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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의 집단적 독백 맛좀 볼래?'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뭔 인싸는 ㄹㅇㅋㅋ 만 치는 자기 줏대 없는 인간군상으로 만들어버린거 같아 저게 맞다고 치면 아싸들 소굴인 유게에서는 재밌게 본다는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고?
진짜 아싸는 저런 말 안함 왜냐면 친구가 없어 인터넷 친구도 없어
애초에 표절 관련 논쟁글 펼쳐진 것들도 방영후 보고와서 논쟁하던게 아니라 공개전 썸네일과 설정이 어그로성 바이럴 마케팅같다는 지적이 주류였음 까던 사람들도 몽땅 베꼈다고 까는게 아니라 '굳이 같은 장르에서 첫게임과 썸네일을 대표작과 동일하게 가야만 했냐? 이미지 겹치니까 다르게 수정할수도 있었을텐데?' 라는 지적들이었고
표절 그거 솔직히 드라마 안보고 썸낼 몇장 본게 전부인거 같음. 실제로 보니까 전혀 다름
난 안보는데...일뽕 안될라면 재밌다고 해야됨?
아싸도 뭐 얘기할때마다 되도않는 태클거는 찐따로 만드니까 쌤쌤 아닐까?
나도 그렇게 생각함 그냥 본인들이 반박받거나 논쟁하는걸 차단하는 느낌?
근데 실제로 남들 다 재밌다는데 거기에 태클 걸면서 이건 뭐뭐다 하는 인싸는 없자너
이런글 쓰는자가 진정한 아싸
'아싸의 집단적 독백 맛좀 볼래?'
진짜 아싸는 저런 말 안함 왜냐면 친구가 없어 인터넷 친구도 없어
루리웹-3166949261
유게에서는 얼굴 얘기 하겠지
오징어 게임 재미없다는 사람들 대부분 일뽕 같던데
지정생존자
난 안보는데...일뽕 안될라면 재밌다고 해야됨?
드라마가 뭐길래 일뽕방패까지 써서 까면 다 일뽕이라고 까나
서브컬쳐에 익숙하면 좀 너무 자주 보이던 스토리고 전개나 연출은 너무 올드해서 건질껀 배우밖에 없는 느낌이던데
콘스텔레이션
일뽕파티다!
표절 그거 솔직히 드라마 안보고 썸낼 몇장 본게 전부인거 같음. 실제로 보니까 전혀 다름
로즈몬티스
애초에 표절 관련 논쟁글 펼쳐진 것들도 방영후 보고와서 논쟁하던게 아니라 공개전 썸네일과 설정이 어그로성 바이럴 마케팅같다는 지적이 주류였음 까던 사람들도 몽땅 베꼈다고 까는게 아니라 '굳이 같은 장르에서 첫게임과 썸네일을 대표작과 동일하게 가야만 했냐? 이미지 겹치니까 다르게 수정할수도 있었을텐데?' 라는 지적들이었고
신이 말하는대로 보단 오히려 카이지 생각났음
ㄹㅇ ㅋㅋ
나도 제목으로 오징어게임 처음보고 스플래툰인가 했는데ㅋㅋ
난 우리나라에서 못생긴 사람들 다 뽑아다가 서로 우스꽝스럽게 경쟁시키는 건줄 알았음. 무한도전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처럼
쏘우급은 안바라지만 시즌2에는 킬스트릭좀 다양해졌으면 좋겠음 추락사아니면 총살이라 뭔가 죽는게 밋밋해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뭔 인싸는 ㄹㅇㅋㅋ 만 치는 자기 줏대 없는 인간군상으로 만들어버린거 같아 저게 맞다고 치면 아싸들 소굴인 유게에서는 재밌게 본다는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고?
DDOG+
아싸도 뭐 얘기할때마다 되도않는 태클거는 찐따로 만드니까 쌤쌤 아닐까?
DDOG+
나도 그렇게 생각함 그냥 본인들이 반박받거나 논쟁하는걸 차단하는 느낌?
사실 찐인싸 반응들은 줏대없이 공감해서 하는 반응이라기 보다는 분위기를 불편하게 하지않으려는 반응이라고 봐야지ㅋㅋㅋㅋ
이글에서도 ㄹㅇㅋㅋ가 아니라 '아닌데? 즐겁게 보는 아싸들도 있는데?' 하는걸 보니까 아싸 맞구나..
DDOG+
근데 실제로 남들 다 재밌다는데 거기에 태클 걸면서 이건 뭐뭐다 하는 인싸는 없자너
타인과 대화하기 위한 가벼운 주제를, [뭘 겪든~] 으로 마치 대단한 이벤트 마냥 취급하니까, 아싸소리 듣는거지 ㅇㅅㅇ. 아니, 무슨 TV 프로그램 재밌다는 소리에 ㄹㅇ ㅋㅋ 치는게, 뭐 그리 대단한 경험이라고, 그걸 가볍게 받아준다고 저능아라고 생각하냐 ㅇㅁㅇ? 와... 진짜 이런게 아싸 마인드인가 =ㅁ=? 오히려 진짜 중요한 문제에 진지해지고, 인간 관계에 신경써야지, 인간관계 망친 이야기는 ㄹㅇ ㅋㅋ 하면서 넘기는 놈들이 아싸고, 저능아 수준인거지;;;
줏대없기보다 인싸는 사람들간 관계 유지에대해서 아싸처럼 ㅈ같이 말해서 고립당할만한 행동 안한다는게 맞지 않냐?
사석에서 남의 취향에 좋은 말 해주거나 최소한 ㄹㅇㅋㅋ로 동감이라도 표하는 게 보통이야 거따 대고 정색하면서 아닌데? 노잼인데? 하는 게 사회성 떨어지는 저능아인 거지 인싸 아싸 특이라고 올라오는 것들은 이 부분을 지적한 거임
뭘 헷갈리신 듯 한데, 전 아래에 있는 아싸 화법이 좋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 위에 써있는 인싸 화법이라는 물건이 아무리 봐도 자기 주장이란게 없거든. 그냥 웃고 넘기자. 내 의견 따윈 알 바 아니고. 그런데 내가 인싸놈이 아니긴 하지만, 인싸 친구놈이 몇 있긴 한데 걔네는 자기 주장이 있어. 영화가 별로였으면 이게 이래서 별로였다. 이래서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하고 얘기 적당히 하고 화제를 돌리지. 그게 대화라는 거니까. 근데 내가 볼땐 좋던 싫던 그 분위기 맞춘다고 웃는 것밖에 못하는건 인싸가 아님. 그냥 아싸가 만만한 가짜 인싸 만들어서 낄낄거리는거지. 덤으로 "야ㅋㅋㅋ 저기서 반박해? 넌 아싸야" 수준의 아가리 닥치세요 발언이고.
뭔 얘긴지 암. 그런데 저렇게 옹호=인싸/비판=아싸로 나누고 ㄹㅇㅋㅋ 만 치라고ㅋㅋ 하는게 꼴불견이어서.
지가 하는 말은 농담이고, 지가 하는 지적은 논리적이고, 지가 알지도 못해도 친구한테 들었고 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아싸적 변명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타인의 논리 얘기는, 다 혐오적 공격이고, 지가하는 논리는 아주 위대한~ 지적이며 총명한 발견이다 ㅋㅋㅋㅋㅋㅋ 겨우 TV 프로그램 따위에 자기 주장을 논하면서 엄근진하게 이게 진짜 인싸, 아싸다 거리는 시점에서 아웃이야 =ㅂ= 니 지금 태도도 딱 전형적인거, 너는 못느끼지 =ㅂ=? ㅋㅋㅋㅋㅋ
음... 쓸데없이 이모티콘 달면서 ㅋㅋㅋ 단다고 너가 인싸가 되는건 아니야. 애초에 아싸 아니면 이런 유게 게시글에 댓글 달면서 투닥거리지도 않아요. 아 별건 아니고, 너가 니 아싸임ㅋㅋㅋ 이러는게 좀 이상해서. 여긴 유겐데 뭘 여기 아싸가 있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니. 아싸들 모이는 곳인데.
TV 프로그램에 인싸다 아싸다 논하는게 그 TV 프로그램의 게시글의 댓글에 진지하게 인싸다 아싸다 논하는 거하고 뭔 차이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야. 진지하게 난 아싸 맞음. 그리고 님이 말하는 투가 인싸인것 같지도 않고, 그게 인싸라면 딱히 부럽지도 않고.
정작 자기가 인간관계 망쳐놓고는 '정치질 극혐'식으로 피해자 코스프레함.
요즘 dp랑 오징어게임 얘기밖에 안함 난 오징어게임이 뭔지도 몰랐고
아싸는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는다구
DP, 오징어게임 둘다 안봄 하나는 너무 매운맛이고 하나는 너무 자극적인 맛이야... Vivy 정도가 딱이지!
오징어게임이 폴가이즈 매운맛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오징어 표절논란 있음? 별개로 진짜 살면서 가장 짜증나는 평이 '루즈하다'임. 하나하나 잘보고 있다가 전개가 루즈하다란 말 보면 확 짜증나고 어디가 루즈하단건지 납득이 안됨.
처음 나오는 게임이 신이 말하는 대로 게임이랑 비슷함
어릴때 하는 놀이중에서 일제시대때 강제로 공유되서 전해내려오는 게임이 많음
플러스로 표절언급만 해도 무지성 비추주는 새끼들도 추가요. ㅆㅂ 저번에 주술회전때도 그러더니..
인싸들끼리도 영화나 드라마 평론하면서 서로 즐김ㅎㅎ;; 물론 나 말구
아까도 불타더니 또 불타네.
평론가들은 죄다 아싸였냐..?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이런글 쓰는자가 진정한 아싸
별로라는 인싸도 있던데
데스 게임류 저거 하나 보고서 오징어 게임을 까네 그것도 좀 추하다. 이것도 장르화 되다 시피 한 건데
10년 전에 나왔으면 십덕들도 괜찮네 소리 나왔을건데 후발주자로 나와가지고 나올만한 소재 이미 다 사용된게 클듯
일단 이글도 인싸한테 보여줬더니 ㄹㅇㅋㅋ만 치던데 유게 댓글은 아싸의 표본이네
그러니까 오징어게임을 재미있어해야만 인싸라는거지?
오징어게임은 한 30년전에 동네에서 하는 그거아녀???
ㄹㅇㅋㅋ
친구들 반응은 그냥저냥이던데
무궁화 꽃만 빼면 비슷한거 1도 없더만
진짜 아싸나 쓸법한 글이군
인싸 아싸 이지랄하는 것도 지겹다 어지간히 현실대화랑 맞아야 공감을 사지
오징어 게임 = 스플래툰 생각한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ㅜㅜ
닌빠는 안끼는 데가...
내가 본 오징어게임 소감. 처음보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길래 먹어봤더니 내가 알던 맛.
비평가병 걸려서 비평하는척은 하는데 단점만 나열함 장점을 찾을생각이없음
뭔 드라마 하나 재미있지않다고 찐따가 되나
저기 나온 인싸화법, 아싸화법은 그냥 흔한 일반화의 모습이지. 애시당초 어떤 상황에서, 어떤 대화가 오가던 중인지 같은 조건 없이 그냥 저런 대화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이상하지 않음?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들이 여행가서 놀았던 이야기 하는데, 거기서 인싸화법 문장 그대로 말하면 어떨거 같음?
그니까 재미없다/재미있다는 반응은 사람이면 당연히 나올법 한데 보통 여기서 말하는 아싸/인싸 화법은 인싸들은 뭐가 재밌고 뭐가 재미없다고 한들 대부분 주관적인 내용으로 마무리짓는데 아싸들의 화법은 자꾸 그걸 객관적인 근거로서 주장하려고 하잖아. 내가 재미없는게 아니고 모두가 재미없다고. 거기서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 할말없게 하는 화법이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건데 말이지. 인싸/아싸 구별이 싫으면 "찐"으로 봐도 좋고.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