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머리에 일본의 군국주의와 우익사상이 얼마나 나쁜 건지 다 알지 않습니까?
일본이 우리한테 했던 입에 담지 못할 일들 다 알고있고 신사참배와 욱일기등의 문제도 다 알고있잖아요?
그럼 상관없는거 그냥 보면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숨겨져있던 우익 느낌의 장면도 필터링 할 수 있고 좋은 부분도 있구요.
반대로 진격의 거인 우익애니인데 왜 보냐고 욕하는 녀석들이 더 문제인겁니다.
남이 보던말던 그건 그사람의 자유인데 그걸 왜 욕하는지...
하지만 그 작품이 재밌어서 보는건 자유지만 작가는 옹호해줄 건덕지가 조금도 없다고 봅니다.
그걸 꼭기억한다면 아무런 문제없고 그냥 보면되는 겁니다. 반대로 왜보냐고 태클거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옳바른생각을 말해주고 그냥 컨텐츠로써 흥미로 본다고 말하면 되는거구요.
그리고 지금 우리 모두는 문제를 잘못인식하고 있습니다.
진격의 거인 작가가 우익이라서 문제가 되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냐 안보냐가 아닙니다.
진격의 거인은 일본애니고 일본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 그게 문제점으로 대두 되어야 합니다.
진격의 거인을 보며 우리는 우리입장에서 해석하기 떄문에 문제가 없지만 일본의 시청자들은 자기입장에서
'힘이 약하면 저기 인간들 처럼 잡아먹힐지도 모른다''군대는 멋인다.' 등등 사고를 가질 수 있다는 것
바로 그점때문에 작가가 우익인건 문제인겁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사람들끼리 봐라 보지마라 할 문제는 아니란 점
문제는 이걸 통해 일본사람들이 자칫 잘못가지게 될 사상이라는 거라는 거죠
그러니까 당신이 올바른 사고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냥 보면됩니다.
그리고 작가 개.객.기
--------------------추천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글을 수정합니다. 약간 짜증나서 반말이 나왔던점 사과드립니다.
ㅗ 이건 님이 먹어야할듯.
글을 좀 보고 댓글을 다는게 좋을 듯, 분명 진격의 거인안에 우익적 성향이 섞여있을지도 모르지...하지만 당신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 영향받을 일이 없을 텐데 상관없는 거 아님? 글을 좀 보고 댓글을 달면 좋을 텐데..
님 참 재밌는게 제가 책을 사고 블루레이를 사면 그게 다 작가한테만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진격의 거인을 제작하고 참여한 모든 사람이 다 우익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죠? 내가 보고싶다면 돈주면 됩니다. 이건희가 불법을 저질렀다. 우리는 모두 삼성을 욕하죠 하지만 자기가 삼성제품을 사고 애버랜드 가고 싶으면 돈내고 갑니다. 그사람의 잘못을 인식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걸 하며 돈내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반말채라서 태클걸려고 했는데 글 내용이 좋아서 추천
그리고 한국출판사는 생각안하시나봐요? 그분들은 지금 작가보다 더힘든 상황일지도 모르는데
음 반말체는 좀 자제좀....ㅊㅊ 드릴꼐요
ㅗ
결국은 이것도 말하고자 하는거 요약하면 작가와 작품은 별개다라는 천하에 둘도 없는 개소리.
그런 소리 없지 않나요? 작가는 개객기고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있지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걸러낼수있는 사람은 상관말고 보라는 소리 아님? 그렇지 못한 사람이 보면 문제지만
작가가 병1신인건 맞고 작품도 그런 뉘앙스가 없다고는 못하는데 그렇다고 보는게 잘못된건 아니다. 걸러낼 능력이 되면 보는거지 이걸 봐라, 보지 말라 정할수가 있냐? . . . 이런뜻인것 같은데 무슨 또 별개타령
글을 좀 보고 댓글을 다는게 좋을 듯, 분명 진격의 거인안에 우익적 성향이 섞여있을지도 모르지...하지만 당신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 영향받을 일이 없을 텐데 상관없는 거 아님? 글을 좀 보고 댓글을 달면 좋을 텐데..
ㅗ 이건 님이 먹어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저님은 잘 보이지도않던분이 진격까여서 기분이 싱숭생숭한지 막찌르고다니네요
반말채라서 태클걸려고 했는데 글 내용이 좋아서 추천
그러게요 ㅋㅋㅋ 내용은 읽어볼만 하네요
글내용은 좋아서 ㅊㅊ줍니다 근데 여긴 유게가 아님
반말이 거슬려서 그렇지 맞는 말 하시는군요..
그래도 반말은 아닙니다 ㅠㅠ
ㅊㅊ
음슴체때문에 아, 이게뭐야 하면서 읽었는데... 내용이 좋군요.
빨지만 말죠머...
신경 안쓰이고 작품 재밌으면 보는거죠 뭐 사상적인 무언가 신경써서 따지면서 보고 안보고 할수도 있는거고 뭘 남의 시청여부까지 따지는지 모르겠음 난 원래 딱히 재미없어보여서 관심도 없었지만
그런데 그 보신다는 걸 어떻게 보실 건가요? 스캔본은 안 된다 하셨으니 정발된 것을 돈 주고 사서 보실 건가요? 그 돈이 작가한테 가는데? 작가가 개객기라는 건 작성자님도 인정하신다고 하셨으니 좀 모순적이네요.
님 참 재밌는게 제가 책을 사고 블루레이를 사면 그게 다 작가한테만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진격의 거인을 제작하고 참여한 모든 사람이 다 우익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시죠? 내가 보고싶다면 돈주면 됩니다. 이건희가 불법을 저질렀다. 우리는 모두 삼성을 욕하죠 하지만 자기가 삼성제품을 사고 애버랜드 가고 싶으면 돈내고 갑니다. 그사람의 잘못을 인식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걸 하며 돈내는건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한국출판사는 생각안하시나봐요? 그분들은 지금 작가보다 더힘든 상황일지도 모르는데
수익구조와는 별개의 문제로 진격의 거인을 사는순간 판매부수가 늘어나게되고 판매부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작가의 위상이 올라가죠 독자가 아무리 작가의 성향과 컨텐츠적재미를 분리해서 생각한다해도 결과적으로 컨텐츠를 구매하는 행위자체가 그 작가에게 동조하는 형태로 나타날수밖에없습니다 이런상환에서 우익적인 요소가 있다는걸 인식하고있으니 괜찮지않느냐라고하는건.. 글쎄요...
컨텐츠를 구매하는것 자체가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굳이 보고싶은 작품을 억지로 안볼필요는 없고 본다고 욕먹을 일까지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정도 자유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우익이라는 것은 선동성이 있기 때문에 욕먹는 거고 주의해야하는 겁니다. 굳이 선동당하지 않는다면 잘못을 안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들이지만 이 문제에서 한국사람들이 보냐 안보냐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우리가 보지 않아도 어차피 판매부수는 늘어나고 위상은 올라갑니다. 문제는 이런 작가의 작품이 일본에서 계속 출시된다는게 문제죠
좋은글 읽고갑니다 이게 정답인듯!
전 근데 액션만 빨래요.... 이젠....