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형수가 불고기를 냉장고에
다 넣을 수도 없을 만큼 잔뜩 들고 왔길래
이건 2주면 상해서 곤란하다고 하니까
형수가 그 자리에서 대뜸 김치냉장고를
사주려고 하는 거야.
형수님이 천안에서 유명한 알부자 집 고명딸이라
돈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랐엉.
그 때 김치냉장고 필요없다고
말리느라 진땀 뺐엉.
천안 폭우글 읽으니까 우리 형수님이 생각나네.
몇 년 전에 형수가 불고기를 냉장고에
다 넣을 수도 없을 만큼 잔뜩 들고 왔길래
이건 2주면 상해서 곤란하다고 하니까
형수가 그 자리에서 대뜸 김치냉장고를
사주려고 하는 거야.
형수님이 천안에서 유명한 알부자 집 고명딸이라
돈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랐엉.
그 때 김치냉장고 필요없다고
말리느라 진땀 뺐엉.
천안 폭우글 읽으니까 우리 형수님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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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수님..... 귀여운 아들 하나 입양하실 생각 없으시대?!! 효도잘할 자신 있어!!!
뭐야 개설레...음식이 상하니 김치 냉장고를 사주마라니 멋있어 박력
새벽에 형수님 재력 자랑이라니..
이제부터 나도 형수님이라고 불러도 될까?
데련님 뜨심밥좀 챙겨 주시는구만
우리 형수보다 연배가 꽤 있으신데 안 되죠ㅋㅋㅋㅋ
박씨도 부자고 형수님도 부자고 형님도 부자겠구나!!!
뭐야 개설레...음식이 상하니 김치 냉장고를 사주마라니 멋있어 박력
맞아. 우리 형이 복이 많은 사람이야ㅋㅋㅋㅋ
새벽에 형수님 재력 자랑이라니..
천안 관련 글들이 올라오니까 생각나서 써 봤습니다ㅋㅋㅋ
아라시 박
박씨도 부자고 형수님도 부자고 형님도 부자겠구나!!!
형 인생 풀리는 거 보면 그저 부럽습니당.
냉장고는 됐고 참한 아가씨 소개 좀 해달라고 하십셔 재력은 박씨가 있으니 몸만 와도 된다고 ㅋㅋㅋ
기회가 되면 부탁 한 번 드리는 걸로ㅋㅋㅋㅋ
급하지않구나 박씨...
저도 일상에서 운명적으로 만나서...
연애라는 걸 하고 싶어서...
자만추라니....자만이 과하오..
남들처럼 저도 한 번ㅋㅋㅋㅋ
재력을 과시해!!! ㅋㅋㅋㅋ
과시한 정도까진ㅠㅠ
이제부터 나도 형수님이라고 불러도 될까?
우리 형수보다 연배가 꽤 있으신데 안 되죠ㅋㅋㅋㅋ
데련님 뜨심밥좀 챙겨 주시는구만
저 땐 작은형네가 송도에 살 때라 자주 들리셨지.
작은형수님..... 귀여운 아들 하나 입양하실 생각 없으시대?!! 효도잘할 자신 있어!!!
무슨 댓글을 써야 돼ㅋㅋㅋㅋ 실례입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벤틀리를..
억울합니다! 그 차는 하루 몰아본 게 끝인뎅.
그럼 그차가 형수님차??
그건 아빠차였죠. 부산까지 길드 분들 모시고 다녀온다니까 내 똥차론 위험하다고 해서 하루 빌렸어요.
건방지게 2주거려 먹고 토해도 일주일컷해야지
너무 많아서 운동남도 절대 일주일컷은 못 할 양이었어!
그걸 지금 돈자랑이라고 하냐고 꼽줬었네.. 형수님한테 너무한거 아님?
말리느라 혼났다니까 글 좀 읽어주십쇼ㅋㅋㅋㅋㅋ
야 박씨는 일요일에 어르신들 버거킹 까지 차로 한 번 태워주고 100만원씩 용돈 받는 사람이야
캬..
아니 그것도 몇 년 전에 쓴 자랑글인뎅 안 잊고 기억하고 있네. 똑똑하다니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프로축구팀 천안 시티 FC도 있는 사실을 아는 박씨.
공원 아저씨 덕에 처음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부자 박씨
천안 얘기가 나와서 예전에 썼던 글이지만 한 번 더 재탕해봤다고ㅋㅋㅋ
진짜 박씨 경험담만 보면 노가다 하는 홀야비 같은데 사실은 부잣집 도련님이라 아주 화가 나
책값으로 수 천 만원 쓰는 분이 저한테 그러시면 안 되죠 무섭게ㅋㅋㅋㅋㅋㅋ
대구 서문시장에서 노가다 뛰고 대전에선 남자와 이불 위에서 허리가 아플 정도로 우당탕탕 하고, 부산에선 식당에서 행패 부리지만 사실은 뽀얀 부잣집 도련님이라니
없는 얘긴 아니지만 이렇게 선정적으로 짜맞추면 못 써ㅋㅋㅋㅋㅋ
가볍게 만나는건 에프터 쉽게 하지만 결혼 전제라면 바로 헤어지는 카사노박
차인 건데? 하긴 헤어지긴 했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 아 배 아프다ㅋㅋㅋㅋ
그 형수 아지매분 인심 스케일이 (•▽•;;
확실히 곱게 자란 분들이 뜬금없이 굴 때가 있더라고.
벤틀리에 이은 집안 돈 자랑... 졌습니다... 이번 주말에 소고기 좀 우리집으로 보내주세요..~~~
돈 자랑은 아니고 형수님 천안 사람이라 갑자기 생각나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