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수를 느끼고 싶으면
도쿄가 무조건임
요코하마 치바 이런데 넣지말고
도쿄만 4박5일 돌아다녀도 충분함
걍 서울로 치환하면 됨
서울 관광이 2박3일에 끝나진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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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수는 교토지
킹치만 요코하마 개항지는 도쿄 여행중에 꼭 반나절이라도 넣으라고 말하고 싶은걸!!!
도쿄는 7월에만 가서 죽을 뻔한 기억밖에 없어......너무 더운 거시야
나중에 요코하마+가마쿠라+시즈오카 묶어서 3박이나 4박 가는걸 추천함
다크투어로 코무덤도 한 번....
교토가... 아니었어?
여담인데 여권도 없고 비행기탈때 신발 벗는지 여부도 아직 모르는 입장에서는 해외엔 첨엔 패키지가 답이겠지?
킹치만 요코하마 개항지는 도쿄 여행중에 꼭 반나절이라도 넣으라고 말하고 싶은걸!!!
나중에 요코하마+가마쿠라+시즈오카 묶어서 3박이나 4박 가는걸 추천함
랜드마크들 말고도 구석구석에 볼거리가 은근 많지
그치 난 닌교쵸 이런데 가서 옛날 책방 이런데 구경하는것도 재밌었음 은근히 춘화책 많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몇개 없는 스타벅스 로스터리도 있고ㅋㅋ
에비스 가서 맥주 투어하고 그래도 재밌어
다크투어로 코무덤도 한 번....
뭐 취향껏이지 ㅋㅋ 우에노+아키바만 해도 하루 퉁침
도쿄는 7월에만 가서 죽을 뻔한 기억밖에 없어......너무 더운 거시야
도쿄는 1월이 젤 짱임 12월은 호텔 이런데 비싸고 1월 중하순이 싸고 서늘하고 좋아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 하지마 K더위에 익숙해져서 8월 도쿄가 덥지 않더라...
일본의 정수는 교토지
케바케인데 진짜 일본을 보고 싶으면 도쿄가 최고임
나는 개인적으로 도쿄 랜드마크 하루 쇼난 반나절 군마 온천 및 드라이빙 투어 이틀 추천
도쿄 랜드마크를 하루만에 돈다는게 불가능하지 ㅋㅋ 랜드마크가 한두개가 아닌데 ㅋㅋ
내 기준으론 걍 스카이트리와 센소지 도교도청 야경이면 될듯해
이번에 생긴 시부야 스카이, 도쿄타워, 오다이바, 후지티비, 롯폰기 모리타워등등 랜드마크라고 부를만한곳이 많음
가마쿠라 가서 해변을 보든 전통건물을 보든 해야지
ㅇㅇ 너 좋을대로 가렴
정말 생각없이 가고 싶으면 대도시 하나만 잡고 가도 되지. 괜히 주변도시 간다고 하다가 시간만 버리는 경우도 꽤 있어서
오사카도 구석구속 재밌게 보려면 일주일 잡아도 됨
난 오히려 교토를 가야 한다고 봄. 도쿄는 콘크리트 숲이라서...
일본 역사에 관심없으면 교토는 노잼임
유적이나 역사에 관심이 없으면 갈 필요가 없긴 하지. 파리나 로마도 심심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도쿄는 카부키쵸지
가부키쵸도 재밌는데 니시구치쪽도 꽤 괜찮음 가부키쵸 보다 더 안전하고
요코하마에서 잠시 지냈던 입장에서 요코하마는 중화가랑 야마시타 공원 두개 빼면 딱히 뭐 없음 미나토 미라이도 영.. 별로고..
요코하마는 가마쿠라나 시즈오카나 야마나시 묶어서 가는게 낫다고 생각함
킹치만 노선이 꼬이는걸..
그니까 요코하마를 베이스캠프 삼아서 신칸센 타고 다니면 돼 ㅋㅋ
교토가... 아니었어?
교토는 역사를 안좋아하면 노잼이지만 도쿄는 선택지가 다양함
교토는... 역사빼면... 노잼... 메모...
투어업체에서 교토를 오사카랑 묶어서 하루만 가는게 아님 ㅋㅋ
음식도 별로인가보군 ㄷㄷ
음식은 좋아. 근데 교토음식이 일본 향토색이 강해서 호불호는 갈림.
도쿄가 그런곳이었군(머쓱)
잘 알잖아 ㅋ 일본은 음식점 프란차이즈도 지역색이 강한데 도쿄에 지점 하나씩은 다 있는거 ㅋㅋ
여담인데 여권도 없고 비행기탈때 신발 벗는지 여부도 아직 모르는 입장에서는 해외엔 첨엔 패키지가 답이겠지?
초보자도 자유여행 테크임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정보 얻는 게 어렵지도 않기도 하고.
호텔 예약이나 교통 수단 이용도 관광지는 한국어 지원이 다 되기는 한데, 그래도 좀 부담이다 싶으면 패키지가 답이기는 함.
도쿄가 관광 시스템이 엄청 잘 되어있고 그나마 일본 내에서도 영어가 통하는곳이라 자유 여행으로도 츄라이 해도됨
지역 좁혀 검색한 후 구글 어플로 찾아다니면 거의 서울하고 같지... 실수와 변수가 있어야 여행이 재미있고
일단 하나투어 같은데서 에어텔 같은거 알아보고 시작해봐 일정은 도쿄 여행책 사서 그중에 원하는 루트로만 짜도 됨
도쿄는 찐로컬 음식점같은데 가는거 아닌이상 한국어만으로도 여행 충분히 가능함
맞아 요즘 거의 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데 한국어 없는곳은 거의 없음
처음이면 도쿄가 역시 답이려나…
처음이라면 오사카도 괜찮음 ㅋㅋ 거긴 직원들중에 한국에 가능한 사람이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키, 내년에 생업 좀 어찌 풀리면 해외여행도 처음으로 가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역시 일본 대도시가 무난하겠네.
비행기 탈 때 신발 꼭 벗으셔야 해요. 매너입니다.
첫번째 해외여행은 패키지로 추천함 ㅡ 가급적 쇼핑이나 자유여행 없는 쪽이 마음도 몸도 편함 ㅡ 패키지의 장점 : 도어투도어 퍄키지의 단점 : 익스펜시브
개인적으로 도쿄는 키치죠지가 참 좋았어... 거기 대학나온 지인이랑 대학교 다닐 때 맛집 추어함 했는데 예전 피맛골 생각도 나고 좋더라.
키치죠지 좋지 이노카시라 공원 있는데잖아. 사람들이 괜히 살고싶어 하는게 아닌거 같더라ㅋ 첨엔 몰랐는데 일본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추천해줘서 가봤는데 말 그대로 찐 일본 로컬 그대로더라 ㅋㅋ
기회있으면 시장통에 있는 가게 들어가봐. 아주머니가 메뉴에 없는 것도 말하면 척척해줘. 임연수 구이도 될까요? - 대답없이 등돌리면 요리하러 간 거임 ㅋ
그땐 일본어가 지금정도가 아니라 포기했는데 1월에 가면 찐 로컬집 가봐야지
오~ 사진 많이 올려줘~~
볼만한건 전부 네이팜탄에 불타 없어졌고 쇼핑하긴 참 좋더라
용과같이 하면 오사카 요코하마 도쿄 다 볼 수 있는데
스케일있는 자연을 보고싶고 렌트카가 가능하면 큐슈가 의외로 가깝고 좋은 선택임. 큐슈 중부 아소산 근방은 강원도가 따위로 보이는 고원지대.
우웅이 훗카이도 가고 싶은뎅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