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정신은 어떤 시대에도 보편타당하게 자리매김한 가치가 아니기 때문임.
인류의 역사를 보면 건전하고 보편타당한 시대정신이 무너진 시기에 국가의 쇠퇴멸망과 인류진보의 후퇴를 보였고, 이를 딛고 다시 보다 나아진 시대정신을 세워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 왔음.
시대정신이 무너졌기 때문에 최악을 막기위한 혐성대선이 펼쳐진거고, 솔찍히 아직 우린 퇴행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임.
국가라는 시스템이 더욱 강해지고 체계화 되며 공고해질수록 무너짐의 시간도 깊고 아득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분명함.
건전한 시대정신을 가진 시간이라도 시스템에는 반드시 헛점이 있기 마련이지만, 정상적이고 건전한 시대엔 그걸 이용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이고, 시대정신이 무너져가면서 헛점을 이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이에 무뎌지며 더욱 빠르게 퇴보하는 것이기 때문임.
이를 인지하고 바르지 않다고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고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회구성원이 늘어날수록 그 사회는 저점을 지나 다시 반등의 모멘텀을 갖는 것이 역사발전의 모습이었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이제 우리 사회는 가장 저점을 향해 치닫고 있고, 뭔가 잘못되었다 말하고 생각하며 목소리 내는 이들이 늘어날수록 다시 나아갈 시간은 다가오는 것이 바로 역사의 순리입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가장 그 역사의 퇴보와 반등과 다시 나아감을 명확하게 보여준 현대국가고, 이 시대의 정신이 무너진 것을 지금 우린 추스르고 있는 것임.
이미 저점을 찍었을수도 있고, 조금 더 내려갈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시민사회의 보편타당한 인식이 다시 올라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은 명확함.
이끌려고 하거나 계몽하려는 이들의 오만함과, 무너진 시스템 틈바구니의 천박함의 도구를 이어가려는 이들과 싸울 수 있는 힘은 보통사람들의 보편타당한 상식이고, 그 상식이 죽지만 않으면 다시 진보의 시퀀스로 갈 수 있다고 믿고있음.
이재명이 대통령 되려는 이 악다구니 같은 상황이 시대정신이 아니라, 시대정신이 무너졌기 때문에 그런 천박함이 감히 꾸지 못할 꿈을 꾸는 것이 지금일 뿐임.
우린 다잡을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보편타당한 상식의 시대로.
현대민주주의 제도가 수많은 피웅덩이에서 꽃피고 나무로 자라온 것으로 증명해보이고 있으니까.
이재명은 시대정신이 아니죠. 희대병1신이면 모를까...
그래서 내가 씹선비라는 말을 존나 혐오함
오, 희대병2신이라니!!!
그건 이미 대놓고 일베로 정의된 말이잖아. 근본없는 놈들이 갖지 못한 근본에 대한 혐오를 극대화해서 발하는 쓰레기 용어로.
이재명은 시대정신이 아니죠. 희대병1신이면 모를까...
오, 희대병2신이라니!!!
그래서 내가 씹선비라는 말을 존나 혐오함
그건 이미 대놓고 일베로 정의된 말이잖아. 근본없는 놈들이 갖지 못한 근본에 대한 혐오를 극대화해서 발하는 쓰레기 용어로.
커트야커트 ㅋㅋ 싸가지없음이 시대정신이군 ㅋ
끄덕끄덕 그 천박함을 공개적으로 드러낸때가 띵박이 였다면 그걸 심화 시킨건 막산 일당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