는 얘깁니다 내가 할거 다 했는데 트집잡아서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면 모르겠는데 그냥 월급 적어서 일할맛 안난다고 밖에는... 이직준비 잘 하시고 화이팅이요.
제가 보기엔 오른쪽이 더 정상이 아닌듯 싶습니다.
님이 아무리 열시미해도 어차피 머라고 하는 사람 눈엔 차긴 힘들거임 마차봐야 더 ↗나게 하라고만 하지 회사일은 적당히 몸 생각하면서 앞으로 긴 시각으로 자산이나 결혼이나 인생을 어찌 더 업글 시켜볼까 같은 생각하는게 님 인생에 더 좋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이 힘들거나 어려워서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면 몰라도 님이 까먹어서 보고 안 한 것가지고 푸념이라고 올리는건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솔직히 보고할 시간 정해놓고 알람만 맞춰놓으면 해결될 문제인데...
님이 아무리 열시미해도 어차피 머라고 하는 사람 눈엔 차긴 힘들거임 마차봐야 더 ↗나게 하라고만 하지 회사일은 적당히 몸 생각하면서 앞으로 긴 시각으로 자산이나 결혼이나 인생을 어찌 더 업글 시켜볼까 같은 생각하는게 님 인생에 더 좋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수가 근데 업무 난이도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까먹는거면은 혼나도 뭐.... 고치세요 .. 애초에 돈이 안 맞으면 진작에 그만두시지 시간낭비네요
저도 이직 초기에 많이 까인 문제인데 메모 열심히 하고 일 우선순위 정해서 쳐내가며 중간중간 점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보고는 부하직원이 지금 어디까지 하고 있나 확인하는 겁니다. 어차피 수정할 물건이니 완벽하게 만들어서 보고할 생각 하지 마시고 전체적인 와꾸 짜놓고 보고하고 피드백 적용하는게 효율도 좋아요.
일이 힘들거나 어려워서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면 몰라도 님이 까먹어서 보고 안 한 것가지고 푸념이라고 올리는건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솔직히 보고할 시간 정해놓고 알람만 맞춰놓으면 해결될 문제인데...
지시사항 잊어먹고 안한건 글쓴분 잘못이 맞죠 최저 포괄임금, 야근과는 상관없는 얘깁니다 내가 할거 다 했는데 트집잡아서 부당한 지시를 받았다면 모르겠는데 그냥 월급 적어서 일할맛 안난다고 밖에는... 이직준비 잘 하시고 화이팅이요.
제가 보기엔 오른쪽이 더 정상이 아닌듯 싶습니다.
최저도 안챙겨준다???? 이직찾아보세여,,,일단 밥은먹어야하니;; 자리날떄까지 고생하십셔,,,,,궂이 1년안채워도 될듯,,,
현재 치이는 업무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구요. 1년후 이직이라고 생각하시고 맘편히 가지세요. 윗분들 말씀대로 메모 활용하시고 본인 업무외에도 회사 돌아가는 전반을 익히려고 해보세요. 단편적인 업무야 이직하면 큰 도움 안되는경우가 많은데 내가 회사차리면 뭘해야될까 생각해보며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해두면 역으로 업무에 도움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오른쪽 그림은 정병안걸리는 이 아닌 이미 소시오패스 정병자인 직장인 ㅎㅎ 이미 더 걸릴게 없는거임
열정 가져라 ->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요. 라는 스탠스시면 업무도 아니고 근태 관련한 기초적인 실수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중소에 들어간지 7개월차 종종 보고하는걸 잊어먹는 실수" <== 메모를 안 하시는 것 같은데 맞죠? 까먹지 않는 요령이 바로 메모니까 얼른 수첩 하나 사서 들고 다니세요. 입사하면 처음에 알려주는데 그건 님 잘못이 아니라 사수 문제입니다.
실수 안했으면 아무일 없었겠죠.
포괄인데 최저임금보다 적음?? 야근한걸 포함시킨거임? 아님 정규시간대로 한게 적은거임? 계약서와 다르다.. 는건 문제가 있는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