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에선 이미 확정지은 것처럼 봇물 터지듯 기사가 나오고 있고 각 커뮤에서도 미리 뱅기표사는 등의 기대감에 부풀어있죠. 그런데 일본이 그렇게 빠른 조치를 하는 국가는 아니죠. 좀 더 신중하게 볼 필요가 있는게,
지금의 수중정책을 대폭 완화하는 근거와 그에 따른 이익 예상으로 정부는 그 시기를 확정짓겠죠. 그 근거가 되는게 코로나 확진자의 감소세와 엔저에 의한 경제 상황악화를 인바운드시킬 해외여행객의 관광인데, 확실히 코로나 확진자는 저번달 26만명에서 8만명으로 감소할 정도로 감소세추세이고 지금 무비자로 돌아가서 확진자가 늘어난다쳐도 일본인들도 큰 저항감을 가지지 않을 정도로 코로나 상황이 그만큼 장기화되었습니다.
기시다 내각이 무비자로 기대하는 것은 아마도 관광 수익 증가와 일본 외교의 적극적인 정상화를 노려서 여론지지율을 반등시키려는 목적일텐데, 현재 아베 국장 문제와 기시다의 미적지근한 정치적 태도 등으로 지지율이 점점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죠. 일단 무비자 개인여행에 대해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 분명하고, 한국 기사에 비해 수는 적지만 일본 nhk 등도 10월 중에는 결론이 나올거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시기가 10월이냐 아님 그 이후일거냐인데 지금의 지지율이라도 챙기자는 안정적인 태도로 가자면 11월에나 풀릴 거 같고, 조금이라도 빠른 관광 효과를 보려한다면 10월 중에나 풀겠죠. 그렇다면 담주나 다담주에는 발표가 나와야 하는데 미지수네요. 저도 10월에 친구와 가족이 놀러오려고 벼르고 있어서 아무래도 빨리 확정나기를 바라는 입장이지만, 기시다 내각 내부에서도 온도차가 있다보니 이번 달 7일에 이미 한번 풀었는데 10월에 서둘러 풀 가능성이 크게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들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916/k10013820001000.html
https://news.yahoo.co.jp/articles/f80064ccaa31d8a6233c4523f67ec1308994addc
이미 몇주전에 현재의 에어텔 방식의 관광 재개가 외국인 관광객 숫자가 기대 이하라 무비자도 검토 한다고 말을 한거지 당장 10월부터 무비자 재개 한다고 한적은 없죠 한국 언론에서 설레발 치는거 맞고요 아무리 빨라봐야 10월에 무비자 재개 발표해서 11월부터 재개 할수 있다고 봅니다
4월쯤부터 매달 다음달엔 다 푼다고 한거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