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진 이후 처음으로 출장을 갔다 왔는데, 저가항공이 아니지만 역시 나리타는 비행기 랜딩이후에 지상이동이 꽤 기네요.
10분은 택싱한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이후에 입국 절차는 mySOS 파란색에 여권 스캔하는거 말고는 완전히 똑같네요.
그리고 무비자보다 재입국 부쓰가 적어서 줄이 훨씬 늦게 빠지는건 은근 여전한거 같고, 재입국도 아직까지 사진 지문 찍는거에...
세관도 여행 갔다온 목적 (일본에 여행온게 아니라)를 묻고 담배 술 있냐고 묻는거 보면... 너무 예전이랑 똑같네요.
이제는 백신만 맞으면 은근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좀 더 편해져서 한번 더 갔다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