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팅으로 다른 분들의 정보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 중년입니다.
다음달 연달은 실버위크에 휴가를 내고 한국에 부모님 뵙고
짜장면과 탕수육 먹고 순대먹고 냉면 먹고 오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72시간 항원검사? PCR검사? 어떤 걸 받아야 하는게 좋을까요?
더불어 검사 저렴한 곳이 있다면 정보 좀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불쑥 나타나서 부탁만 드려 죄송합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해외도항용 PCR 무료 검사도 9월에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애매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건 아래 글에 있어요 현재 한국에 다녀오는 흐름 정리해봤습니다
네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한국에서 일본 올 때 PCR 검사인지 항원 검사인지하고 비용에 대한 정보가 궁금했어요
일단 제가 다녀온 7월 기준으로 한국에서 검사 받을땐 항원검사는 불가합니다. 일본 입국시에는 무조건 PCR 받으셔야합니다.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워낙 기준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https://www.hco.mhlw.go.jp 과 한국 입국시에도 정부가 직접 발표 하는 자료를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과 내일이 다른게 현실이니까요...
넵넵 감사합니다. 내일 발표되는 입국시 증명서 완화를 주목해야 겠습니다
PCR 받으셔야 되고, 집 근처에서 찾아보세요. 저는 아래에서 받았습니다. http://www.ntllab.com/ko/ http://covid.smlab.co.kr/covid/info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 일본 PCR 완화되어...
그거 9월 7일부터고, 3차접종이 필요해서 완화도 아닌듯...
괜찮습니다. 3차접종 완료했고 9월 실버위크 시작과 전 사이에 갈 예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