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업다운 700메가 이상은 꾸준히 잘 뽑아줬는데
22년초부터 평일 저녁 때부터 100메가도 안 나오는 경우 허다하게 발생. 12시 넘어가면 다시 복구됨
이런 증상이 8개월이 넘게 이어져서 전화만 한 15번은 했고
ONU 교체 2회 했지만 여전히 개선은 일절 없었고
8월 15일쯤은 아예 계속 다운로드 7.7메가 정도 나와서
다음날 전화하니 네리마 지역 설비 장애라고 기다려달라더군요
진짜 열 받아서 니네 말로만 미안하다 어쩐다 뭐 해주는게 뭐가 있냐 대체
맨션에서 꼴랑 2명 쓰는데 접속 몰리는 시간대에 쓰지 말라는 건 니네 기술력이 그만큼 쓰레기란건데 니네가 생각하기에도 말 안 되는 변명이지 않냐
회선조사 해준다길래 8시부터나 쓰는데 6시까지 영업이면 뭐 누구 엿먹이는거냐 니들 뭐 잔업이라도 하면서 모니터링 할거냐
소니 아니랄까봐 1년 지나서 고장나는거 인터넷도 이러냐
상담이력 보면 내가 전화 몇 건 한걸로 보이냐 8개월이 넘게 아무런 조치도 안 해주고 핑계만 대는데 미안하다 소리 할게 아니라 그렇게 미안하면 개선을 시키고 내가 전화할 일을 없게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맘에도 없는 미안하다 소리 하지도 말아라 듣기 짜증난다하니 바로 미안하길래 그 소리 하지 말라는데 바로 하는건 뭐 지금 시비거는거냐 일본말을 못 알아먹는거냐 하니 말도 없고
그렇게 8개월동안 전화를 수십차례 할 때는 들은척도 않고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만 주깨더니
동네 이용자들 항의전화 빗발치니 그제서야 설비 장애인거 확인하고 고치는 꼬라지가 진짜 너무 역겹고 짜증나서 남이 쓴다 그러면 솔직히 추천은 못 하겠습니다
물론 장애없을 땐 좋은 인터넷인건 맞아요
다만 문제 생겼을 때 대처가 최악입니다
여태 au 소뱅 뉴로 이렇게 인터넷 쓰면서 소뱅이 최악인 줄 알았는데 소뱅은 그나마 양반인게 쟤네는 항의전화하면 요금이라도 까주는데 소니는 그런것도 없고
진짜 고객응대 최악이라 문제 생기면 혈압이 오르고 사람이 살의를 왜 느끼는가를 경험하게 되는 회사입니다
탑티어 인터넷은 맞는데 진짜 한 번 고민은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전 이사가게 되면 다시는 뉴로 쓸 생각 없습니다.
강건마불구경
ntt 소뱅 라쿠텐은 어차피 뭐 다 ntt망이고 au선끌이 외에는 방법이 없을 듯요 ㅠ
뉴로 회선 속도도 속도인데 고객센터가 너무 개판이였습니다 두번다시 쳐다도 안보고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건 ocn이랑 au네요... 둘다 고객센터 대응이 빨라서 좋았습니다
저도 품질이나 대응이나 au가 최고였습니다 지금이야 이거 아니면 쓸 수 있는게 ntt vdsl뿐이니 돈 더 내고 100메가 회선은 쓰기 싫지만 다음에 이사간다치면 뉴로는 다시는 안 하렵니다
아직 6년째 소뱅쓰는데, 포기하고 살다보니 늦으면 늦고, 빠르면 빠르고 이렇게 해서 요즘 인터넷선 잘 보지 않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뉴로는 이젠 없는 제품으로요. 고맙습니다.
au가 답인 것 같습니다 소뱅은 소뱅대로 짜증나서 진짜...
저는 AU쓰다가 작년 4월에 이사하면서 뉴로맨션쓰는데...항상 980메가 풀로 땡겨주네요..=_= 지역마다 케바케인듯 합니다. 우리 동네는 젊은이보다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인가..라고도 생각됩니다..=_= 같은 동에 저 포함 8명이더군요.
네 저도 장애 없을 때는 그랬고 지금 드디어 장애접수 되고 난 후로는 그렇습니다. 근데 이 글의 요지는 잘 터질 때의 문제가 아니라 장애가 생겼을 때 뉴로의 대응이 문제라... 저희 맨션 다른 1명은 장애가 없었던건지 100메가도 안 나오는 속도로도 전화를 한 번도 안 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8개월 넘게 짜증난거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지네요
7월인가? 그때 밤 12시부터 2시간정도 뉴로가 먹통이 된적있어요. 그때 소니의 대응은 참 거지같다는걸 느꼈습니다. ㅋ 절대 연락안되더군요.
OCN 몇년째 큰불만없이 이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 쓸거 같습니다.
뉴로 요즘 가입자가 많아져서 그런지 저녁7시~12시는 느려지는건 보통이고 고객센터 대응이 진짜 개쓰레기 된거같음
아이피가 저 유선 쓸 때랑 똑같이 나오네요 네리마구 사시나요 ㅋㅋㅋ
전 아파트 플랜인데 2년간 다운속도 100메가바이트 밑으로 떨어져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같은 뉴로라도 지역마다 회선마다 천차만별인 모양입니다. 얼마전에 제 집에서도 더 싼 맨션플랜을 이용 가능하다고 전화 왔었는데 올해중에 이사 갈 예정이라 거절했는데 오히려 잘 한 선택인 것 같기도 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