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진짠가? 해서 NCIC를 뒤져봤지만 80년대 초에서 80년대 말로 넘어가면서 오히려 진화론은 더 자세하게 실렸다는 지식이 늘었다
교육과정에 실린 "창조"키워드는 대부분이 예술영역 관련이었다...
심지어 4차~5차 때는 전대갈 때라서 공산당이 창조론을 뺏다 빼애액 드립도 반박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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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4년에 초1드가서 95년까지 고3다녔는데 창조론을 학교서 배운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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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개인적으로 했을지도 모름 은근히 자기사상 주입하는 선생들이 많아서
난 대학교에서 수녀님한테 창조론 배웠어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이 없는 "대학교"에서 성직자가 종교 과목의 일부로서 교리를 가르치는건 딱히 문제될게 없긴 함
뭔개소리래 80년대 풀로 학창시절이었는데 창조론은 개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