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8433461894
추천 0
조회 20
날짜 13:37
|
친친과망고
추천 0
조회 6
날짜 13:37
|
琴吹紬
추천 0
조회 3
날짜 13:37
|
로또1등출신
추천 0
조회 17
날짜 13:37
|
해해
추천 0
조회 8
날짜 13:37
|
박쥐얼간이
추천 0
조회 14
날짜 13:37
|
루리웹-2637672441
추천 1
조회 56
날짜 13:36
|
wizwiz
추천 2
조회 69
날짜 13:36
|
Server error
추천 0
조회 28
날짜 13:36
|
사노비 도비
추천 0
조회 55
날짜 13:36
|
토드하워드
추천 2
조회 74
날짜 13:36
|
루리웹-7199590109
추천 1
조회 63
날짜 13:36
|
카사 군
추천 0
조회 32
날짜 13:36
|
재입사mk-5
추천 1
조회 39
날짜 13:36
|
블랙워그래이몬
추천 3
조회 96
날짜 13:36
|
건전한 우익
추천 0
조회 156
날짜 13:35
|
영길voice
추천 6
조회 56
날짜 13:35
|
오미자만세
추천 1
조회 153
날짜 13:35
|
루리웹-3196247717
추천 3
조회 165
날짜 13:35
|
펀치기사
추천 4
조회 123
날짜 13:35
|
리톨쿤
추천 3
조회 56
날짜 13:34
|
음하하
추천 0
조회 163
날짜 13:34
|
친친과망고
추천 2
조회 47
날짜 13:34
|
캐르릉하는꼬리
추천 13
조회 886
날짜 13:34
|
밥먹고싶다
추천 0
조회 53
날짜 13:34
|
받는마법피해량증가
추천 8
조회 74
날짜 13:34
|
심장이 Bounce
추천 1
조회 128
날짜 13:34
|
아랑_SNK
추천 0
조회 85
날짜 13:34
|
이것도 아마 조현병의 일종이지? 누가 막 감시하고 해코지하려는 것 같다고 극심한 불안을 느끼고 환각, 환청 같은 증상 나타나는 거
저거 조현병 아냐?
우리 어머니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맨 처음 침실부터 다 정리하시고 지금까지 작은 방에서 주무심. 친구 분 중에는 남편분 돌아가시고 몇 년 동안 자기 집에를 못 들어가서 남의 집살이까지 한 것도 봤음... 배우자와 함께 한 공간에서 당사자가 사라지면 상상보다 더 큰 자국이 남는 듯...
나아 지고 있다니까 다행인데 조현병 증상이라 이웃집 입장에서 보면 무서움
결국엔 엄청난 외로움과 불안감에 의해서 정신병이 생기신거네... 누군가 계속 꾸준히 교류할 사람이있다면 괜찮았을텐데...
옆집도 얼마나 얼탱이가 없었겠냐 경찰 부르고 냄새 넣는다고 뭐라고 하고... 저게 할머니만 피곤했을거란 생각이 안 드냐 왜ㅋㅋㅋㅋ
조현병 같음........... 안타깝다 ㅠㅠ
저거 조현병 아냐?
이것도 아마 조현병의 일종이지? 누가 막 감시하고 해코지하려는 것 같다고 극심한 불안을 느끼고 환각, 환청 같은 증상 나타나는 거
그나마 약 없이 주변 사람을 받아들이고 개선되는거 보면 조현병 보다는 증후군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음...
편집증이나 망상장애 같은...
화장실에서 자는거랑 환취 느끼는거 빼고는 사회생활과 기능에 문제가 없음. 조현병보다는 망상장애나 정신증을 동반한 우울증으로 봐야할거 같음. 저기서 더 발전되면 조현병으로 갈수도있는데 외롭지 않게 해준것 만으로도 돌아온걸로 봐서도 조현병은 아님
조현병 같음........... 안타깝다 ㅠㅠ
옆집도 얼마나 얼탱이가 없었겠냐 경찰 부르고 냄새 넣는다고 뭐라고 하고... 저게 할머니만 피곤했을거란 생각이 안 드냐 왜ㅋㅋㅋㅋ
말다툼, 여러번의 경찰신고, 경찰이 집안에 냄새 나는지 확인도 하러 들어가고 옆집도 고생 많았을건 확실하지..
큰일하셧네 제작진들이
나아 지고 있다니까 다행인데 조현병 증상이라 이웃집 입장에서 보면 무서움
불안으로도 조현병이 저렇게 갑자기 올수도 있는건가 ㄷㄷ
조현병 아님. 망상장애 중에 피해망상 내지는 우울증의 한 형태로 보임
결국엔 엄청난 외로움과 불안감에 의해서 정신병이 생기신거네... 누군가 계속 꾸준히 교류할 사람이있다면 괜찮았을텐데...
우리 어머니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맨 처음 침실부터 다 정리하시고 지금까지 작은 방에서 주무심. 친구 분 중에는 남편분 돌아가시고 몇 년 동안 자기 집에를 못 들어가서 남의 집살이까지 한 것도 봤음... 배우자와 함께 한 공간에서 당사자가 사라지면 상상보다 더 큰 자국이 남는 듯...
책장에서 책 한권만 빠져 있어도 썰렁한데. 사람 빈자리는 오죽 하겠어
와 제작진도 장난아니네
이야 그래도 다행이네
감동이 아니라 공포인데
우울증으로인한 조현병 증세같은데 신경과 진찰이 급선무 아닌가
그나마 경증이라 회복이 된건지 모르겠다 신기하네
고독이라는게 사람의 영혼부터 좀먹어가는 독처럼 사람을 아프게 만든다
사실 진짜 방송 나와서 호소해야 하는 건 옆집일 텐데... 참...
이거 엄청 오래전건데 어디서 긁어왔어
이거 엄청 예전에 시골에서 자기한테 누가 계란 던진다고 계란 떨어진 지점에 락커로 표시하고 다니는 할머니 이야기가 있었는데 조현병인줄 알았더니 현실로 밝혀짐 그래서 이런 이야기 보면 혹시 진짜인데 오해받는 걸까 봐 걱정이 됨
나 이거 뭔지 암 나도 코로나 걸리고 다 나은 후 코에서 뭔 가스냄새가 맡아져가지고 윗집에서 막 담배피는게 넘어오나 진짜 스트레스로 미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취비증이었음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61765 아마 저 할머니도 취비증일거임 이런 증상 있다는거 알지 못했으면 계속 다른집 의심하고 살뻔
이야 이런 것도 있네 감사감사
끝까지 본거 맞냐? 나중엔 안난다자너
이거 걸리면 하루종일 계속 냄새가 나는게 아니라 안맡아질때도 있음
경찰 근무복보면 최소 10년전 방송이네 지금은 어찌 지내시려나
하아...안좋은 기억이 또 떠오르네. 예전에 살던집 옆에 할매가 딱 저랬는데 옆집 입장에선 정신병 걸릴 수준이었음. 한창 여름에 더워서 새로 산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실외기에서 냄새가 난다고 켤때마다 우리집 방향으로 소리침. 당연히 실외기에서 냄새같은건 안났고, 그 할매는 방안에 냄새가 진동한다며 지 딸도 그렇게 느낀다며 새벽때까지 생난리를 매일같이 침. 실외기 위치를 바꾸려고 기사분 불러 몇십만원 깨지고, 벽돌로 가려줘도 지랄을 계속함. 아예 우리집을 옥상에서 계속 감시함. 신고할거라길래 하라고 했더니 기관에 냄새측정기가 없어서 어물쩡 또 지랄하고, 지쳐서 에어컨 켜지도 않았는데 또 실외기 켰냐(!)면서 지랄, 우리집은 세 들어 사는건데 집주인 땅이 원래 지꺼였다면서 우리한테 또 지랄.. 자식들은 말릴 생각도 없고, 이러다 정신병 걸릴것같아 결국 이사감. 본문 내용도 할머니 우쭈쭈로 끝났지만 옆집은 미칠노릇이었을듯
저 윗집도 무지 고생했을거 같다.
두려움으로 발생한 코르티쏠 같은게 냄새 신경을 자극하는 건가.
정신질환은 더 심해지기전에 조치가 취해져야할텐데......
정신병은 본인이 병인줄 모르고 살아가서 어렵지
11달이면 365일이 아닌데~
옆집만 피해자네 옆집은 무슨죄
솔직히 옆집 사람들 안타깝다. 저런 사람들은 그냥 산속에 들어가서 살았으면 좋겠어 남한테 피해주고 저게 뭐야
냄새를 어떻게 집어넣는데 ㅋㅋㅋ 상상력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