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인 남성중에서 그거 장전해서 100~200m 거리에서 정확히 맞추는 사람 드물까?
솔직히 영점이 흔들렸거나 진짜 손을 떨어서 못 맞출 수도 있음
근데 총의 무서운점은 100~200m거리 정도는 영점 정도는 빗나가도 대충 맞을 수 있다는거지
그리고 존나 무서운게 사격 못한다고 해도 대충 기억하잖아
어깨에 견착하고 조준 어캐 하고
사격 전에 뭐 해야되는지 알고 있고
숨을 들이마쉬고 반동을 최대한 줄인다는등
대충 뭘해야지 맞는지는 다 들었잖아?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은 총을 쏠줄 안다는거임
광주 혁명때도 그래서 시민군이 조직될수 있었지 기술은 아니까 전술만 보충하면 바로 싸울수 있었지
옛날 일이라도, 조교나 교관의 구령에 따라 움직인 루틴들이 몸이 기억하고 있게 됨. 표적지에 정확하게 맞출수 있느냐는 둘째치고 상대에게 치명적인 태세를 얼마나 어리바리하지않고 신속하게 갖출수 있느냐는 개개인으로서 전투력에 확 차이가 남.
시민군이 아닌 정규 병력들에겐 탱크나 장갑차나 포가 있다고 말하지만 당연히 그것도 다룰 줄 아는데다 총기류가 탈취될 상황이면 그런 장비는 당연히 탈취되었을 거라는 거. 그리고 그 정도 상황까지 간 시점에서 수도권에서 시가전이 벌어지는 수준의 나락으로 떨어질거고 국가 체제 붕괴나 마찬가지라 군함이나 전투기는 투입되지도 못함. 문제는 그러면 레드팀만 파티 열리는거라 그 전에 미국이 나서서 블루팀 차원에서 대놓고 대가리를 깨버리고 수습할 가능성도 높지.
하긴 총을 못쏘는 예비군 아조씨들은 없음 (쏴보라하면 정말 다 잘쏨)
대한민국 남자 대부분은 총을 쏠줄 안다는거임
광주 혁명때도 그래서 시민군이 조직될수 있었지 기술은 아니까 전술만 보충하면 바로 싸울수 있었지
La폭동때 진가를 발휘했지.
옛날 일이라도, 조교나 교관의 구령에 따라 움직인 루틴들이 몸이 기억하고 있게 됨. 표적지에 정확하게 맞출수 있느냐는 둘째치고 상대에게 치명적인 태세를 얼마나 어리바리하지않고 신속하게 갖출수 있느냐는 개개인으로서 전투력에 확 차이가 남.
난 공군 군사경찰에서 복무해서 K2소총, K1A 기관단총, M60 다룰줄 암
시민군이 아닌 정규 병력들에겐 탱크나 장갑차나 포가 있다고 말하지만 당연히 그것도 다룰 줄 아는데다 총기류가 탈취될 상황이면 그런 장비는 당연히 탈취되었을 거라는 거. 그리고 그 정도 상황까지 간 시점에서 수도권에서 시가전이 벌어지는 수준의 나락으로 떨어질거고 국가 체제 붕괴나 마찬가지라 군함이나 전투기는 투입되지도 못함. 문제는 그러면 레드팀만 파티 열리는거라 그 전에 미국이 나서서 블루팀 차원에서 대놓고 대가리를 깨버리고 수습할 가능성도 높지.
하긴 총을 못쏘는 예비군 아조씨들은 없음 (쏴보라하면 정말 다 잘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