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외 팟캐스트에 나온 콩코드 비화

[로제누스]

-소니는 진심으로 콩코드가 "플스의 미래"가 될거라 믿었다

-콩코드는 플스 CEO 헤르멘 허스트가 강력하게 지지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캐릭터 디자인이 이상하다느니 그런말을 할수 없었다 

-소니는 갓오브워 같은 게임은 일본에서 고위 임원이 날아와서 개발전과정을 비판적으로 들여다 볼정도로 소속 스튜디오들에 대한 통제가 유명했지만 콩코드는 플스 라이브 서비스의 희망이라 불려서 전혀 통제를 언받은걸로 보인다

-소니가 콩코드 외에 추진중인 라이브 서비스 게임 프로젝트가 6개 정도 있었는데 콩코드 서비스 종료후 4개 정도가 엎어졌단 소문이 돌고 있다

[Emoji]

진짜로 저걸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했나봐ㅋㅋㅋㅋ

[BlackBeast41]

MS : 뭐 어쨌든 저희는 아-무것도 ㅈ되지 않았습니다.

[Narthil]

ㅄ들이 망할 짓을 했네. 아니 ㅅㅂ 중간에 한 번 들여다 보기만 했어도....

[얼음성의 엘사여왕]

에펙 발로가 인기 좀 끄니까 사람들이 개성강한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나보지??

[Punkydreamer]

재미원툴밈을 알았어야했는데 ㅋㅋㅋ

[543237]

4개 엎어진거면 남은건 페어게임이랑 마라톤이 끝인가
근데 이 둘도 테스터 반응이나 홍보영상 반응 보면 좋은 소리 안나오던데 ㅋㅋ

[프라이머리스]

내 생각에는 콜오브듀티를 대신할 게임을 만들고 싶었던게 아닐까.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대기업이라고 임원들대가리가 멀쩡하진않구나

[Baby Yoda]

걍 망해야지 븅신들

[트뤼프]

엔씨 호라이즌은 어떻게 되었을려나

[YouHo]

전권보장이라는게 양날의 극이긴하죠.

[나랑드 사이다]

전문 경영인은 콘텐츠 사업의 돈을 벌어다 주는 요소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음
그저 '트렌트'만 따라가면 작품의 완성도나 내용은 별로 중요하지 않는다라는 식임
전문 경영인을 쫓아내야 정상으로 돌아갈껄??

[나랑드 사이다]

심지어 그 '트렌드' 조차도 제대로 읽지도 못하는 등신들임

[AKOΓ]

아니 아무리 비전문가라도 주노-콩코드 비교짤 도는것만 봐도 어 뭐가 잘못됐나? 해야되는데ㅋㅋㅋㅋ

[나랑드 사이다]

아이비리그의 경영학과 애들은 의사 같은거라고 봐야함
세상 돌아가는걸 아무것도 모름

[여긴 패러렐월드]

진짜 ㅄ들인가?

[촤아아앗]

허먼 허스트인가 그 네델란드 사람도 해고 해야 할 듯

[시몬 벨몬드]

이번에 벨브에서 나오는 게임같은게 나왔다면 희망이 되었을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