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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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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의 불사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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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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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 서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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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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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빵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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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양치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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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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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에소스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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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에소스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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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해피하지 않은 해피냥이
살기 위해 필사적이다...
어린 녀석들 중 어미든 사람이든 자기를 안아줄 존재가 없다는걸 너무 일찍 깨닫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픔
보통 2주 이내로 분양 안되면 안락사시키고 폐기하니까..
쟤네도 본능적으로 알고있는건가
와 저걸보고 입양참기힘들거같다
나도 유기묘 분양 받을 때, 그 수많은 유기묘중에 나한테 달려온애 데려옴 15년간 속도 안썩이고 잘키웠다.
살기 위해 필사적이다...
쟤네도 본능적으로 알고있는건가
태어나자 마자 부모랑 떨어지고,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온기가 사람 밖에 안 남은 것을 아는 것이 아닌지...
보통 2주 이내로 분양 안되면 안락사시키고 폐기하니까..
아 개귀엽다
모욕이다냥
냐..냥귀엽습니다 냥
와 저걸보고 입양참기힘들거같다
사실은 해피하지 않은 해피냥이
브금 들리네 ㅋㅋㅋㅋ
언해피냥이
어린 녀석들 중 어미든 사람이든 자기를 안아줄 존재가 없다는걸 너무 일찍 깨닫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픔
키워주는 애옹
헬프콜
저런 애를 어떻게 안 데려가 흑흑... 너무 가련해...
나도 유기묘 분양 받을 때, 그 수많은 유기묘중에 나한테 달려온애 데려옴 15년간 속도 안썩이고 잘키웠다.
고양이가 저렇게 필사적인건 처음 보네 본능으로 아는건가 자기가 처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