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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에서 장비는 좀 밋밋한 캐릭터라서
쬬하고 사마위는 고르기엔 쫌 ㅋㅋㅋㅋㅋ
유비, 관우 - 말이 필요없음 제갈량, 조운 - 피치브라더스의 대업을 가능케 해준 최강의 문무콤비.
관우는 조조에게 머물면서도 유비 생각한 충신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장비는 술쳐먹고 부하 패다가 부하한테 칼맞고 뒤진 주정뱅이라는 이미지밖에 없음..
망틱조의의 절반을 차지하는 위엄 ㅋㅋ
실제 역사에서 장비는 좀 밋밋한 캐릭터라서
인성 문제가 아닐까? 술하고 부하에게 대하는 태도 술과 부하에게 대하는태도때문에 여포에게 성과 형수님 뺏기고 분명 술끊는다면서 또 다시 같은 잘못으로 죽음 그런 태도에서 영웅으로 격이 좀 짜침
문무겸비한 완전체급 사람이였는데 최후가 너무 비참해서 그럼 관우는 그래도 죽을때는 간지나게 처형이라도 됬지 장비는 술먹고 뻗었을때 부하들이 목자르고 튄거라서 어캐 수습이 안됨
검색해봐야지 하나만 알려주십쇼 장판파의 장비는 실제 역사에서 어떻게 적혀있나요?
실제로 한 일 맞음
장판파 자체가 연의오리지널로 기억하는데 나도 도와줘요 삼국지웨건
정사 맞데 오히려 정사쪽이 더 소설 같았다는 이야기도 있음
고마워요!
여러명이 포위해 덮칠수가 없는, 몇명만 간신히 통과 가능한 비좁은 길목이나 다리를 개인의 무력이 막강한자가 틀어막고 추격이나 진군을 막은 사례 자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러 실제 사례들이 있는거긴 함. 장비의 경우도 실제 역사 에피소드로 봄. 다만 문제는 "장판파가 대체 어디냐" 라는거. 아직 아무도 모름. 그냥 추론 몇군데가 있을 뿐.
쬬하고 사마위는 고르기엔 쫌 ㅋㅋㅋㅋㅋ
Destiny_00
망틱조의의 절반을 차지하는 위엄 ㅋㅋ
하나만 선택해 yes or yes or yes!
루리웹-7422139240
아무래도 업적작면에서 다른 애들을 따라가기에 좀
프로다간다인데 입맛에 맞은 애들 위주이니
명청이면 촉한정통론 절정이던 시기니
명청이라...삼국지연의가 발행된 시기이니 맞긴하네요...
근데 이제 명분도 개쩌는
게다가 저거 지은사람이 가정제임ㅋㅋㅋ
맞지 황실에 대한 충성이라는 공통사항을 가진 영웅들이니 내가 황제라면 조조나 사마의 보다 촉나라 충신들을 높게 쳐줄듯
장료, 서황, 장합은 이적한 애들이고 주유, 육손은 2인자이라 충신으로 높게 하느니 관우, 조운, 제갈량을 택할 수 밖에 없네
주유 정도면 본인이 손가를 들어 엎을 수 있는데 죽을때까지 계속 섬겼으니 충신이라고 할만한데 촉한정통 기준으로 공신을 선정하니까 안 들어간거지, 위오에는 뭐 충신이 없었나.
아니 위나라 오나라는 안됨 일단 손권 조조 자체가 황실입장에서 역적들임 당연히 황실을 지지하고 백성들에게 인망이 있던 유비쪽을 황실에서 밀어주는거 그들을 교훈삼아 백성과 관리들에게 충성을 요구하고 황제는 자신이 유비와 같은 덕을 보이고 싶으니깐
아 오나라도 역적 취급이었음?
그럼 옥새가지고 튀고 나중에 그 옥새 황실에게 돌려주지도 않고 엉뚱한놈에게 넘기고 황실의 부름에 도움도 안주고 지방에서 군벌키우던 손씨가 역적이 아니면 뭐임? 유비는 말이라도 황실의 재건을 이야기 했지만 손씨일가는 결국 그들이 새 황제가 될 욕심이 있던게 맞음
아하 잘 몰라서 물어본 거였음 ㄳㄳ 촉이랑 위는 그럭저럭 아는데 오나라는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애초에 유비처럼 한나라를 계승한다는 명분도 없이 칭제한 이상은 역적 취급 받을 수밖엔 없을듯...
정사에는 전공 제일 높지않나...
근데 순평후 면 무슨 의미야?
https://blog.naver.com/kaku_black/220169944210 젤다 -시법에서 순은 '자비롭고 어질며 백성에게 온화하다(慈仁和民)' 등의 의미를, 평은 '강직하고 다스림에 기강이 있다(有剛治記)', '법도가 이치에 다 맞는다(法度皆理)' 등의 의미를 가집니다. 용맹보다도 인품이 높이 평가받은 듯한 시호네요.
가 시법(諡法)을 살펴보건대, 유현자혜(柔賢慈惠;부드럽고 현명하며 자비롭고 지혜가 있음)를 순(順)이라 하고 극정화란(克定禍亂;화와 난을 극복하여 다스림)을 평(平)이라 하니 조운의 시호로는 순평후(順平侯)가 마땅합니다."
순평은 시호 후는 작위 후작
강유가 바친 시호인데 "유현자혜(柔賢慈惠)를 순(順)이라 하고 집사유반(執事有班)을 평(平)이라 하며 극정화란(克定禍亂)을 평(平)이라 하니"라고 되어있음. 쉽게 말하면 부드럽고 현명하다=순, 일을 처리하는 데에 공정하다=평. 융통성 좋으면서도 공평하게 일 잘했다는 뜻.
오... 다들 알려줘서 고마워!
관우는 조조에게 머물면서도 유비 생각한 충신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장비는 술쳐먹고 부하 패다가 부하한테 칼맞고 뒤진 주정뱅이라는 이미지밖에 없음..
유비, 관우 - 말이 필요없음 제갈량, 조운 - 피치브라더스의 대업을 가능케 해준 최강의 문무콤비.
연의기준인가보네 ㅋㅋㅋㅋ 조운도 정사에선 존재감 없었는데
눈에 띄는 전공이 없다고는 하는데, 촉나라에서 지위는 결코 낮은게 아니었다는게 유머. 실제 조운 사후 조운의 직위를 이어받은게 제갈량의 후계 중 하나라고 평가받은 비위였다는 걸 생각하면, 촉나라 내에서 조운의 위치는 결코 낮은게 아니었음.
확실히 정사에 너무 기록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 굳이 저렇개 까지 한거보면 연의를 봤던 아니면 만든사람 입맛에 맞게 한것 같다는 느낌이 있긴하네요
비위가 아니라 비의
저때 최고사령관급이 아무 사고 안치고 늙어 죽었으면 개쩌는거지
ㄹㅇ 연의기준인듯 조운이 왜들어갔는지 이해가 안됨
패악질부리다 부하한테 죽었다는 게 좀 ㅋㅋ
유비 관우 조운
이러니 저러니 해도 조자룡도 옛날부터 인기가 존나 많았구나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강직하고 정직한 무장의 표본 그 자체였으니깐요. 관우 장비가 나름의 결점이 있는데 반해 조운은 그야말로 올라운드의 표상 그자체. 괜히 연의에서 띄어준게 아님(...)
관우 장비 둘 다 어딘가 인성 하자있는 포인트가 하나씩은 있었는데 조운은 무력도 무력인데 성품 면에서도 큰 결점이 없었으니. 연의에서도 정사에서도. 동서고금 막론하고 쉽게 호감사기 쉬운 강직한 인상이지.
인기투표 ㅋㅋㅋㅋ
장비도 못들어가는 곳에 조운에 관우..... 거기다 유비도 산 헌제 죽었다고 황제자리오른 역신인디. 냉정이 전혀 없는디
뭐 천명은 백성이 정하는거라 민담에서 계속 충신으로 취급됐으면 충신인거지 ㅋㅋ
사실상 그 때 한나라는 위나라의 괴뢰국이나 마찬가지였으니까
??? : 아 ㅋㅋㅋ 꼬우면 소진 장의 괴벨스 하던가 ㅋㅋㅋ
어차피 연의랑 정사, 심지어 정사의 정의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잖아~ 한잔해
조운은 그렇다치고 유비 관우는 장비보다 명백하게 높은게 맞는데
장비가 좀 밀리긴 하지
피치브라더스ㅋㅋㅋ
유교적으로 이상화된 인물들이 뽑혔다고 봐야지
아무고토 몰라요
오나라는 잘 몰라서 안 뽑힐 이유가 따로 있나 싶지만 있어도 촉나라 인기에 눌렸을 거고
그래도 밀프러버들은 쬬를 더 따른다 카더라
장비는 장수로만 뛰어났지 그외는 연의로는 그냥 부정적 내용만 가득. 죽는것도 성정대로 죽어버려서.
그냥 인기투표잖아
위빠들은 정사 역사 호소하지만 실제 본국 역사에도 촉나라가 우대해주는 걸 모름
ㅋㅋ 솔직히 조조가 잘나봤자 결국 삼국통일 못했잔아 그럼 덕이라도 있고 후대 황실들에게 정통성을 인정받는 유비가 성공한쪽이지 솔까 위빠들 본인이 황제면 조조빨아줄까?
위나라는 사마씨한테 숙청당한 ↗씨들의 나라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